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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서 살아. 엄마는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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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바보야빌런 2018/06/29 23:42

    우리 삼촌도 유기견 키우는데, 애가 혼자만 두면 또 버리는줄 알고 계속 움....
    진짜 울고, 막 신발만 신어도 그때 부터 낑낑대고 슬퍼하더라
    그러니까 개 버리지마라고 이 신발년들아

  • 해삼튀김 2018/06/29 23:42

    놓고 간다고 놀래서 따라가는거 보니 어지간한 애보다는 판단력이 나은데

  • 해삼튀김 2018/06/29 23:43

    분리불안장애인데
    힘들겠지만 그거 치료 해야함
    주인도 강아지도 둘다 힘듬.

  • Dolodarin 2018/06/29 23:42

    주인..? 주인? 으아아앙앙아아아

  • 정상적인쓰레기 2018/06/29 2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상적인쓰레기 2018/06/29 2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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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는 2018/06/29 23:41

    가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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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복돌니주 2018/06/29 23:41

    개도 이 수법을 알고 있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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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빌런 2018/06/29 23:42

    우리 삼촌도 유기견 키우는데, 애가 혼자만 두면 또 버리는줄 알고 계속 움....
    진짜 울고, 막 신발만 신어도 그때 부터 낑낑대고 슬퍼하더라
    그러니까 개 버리지마라고 이 신발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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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삼튀김 2018/06/29 23:43

    분리불안장애인데
    힘들겠지만 그거 치료 해야함
    주인도 강아지도 둘다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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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빌런 2018/06/29 23:46

    애가 6개월도 되기전에, 개념없는 전 주인 새끼가 엄마한테 뺏어오고, 진짜 엄마한테 뺏어옴
    그래서 적먹이고 돌봐주는거 하다가 귀찮다고 갇다버린걸, 우리집 개한테 줘서 돌보고 있었던걸
    삼춘이 대려간거라.....아마 치료하기는 진짜 쉽지 않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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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빌런 2018/06/29 23:49

    지금 비디오도 있는데 쪽지로 메일 주면 보내줄게, 애가 진짜 가자고만 해도 발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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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삼튀김 2018/06/29 23:50

    그정도면 진짜 전문가한테라도 상담해서 고쳐야함
    얘가 집에 혼자 있을때 진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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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빌런 2018/06/29 23:51

    ㅇㅇ 그러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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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hulhu 2018/06/29 23:58

    우리집에 예전에 있던...지금은 무지개 다리건넌 애는
    유기견이었는데 너무 시크했는데...진짜 인생만사 모든걸 포기한 표정으로 하루하루 살아갔는데
    점점 기운차려서 와서 애교도 떨고 그랬는데....병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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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g. 2018/06/30 00:04

    https://www.youtube.com/watch?v=xiztNcZRwy0
    이런 거 보고 따라해봐 분리불안 심할 때 하는 교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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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빌런 2018/06/30 00:07

    우리집개가 아니라 이제 삼춘집개라성....
    링크는 삼춘한테 보내줄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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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00:08

    고모네 강아지가 딱 그꼴이라서 나보고 너는 유기견 키우지 말라고 하더라
    동정심에 데려오긴 했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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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려박 2018/06/30 00:09

    영상링크에 개통령 강형욱님의 보듬 영상괜춘함
    구독하시라고 권해드려
    개를 때려서 말 듣게하는 게 아니라 교감을 통해 교육하자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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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ze 2018/06/30 00:11

    빛형욱. 개 교육하는거 정말 감탄 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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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8/06/29 23:42

    주인..? 주인? 으아아앙앙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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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삼튀김 2018/06/29 23:42

    놓고 간다고 놀래서 따라가는거 보니 어지간한 애보다는 판단력이 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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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163974246 2018/06/29 23:56

    어디임? 저 건물은 강아지 데리고 들어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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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쵸 2018/06/29 23:56

    다이소에서 일하면 하루에 최소 한번은 저런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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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증식의 손님덱 2018/06/30 00:05

    그거 이제 니가달래주면서 사탕 하나 입에 넣어주면서
    '꼬마 아가씨 내일 또와요'
    하면서 볼에 뽀뽀 해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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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젠다로의 하늘 2018/06/30 00:10

    완벽한 미투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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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z.Kpfw.V 2018/06/30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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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8/06/30 00:16

    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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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선 2018/06/30 00:07

    저럴때 등돌리고 가만히 있다보면 슬금슬금 눈치보면서 내가 가자는 쪽으로 오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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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06/30 00:15

    존나 귀엽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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