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엄마 B씨와 아이가 초밥집에 와서 주문을 하면서 시작됐다.
B씨는 연어초밥 1인분, 우동 1개, 단품 소고기초밥 2p를 주문하면서 우동은 아이가 먹을 것이니 매운 향신료는 빼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우동과 달리 초밥에 대해 별다른 요청이 없었던 만큼 'B씨가 먹을 건가 보다' 싶어 평소와 다름없이 와사비('고추냉이'의 잘못된 표현이지만 편의상 씀)를 넣어 초밥을 서빙했다.
A씨에 따르면 초밥이 나오자마자 B씨는 "아이가 먹을 건데 와사비를 왜 넣어요"라며 신경질 섞인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고기는 아이가 먹을 거니 당연히 앞뒤로 구워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는 것.
A씨는 사과했지만 B씨는 "여기는 신도시 ○○인데 애들 홀대하며 장사하면 안 된다"고 충고했다.
A씨는 평소 아이 동반 손님에게는 "와사비 빼드릴까요" 묻지만 B씨는 우동에 대해 따로 요청했기 때문에 이날은 묻지 않았던 것이라며 항변하기도 했다.
서로 감정 섞인 언쟁 끝에 B씨는 아이를 데리고 식당을 나갔고 A씨가 혹시나 싶어 검색해본 지역 인터넷 카페에는 이 초밥집 글에 "서비스가 별로다"라는 댓글이 달려 있었다.
이에 격분한 A씨는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다"며 인터넷 게시판에 위 사연을 공유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69931&vdate=
이게 사연
사심들어간 헛소리는 영업방해로 시바...
엄마와 아이가 초밥집에 간게 아니라 아이 둘이 초밥집에 갔네요.
아이와 개가 초밥집 같구먼요...
아이와 개는 초밥집을 갔고, 자게이는 한글을 모르고..
같다 x 갔다 오타네요 ㅎ
꼴통들 특징이 자기만 아는 걸 남들도 다 알거라고 생각
지가 우주의 중심이라
동탄인가????
맘충 맘슬람........
"세상에 모든일은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세중똘
지가 말 똑띠 안해놓고 뭐 어쩌라는건지 어휴
아니 저런 대가리에 우동만 찬것들이 어떻게 결혼도 하고 쎅스도 하고 애까지 낳는거지??
여자들이 그 과정에서 크게 머리쓸일이 없잖아요.
미친년 짜장면에 춘장 넣었다고 지랄하지 개같은맘충년
동탄은 도대체가 어떻게 생겨먹은 동네길래ㄷㄷㄷㄷㄷ
뭔 사건만 났다하면 동탄맘.....
하..미친x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초밥에 와사비 빼면 무슨 맛으로 먹어요???
제가 다니는 곳은 와사비 없이 나오고 취함에 따라서 발라먹게 되어 있더라구요
네타 질만 좋으면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그렇군요.. 그렇게 먹어본다는걸 생각도 못해봐서.. ㄷㄷㄷ
맘충들
또 동탄인가요? 동네가 문제투성이네요.
애가 뮐 보고 배울지
동탄 맘충들 지긋지긋. ㅡㅡ
그냥 미친년
맘충이 맘충한것일뿐. 다른 연령대보다 유독 심한 저 연령대의 여자들. 시대가 낳은 비극의 피조물들.
또라이같은년
쳐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