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은수미는 정말 양심이 썩은 정치인입니다

은수미 성남시장 6월말 경찰조사 "운전사 무상지원 자원봉사인줄…'"
조폭 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를 무상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최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며 “운전기사는 자원봉사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재차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 시장은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이모씨로부터 2016년 6월부터 1년여간 운전기사와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아 왔다.
사업가 이씨는 해외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탈세한 혐의로 지난해 말 구속된 이후 재판에 넘겨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1XGBZ9EX
은수미, 조폭 지원說 터지기 전에 입막음 시도 정황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511000556
은수미는 현실감각이 없는게 아니라 양심이 썩은겁니다. 민주당이라고 해서 청와대에서 일했다고 해서 이런 사람 감싸면 안되요. 이런 사람은 정치안하는게 민주당과 대통령에게도 좋은겁니다.
은수미가 정치인으로 스스로 내세운 장점이 자기는 노동운동을 해왔고 약자를 돌보고..뭐 그런 레파토리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1년 가까이 장기간 운전기사를 썼다는데 노동운동 했다는 사람이 이게 무상자봉인줄 알았다는게 말이 되나요. 무상자봉으로 생각했다면 은수미는 진짜 더 나쁜사람입니다.
타인의 노동의 댓가를 무상으로 부려먹는 것에 대해서 1년 가까이 아무런 궁금증이나 양심의 가책을 못느꼈다는거잖아요.
1년 가까이 자기를 위해 운전해준 운전기사의 월급을 자기가 안주는데 누가 주는지 한번도 궁금해하지 않고 써먹은 사람이라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한나라당 구태 정치인들이 하던 짓 안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은수미와 이재명 이런 사람들 민주당에 제법 있습니다.
성남시에서 동호회 하던 사람이 의원된 사람도 있고 읍이 뿌려놓은 시의원들은 전국에 꽤 됩니다. 경기도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전국에 다 있어요. 이번에 시의원 출마하면서 명함에 자랑스럽게 손가락혁명군 경력 넣은 시의원들도 있어요.
읍읍이 같은 사람들이 민주당에 독인건 도덕성 하자뿐만 아니라 법을 빠져나가면서 부도덕한 행정을 하기 때문이죠. 성남시 일들도 거의 다 가려졌죠. 고발된 사건들은 법의 심판도 못받고 있어요.
읍읍이가 차기대권주자라고 생각해서 경찰이나 검찰도 그냥 사건 뭉개고 있다가 진짜 대통령이라도 될 것 같으면 유리하게 판결내고 줄서려고 수사안하고 그냥 뭉개고 있는걸지도 모르죠. 유력 정치인들이 고발당하면 항상 그런식이였으니까요.
김사랑 정신병원 감금사건도 정말 자한당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런거 다 심판받지 못하고 넘어가고 있어요.
대통령 지지율이 높고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높으면서 가려지는 어두운 그림자는 읍읍이나 은수미같은 부도덕한 정치인들이 제대로 심판받지 못하고 가려지는거죠.
지선 결과를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등골이 오싹하다고 한 표현 맞다고 생각해요. 선거때는 전부 대통령 이름 팔았으니 국민들은 대통령보고 그 사람들 찍어줬는데 그렇게 찍어준 사람들이 문제 일으켜서 나중에 하나 둘 드러나면 국민들의 실망은 저런 한두명한테 가는게 아니라 대통령이나 정부, 민주당에 대한 실망으로 연결되니까요.
이번에 당선된 사람들 등골 오싹한줄 알고 제대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