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A 군은 하굣길에 신발을 물에 빠뜨린 뒤 떠내려가는 신발을 잡으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위험에 처했다.
김 군은 곧장 물에 들어가 A군을 구조한 뒤 자신의 어깨 위에 태우고 물속을 걸어서 빠져나왔다.
김 군은 최근 다리 수술로 몸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위험에 빠진 A군을 보고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003&aid=0008693056&...
저런 용감한 친구를 봤나!
나중에 크게 되기를....
짜식 횽한태 감사하다 인사는 해라
굳!!!
니가 진짜 히어로구나.......
멋진 고딩 이네요
언론에서 이런 미담들을 좀 집중적으로 해줬음 좋겠네요..
이번주 로또 되면 장학금보내줘야겠다.
이런 학생을 서울대로 !!
그렇다고 서울대? No, NO!
그냥 소방관이나 경찰서, 복지분약 공무원 9급 특채 정도로...
이게 서울대보다 더 좋을 수도
고딩졸업과 동시에 체력검정만하고 소방관특채해줘라~!
쓰레빠 주으러 갔다가 저도 초등학교때 물에 떠내려가던 ㅠㅠ
놀이터에서 여초딩이 우수 맨홀에 동전 빠졌다고 그레이팅 올리고 들어가려고 함. 엄마한테 혼난다고...ㄷㄷㄷ
제가 돈주고 집에 가라고 했네요
물에 떠내려가는데 아부지 친구가 맨발로 뛰쳐들어오셔서 상처 다 입으시면서 구해주셨습니다.
그때 농담으로 친자확인해봐야 한다고 아부지 친구분들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찍고 좋네요
LG출동
저도 초딩때 계곡물에서 꼴깍꼴깍하고 있었는데 고등학생 정도 되어보였던 사람에게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