시골마트에는 없는 닭다리를 미리 부탁해서 두팩을 샀습니다. 레포트 해야해서 시간이 널널해서 오늘 치킨을 해보기로 합니다. 잇힝~ 잡내를 없애기 위해 우유에 풍덩풍덩. 허브솔트, 후추 마늘 넣고 한숨 재웁니다. 오늘은 그냥 구운 치킨이 아니라 치킨파우더를 입혀보기로 합니다. 올리브유가 없어서 카놀라유로 겉을 발라줍니다. . 노릇노릇 튀겨지니 치킨의 모양이 갖춰졌어요. 간장치킨으로... 완성!! 이쁘게 한다고 깨도 솔솔 뿌려졌는데 아 또 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이거 요리법 있나요?? ^^ 해보고 싶어요
그냥 인터넷 찾아봤어요.
퍽퍽살 매니아에겐 닭다리란..
타이밍님은 퍽퍽살로 해드시면 되죠.ㅎㅎ
배달됩니까?
다섯시간 걸림......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켜먹는게 싸네유 ㄷㄷㄷ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저 닭다리 다섯개에 구천원 줬는데..ㄷㄷㄷㄷ
에어프라이어 몇분ㄴ 구우셨어요?
십오분씩 뒤집어가면서 두세번 구웠던거같아요.
맛나겠 ㄷㄷㄷ
짠 간장치킨이었어요.
역시 여름엔 백숙.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사극에 산적들이 백숙 닭다리 잡고 쭉 뜯는거 그거 먹고 싶음.
계곡 가든 가면 드실 수 있음 ㅋㅋ
닭다리 입으로 게걸스럽게 뜯고 심청이는 수청을 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