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최대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보됐는데도 계곡을 찾았던 산악회원들이 폭우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됨.
정선읍 덕산기 계곡 인근에서 산악회원 34명이 계곡 물이 불어난 탓에 고립됐는데
119구조대가 출동, 로프를 이용해 한명씩 차례로 구조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짐.
소방 관계자는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이나 산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함.
이게 작년일.
이번해에도 어김없이 나타남.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강원 영월 동강에서 래프팅체험 중 보트가 뒤집혀 3명이 물에 빠져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됨.
이중 2명은 일행 등이 자체 구조했지만, 1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50여분만에 구조.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사람은 래프팅 가이드로,
동료 가이드 11명과 일반인 8명과 함께 보트 2대에 인원을 나눠서 타고 래프팅 체험을 했는데,
문제는 이때의 영월 동강은 사흘간 143mm의 폭우가 쏟아져 흙탕물로 변하고 수위도 높아진 상태였으며
시간당 3~4mm의 비가 내리고 있었던 상황이었음.
소방관계자는 폭우가 내려 하천물이 불어난 상태에서의 래프팅은 아무리 안전장구를 갖췄다 하더라도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당부함.
엄한 인간들 뻘짓으로 소방관님들은 무슨 고생이야.
ㅎㅎ 별 일 있겠어 설마?
그럼에도 언제나 묵묵히 일해주시는 파이어 파이터들
등뒤에 날개가 보일 지경이다..
하지말라는거 굳이 했다가 사고당하면 구조비용 물려야 함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ㅎㅎ 별 일 있겠어 설마?
하지말라는거 굳이 했다가 사고당하면 구조비용 물려야 함
와 진짜 좋은방법이다 굿굿굿
하지 말라는데 저러면 구조한 다음에 벌금 때려서 소방관들 복지에 쓰게 했음 좋겠다
뇌 대신 라면 사리를 집어넣고 다니나?
왜 안죽었지?
신종 ■■법인데 소방관 끌고가는거임
에휴 나이처먹어도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발목 넘어가는 급류면 휩쓸려 뒈질 수 잇는 걸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저러다 뒤지면 정부탓하지 뿅뿅들
과태료 몇백이상 청구하면 저런 볍신들도 조금씩 사라질거임
멍청하면 뒈지는게 맞는가보다 진화라는게
그럼에도 언제나 묵묵히 일해주시는 파이어 파이터들
등뒤에 날개가 보일 지경이다..
매년..
본인들은 추억삼겠지 ㅄ들
민폐끼치지 말고 어서들 뒈졌으면
골빈건가
폭우올때 하천가는건 ■■행위인데
물불어나는거 실시간으로못봤나?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자연도태될 것들도 살아남아
요즘은 재난문자도 오는데 왜 저 짓거리를 하는거야...
[한심]
저거 분명 가짜가족여행이지 뭐
가지말라고 한사코 만류해도 출국심사장에서 v찍고 날아간 샘물교회가 생각나는데, 기분탓이겠지?
사전에 하지 말라고 경고 했는데 무시하고 사고 당하는경우 인건비며 구조비용 전액 변상하게 만드는 법이 필요함.
ㅈㅏ살하러 갔는데 왜 구조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