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휴가를 얻은 순대국집.jpg

'곡반정(谷泮亭)'은 '반정리' 서쪽 골짜기에 있어서 곡반정, 골반정이라 전해지기도 하고 수원 유수가
지역 순시 중 이곳에 와서 물을 마셨는데 그 물 맛이 온수골과 달리 매우 시원하여 반(半)에 물 수(水)를
더하여 얼음녹을 반(泮)을 짓고, 정(井)에도 물 수(水)를 붙 여 얼음물 괼 정(泮)자를 지은 후 반정(泮)이라 하였다가 이곳은 쉬어 갈 수 있어서  정( )자 보다는 정자 정(亭)을 쓰는 것이 낫겠다 하여 반정(泮亭)이라 고쳐짓고 여기에 온 수곡의 곡(谷)자를 붙여 '곡반정'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곡반정동 연혁 및 명칭유래
권선구청

마신사람은 피해 없고
판사람만?

미성년자 섞어서 와서 술먹고 돈안내고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미성년자인줄 알면서 팔았다면 물론 잘못이지만 애초에 속이려는 애들은 법적으로 좀 책임을 지게 해 줬으면 좋겠네요..

이게 짜증나는 게 저렇게 걸리니까 술집가면 딱 봐도 성인인데도 민증 검사하고 민증까지 카운터에 보관하더군요. 중간에 오는 사람도 전부 민증 검사하고 아주 철저해짐

적진에서 고용한 첩자들도 많습니다. 알아채서 선전포고한 가게들도 종종 봤음.

앞으로 사기꾼 처벌하지 마라
사기당한 사람 처벌하는 이상한 법이다.
저 가게 운영하는 사람도 일하는 사람도 다 가정을 책임진다

고딩들이 와서 순대국 먹다가 술한잔 시키고 쳐먹고 신고한건가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나게 먹고 맥주한잔 추가 한후 신고하면 무료되는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네요.

국회의원이나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도
저런 식으로 법을 악용하거나 선의의 피해자가 있다는걸 알텐데 왜 법을 수정하거나 하려하지 않을까요

제가 자주 가던 횟집입니다 광어 한접시 만원이라 자주가던곳인데 저렇게 걸렸더라고요
진짜 미성년자가 술먹다 걸리면 먹은 미성년자한테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어요

진심 이 ㅈ같은법은 몇년이 지나야 바뀌는거임? 일부러 고딩들한테 모른척 술파는 가게들 때문에 착한 가게들이 피해봄 진심.

진짜 미성년자가 술 먹으면 미성년자가 처벌받게 언제쯤 법이 개정될 지.
쓰레기법.

법이 병신임.
민증 위조한뒤 술먹고 협박? 어 무죄~
민증 위조를 당해서 술을 팔았다고? 어~니 유죄~
응~ 협박 무죄~ 응~ 협박 많이많이해줘~ ^^7
그냥 법을 뛰어 넘어야함.
법이 문제인데 법을 해결하려는 의지조차도 없다면 법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됨.
걔들보다 나이 한두살 많은애들 돈주고 고용한뒤 뒤지게 패라고 시키면 됩니다.

타격이 아주 크죠...건물주가 아닌 이상 아무것도 안하는대도 돈이 빠져나가고 재료 사놓은 것도 다 엿되고...만약에 직원이 그만두면 또 찾아서 새로 교육시키고 적응해야하고...

제가 친한 업주 사장님도 걸렸는데
똑같은 XX순대국 집임 24시간 영업이고
이 녀석들이 새벽시간때에 왔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나이가 있으신 분이였는데 저번에는 가족끼리 와서 술먹고 갔고 나이도 딱 20세 넘었고 해서 크게 신경 안쓰고 술을 줬다고....
문제는 이녀석들이 후배들을 부른거임... 나이 있으신 분이 였고 새벽시간에 졸리는 타임이라 신경안쓰고 술주고 말았는데..
문제는 이놈들이 술먹고 나가서 싸움을 해서 경찰서를 간거임
“늬들 술 어디서 먹었어”
“저기 순대국집에서요”
폭행에다가 시끄럽게해서 민원까지 들어간 사항이라 술 판것에 대해서 선처도 못해주고 그냥 걸렸다고...
벌금으로 그동안 모은돈 탈탈 다썼다는 애기를 들었음
문제가 심각함 업주는 전재산 털어서 하는 생계가 걸린 건데 지들은 뚥린곳(?) 재미 삼아 먹겠는게 가장 큰문제..

술먹다 걸리면 인생 쫑난다 정도는 되어야 그런 넘들이 없어지죠....ㅡ.ㅡ;;;

미경찰 체포영상 보니까 해변에서 여자미성년자가 술을 가지고 있다가 일어나는 일을 봤는데
미국에서는 미성년자가 부적절한 물품을 소지하고 있어도 체포 및 처벌대상이라고 하는거같 던데요 부럽더라구요...
하물며 우리나라는 미성년자가 성인행세 하면서 공문서 및 사문서 위조해도 솜방망이...피터지고 자살하는건 자영업자...

법좀 바꿔야함 미성년자라고 봐주는거없이
성인이랑 똑같이 처벌해야함

경찰들이 공문서 위조와 그 행사를 너무 쉽게 보는거 같음. 주민등록증도 엄연히 공문서인데, 공문서 위조로 딱 형사법정에 넘어가 봐야 정신을 차리지. 검사나 판사 앞에 가서 질질 짜보기도 해보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84648
청와대 국민 청원인데...참 자영업입장에서 매번 관심부족으로 좌절하네요 ㅜ

10년전 고딩때 당당히 위조민증 만들었다고 자랑하던 놈들이 떠오르네요

누차 생각하지만 술담배를 강매한게 아니라면 속인 쪽이 처벌 받아야 사회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관련법은 개정되어야 합니다

보통 두가지더군요 경쟁식당에서 일부러 미성년자 넣고 신고하거나, 미성년자들이 술먹고 나가서 싸우다가 걸리고요.
자주 가던 치킨집이 2달정도 문을 닫아서 문 다시 열고 왜 쉬셧냐고 물어보니깐
사장님이 나이가 60이 넘으신 분이셧는데..
젊은사람들이 술먹다가 자기들끼리 술먹다 싸움이 나서ㅡㅡ 말려도 안되길래 경찰을 불렀는데
걔네가 미성년자엿다고ㅡㅡ 빼도박도 못함 ㅠ

벌금과 영업정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손해는 미성년자 놈들이 물어줘야 합니다

이런 이슈를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올려야지

일본은 편의점이나 캐주얼한 음식점에서 술을 사려면
반드시 19이상이냐는 키오스크에 질문에 YES나 NO를 직접 체크 해야합니다
신분증 보여주세요 라고 면대면으로 서로 껄끄럽게 할 필요도 없으니 분쟁의 소지도 없애면서
거짓말 한 경우엔 구매자 책임이 되는것 같아 맘에 들던데요?

요즘드는 생각은 대학생학생증체크카드 상위버전으로
걍 술담배구입전용민증체크카드 생기면 좋겠음
분실신고하면 결제안되고 얼마나 좋아

생각이 짧은건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신고한 미성년자도 처벌하도록
법이 바뀐다면
양쪽 서로 모른척해주거나
오히려 업주측에서
단속을 대비해 학생증이나 신분증같은걸
구비해놓고
악용하는 사례가 또 나오지 않을까요?^^
이러한 측면도 생길수있지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저도 저러한 현상이 생기는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동의합니다.

마음 아프다  진짜 이건 개정되어야할 악법이예요
이미 피해본사람도 많고 악용사례도많은데 왜 이슈가안되는건지... 좋게말해선듣지않아요 데모하거나 집단 자살해야 이슈가되는건가요

이 법 만들 때 대체 법에 대해서 평생 연구했을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했나 궁금함. 너무나 상식 아닌가? 무언가를 금지할 때는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둘 다 처벌해야지. 둘 중 하나만 처벌할 경우에는 이건 악용하라고 광고하는 꼴 아냐?

싸이패스!

법을 바꾸려면 공무원들 피곤하게 하면 됩니다.
가령 미성년자인것 같고 신분증도 가짜같은면 112에 신고하면됩니다. 위조된신분증신고들어오면 출동하게되고 이것이 전국적으로 누적되면 결국 법을 바꿉니다. 위조신분증은 명백한 형사범입니다.
근데 이이야기는 현실성이 없네요... 위조된 신분증사용자는 처벌받지 않는다는것이 문제네요... 적어도 보호관찰 자원봉사 그런 처우를 해야할텐데...
그미성년자로 인해 영업상손실을 부모에게 민사소송이 되는지 아마 사례가 없을것 같고...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술집 담배가게 편의점 음식점 사장님들 힘내세요...
그런아이들 커서 지가 그렇게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