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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알바생의 빡침

흐음.. 빡칠듯
딱히 다이소만 이러는건 아님..
알바하는거 보면 보통 힘든 일은 거즘 남자가
다함.


댓글
  • 출근하면보배 2018/06/27 12:28

    창고에서 서비스 받아라

  • 무슨차가좋음 2018/06/27 12:31

    군 제대하고 시작한 신발가게알바 점장제외 직원 5명 여2남3 물류들어오는날 한시간 일찍가서 바로 위 형이랑 물건받음 창고정리 계속함... 가게오픈전부터 이미 땀으로 샤워 (여름) 맨날 그형하고 나만 한시간봉사함.. 심지어 어떤누나는 지각도함 그러나 월급은 같음..
    난 집이 좀 멀어서 버스때문에 먼저감 지들끼리 따로 술마시고 놈 ㅅㅂ

  • 쟁반짬뽕 2018/06/28 12:24

    외국가도 무거운거 여자들이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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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a 2018/06/28 12:29

    듭니다.
    들어주려고하먄 오히려 화냅디다...자기가 할수있는거라고..
    글구 정말 못들겠으면 도와달라고 하는데 한국처럼 말만하고 가진안아요..적어도 뭔가 거들거리를 찾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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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니또니야 2018/06/28 12:31

    진짜 들더라구요. 보는 내가 민망한데 걔네들은 무척 자연스러운 듯. 예쁘고 가냘픈 아가씨로 보여 도와줄려고 했더니 절대 도와주지 말라고 도와주면 이상한 사람된다고...우린 언제 그렇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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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pm 2018/06/28 13:18

    외국사례에 어디서 봤는데 본인이 할 일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더군요.
    그건 마이 좝이야! 손대지마!! 라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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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쓰예쓰 2018/06/28 13:44

    응응 썸타는 사이에서는 들어주면 좋아라함. 근데 그런거 아닌데 여자라는 이유로 들어주면 10pm말처럼 자기 일을 뺏는다 생각함. 그래서 각자 받은 만큼 일하는 스타일이라는걸 느낌.. 저는 골드코스트에서 겪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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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빌소세지 2018/06/29 12:25

    공감되는 부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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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하면보배 2018/06/29 12:28

    창고에서 서비스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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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탕5 2018/06/29 13:17

    응?
    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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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재왕 2018/06/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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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kyy 2018/06/29 13:47

    삭가시 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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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없어삿갓이 2018/06/29 13:49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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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표녹조라떼호수 2018/06/29 14:1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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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차가좋음 2018/06/30 12:31

    군 제대하고 시작한 신발가게알바 점장제외 직원 5명 여2남3 물류들어오는날 한시간 일찍가서 바로 위 형이랑 물건받음 창고정리 계속함... 가게오픈전부터 이미 땀으로 샤워 (여름) 맨날 그형하고 나만 한시간봉사함.. 심지어 어떤누나는 지각도함 그러나 월급은 같음..
    난 집이 좀 멀어서 버스때문에 먼저감 지들끼리 따로 술마시고 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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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갠지냄 2018/06/30 13:26

    함 달라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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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크다브라 2018/07/01 12:43

    무슨 특권인지... 당연하다 생각하는 건지...
    무거운거 들려고 시도 조차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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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지니 2018/07/01 12:44

    보지 달고 태어난게 벼슬도 아니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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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탈리 2018/07/01 13:06

    전에 홍천 농협에서 골프장에 살 포대를 배달하는거 봤는데 여직원 남직원 두명이서 왔길래 봤더니 여자도 똑같이 쌀 포대를 카트에 실어서 같이 배달해줍니다 보고 놀랬어요 ㅎ 저 여자 보통 아니구나 생각 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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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형 2018/07/01 13:14

    같이 하자고 얘기해도 안한다면 그때부턴 같이 안해야죠.
    그럼 점장이나 누가 얘기를 할테고..
    남자도 보면 당연히 남자가 해야된다는 의무감? 이런게 있는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같이하자고 먼저 얘기부터 해보는게 순서 같네요.
    자꾸 해주니까 당연한지 아는겁니다.
    바꾸고 싶으면 남자라서 해주는일이 없어야 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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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로아 2018/07/01 13:15

    코스트코 일해라 남여 똑같이 일한다 정리 진열 케셔 무빙워크카트떙기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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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벰가즈아 2018/07/01 13:46

    여자들도 짐 들어라 이제
    남성들도 그냥 쉬이 쉬이 넘어가주고 그러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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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에뜨는별 2018/07/01 13:59

    평등평등 열나게 외치면서 이런거랑 군대 등 자기들 불리한것만 쏙빠지는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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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리고 2018/07/01 14:05

    남자 없는곳은 여자가 물건 나르고 창고 정리하고
    그래요.남자들은 다이소 근무하는 거 비추해요.
    글쓴이가 말했듯이 남자들은 물건 상하차 카운터
    시켜요.같이 근무했던 남자애도 혹사 당하고 그만뒀어요.아침에 일찍 물건 받으면 그 남자애한테 콜해서
    일찍 나와서 물건 받으라 하고..카운터에서 혹사 시키고...하튼 고생고생 하다가 그만뒀어요.
    다이소 쉽게 보고 들어가지 마세요.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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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수의달인 2018/07/01 14:17

    에레기 시벌련들
    보지가날픈척은 다하네
    주지도않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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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교 2018/07/01 14:22

    비슷한 경쟁업체에서 근무하는데 우리쪽은 남자월급이 더 많음ㅋㅋ 여직원들 불만없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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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안녀엉 2018/07/01 14:23

    그만 두기 전에 돈 더 달라고 하던가 혹은 똑같이 일하게 해달라고 항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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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한후에 2018/07/01 14:39

    그랬으면 글 안쓰죠. 안봐도 비디옵니다. 나오는게 다른일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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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한후에 2018/07/02 14:38

    읽다가 나도 빡친다. 남자가 힘든일 하면 더주고 그래야 나중이 여자보다 돈 더많이 벌어서 장가를 가지. 이나라는 이제 결혼할 남자가 별로 없게 만들고있다. 데이트비용이나 결혼비용 남자가 더 많이낸다. 아놔...20대 알바남자들 후배들조카들을 못도와주는 기성세대남자가 되고보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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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나찌당총통 2018/07/02 14:39

    조선김치년들은 몽둥이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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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탱뿡탱 2018/07/02 14:45

    2017년 2월달 디씨 주갤글이 보배에서 베스트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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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달곰 2018/07/02 14:59

    제가 본 정확한 사실 하나 알려드립니다.
    창원에 제법큰 다이소가 있는데
    언젠가 오전에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우비입고
    다이소 직원 아주머니들이 줄 쫙 서서 카고차에서 상품하차
    하는거 봤습니다.
    남자직원은 없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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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의계기 2018/07/02 15:02

    남직원이 없어야 여직원이 일을함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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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세기제네상스 2018/07/02 15:16

    요새 사내새끼들은 사내다운게 없다.
    남자가 힘이 있으니 당연히 힘든일 좀 더 할 수 있는거지 뭘 그런거 가지고 남녀차별이니 어쩌구 하냐
    계집들이야 원래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사내대장부 답게 행동해야지
    계집들이 남녀평등이니 어쩌구 하면서 페미짓 하는데 그게 실은 남비여존을 꿈꾸는 거라는건 누구나 알고 또 그 모습이 아니꼽고 눈꼴사나운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사내가 돼가지고 계집들이랑 똑같이 그러면 안된다.
    계집들이 옹졸하고 졸렬하게 행동한다고 사내가 똑같이 그러면 그게 사낸가? 똑같은 계집이지
    나도 말이야 무슨 일을 하던 계집들이랑 일하면 계집들이 힘든일 다 사내한테 시키는거 알고 있어 근데 난 나쁘게 생각 안해 뭐라 하지도 않고
    계집애들은 그대신 잡다한일 소일거리 도맡아 하잖아 음식같은거도 만들어 주고
    계집들은 딱 계집이랑 어울리는 일이 있는거야 사내는 사내다운 일이 있는거고 근본이 다른데 똑같으려 하면 그게 이치에 맞나?
    물론 차별 받는다 느낄 수 있어 하지만 그건 내가 하기 나름인거야
    10년 넘은 계집들도 일하는게 별거 아닌거나 하고 있으니
    내가 3개월된 신입인데도 이것저것 시키고 일 자체를 내 위주로 돌아가게 만든다는 말이야
    이게 바로 사내다움이고 사내의 능력인거지
    계집은 제아무리 경력이나 나이가 많고 사내는 신입이어도 이 사내 한명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돼있어 꼭 짐승의 무리처럼 말이지 이게 본능이라는 거야
    그치만 요새 사내새끼들은 사내다움이 없어서 계집들한테 끌려 다니고 휘둘리고
    그러니 저런 꼬추없는새끼마냥 찡찡대는 소리나 하는거지
    난 항상 굳은일을 맡아 하지만 나보다 선임이든 상급자든 계집들은 나를 함부로 할 수 없게 만들고 오히려 내가 아주 귀여워 해주며 아기처럼 내 말을 잘듣게 만든다.
    그러면 내가 굳은일 힘든일을 하더라도 그게 차별이 아니고 내 능력이 되고 능력자가 비능력자를 거느리는 구조로 만드는거지
    연상이나 상사 계집 내 밑에 굴종 시키고 맛보는게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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