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배를 타고 떠난 7박8일간이 제주캠핑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김녕해수욕장 야영장에서
우리의 든든한 집과 발이 되어준 두 흰둥이랍니다^^
캠핑온 첫날부터 비오고 흐리고.. 3일째 되어서야 맑아진 제주하늘아래
김녕해수욕장 야영장에 텐트 설치후 바닷가로 내려간 우리 가족이예요
바다가 마냥좋은 우리집 막내 천사같은 웃음에 제가 더 행복해지는
요 식빵같은 미소 영원히 간직해주고싶네요^^
바닷가에서 아빠와 함께 비행기 놀이하다가
아빠랑 장난치고 놀다가 넘어져서 질질질 끌려도 가보고 ㅋㅋㅋ
물이빠진 바다에서 재활용컵을 이용해서 잡은 성대!!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순간이예요~^^
바다도 텐트도 모든게 다 푸르고 예뻤던 나날들
아침에 눈떠서 텐트를 열면 요런 풍경이 우리를 기다렸어요^^
마음같아서는 한달은 살고싶었던 제주 7박8일 캠핑중에..^^
정말 이쁘네요,,,
모든게 반짝이게 빛나던 여행이었어요^^
사진볼때마다 저도 와이프가 찍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ㅠㅠ
사진 너무 좋습니다 ^^
저도 제발 남편이 찍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ㅋㅋ
애걸복걸해야 간신히 한번 찍어주네요(그것도 기분좋을때만) ㅋㅋㅋ
아.. 결국은 똑같으시군요 ㅋㅋㅋㅋ
못생겨서 안찍어주는거라고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ㅋㅋㅋ
멋집니다 아바쥬신가요? 좋은시간 부럽습니다
아바쥬맞아요^^ 알아봐주시니 반갑네요~^^
와 대박입니다
다시돌아가고싶어요 ㅠㅠ
아이들에게 평생 좋은 기억이 되겠네요,
사진 참 이쁩니다~~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너무나 좋은 추억이 된 캠핑이었답니다.
이 추억을 바탕으로 앞으로 또 살아갈 힘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