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성 소방관

첫 짤 머리 딴 거,
바이킹 전사들이 하던 거네요.

우리나라도 소방관은 저렇든데?
경찰직. 부사관과는 다르지않냐?

저쯤되면 침대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
아~ 침대에서 이겨 본 적이 없구나!
생각해보니 침대에서 싸워본 조차 없네
내 몸이 떠오르고 있어

왕부럽. 저렇게 되고싶다

저러다 생리불순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저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바이킹이 도끼들고 찍는거 상상하면 과대망상인가요?

정말 프로의 모습이군요! 이떤 직업이든 프로가 아름답습니다!

저런게 진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저런 모습을 닮아야할텐데... 한숨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크로스핏 잘하시겠다. 멋짐!!

우리나라 여자소방관도 체력기준을 높였으면 좋겠어요. 최소 남자랑 동등하게..

저는 현장대원이 아니면 굳이 현장대원들과 같은 체력등급 받을필요없다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차피 여성은 불끄는 작업안하고 구급대원이니까 저보다는 기준이 낮아도된다봐요
그거보다 소방관들 복지나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근무환경이나 만들어놓고 일을 잘하라고 하면 좋은데
솔직히 열악한 환경 이겨가며 목숨받쳐일하는데 기준운운하는게..
여성 구급대원 주취자에게 맞아서 뇌출혈로 사망한 얘기도 들었고요
안그래도 위험한일하는데 고드름 제거하다 장비노후로 돌아가시고
주취자에게 맞아서 돌아가시고 이런일좀 없게 해주고
목숨걸고 일하고 고귀한일하시는만큼 대기업따위 우스울정도로 연봉도 많이 받으시면 좋겠어요 제발..

생명을구하려고 노력하신모습이 몸으로 나타나네요 멋져요!

뭔가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소방,구급으로 여성도 뽑습니다.
https://blog.naver.com/kfs119__/221302782041
올해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모집때만 해도 소방 13명, 구급 10명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사례처럼 특히 시골 동네에 여성 구급 대원이 많습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막 불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사람은 '구조'  사람들로, 주로 경력직입니다. (군인 출신 등)
소방, 구급 모두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방은 기본 장비뿐만 아니라 그 호스의 압력등도 견뎌야 하고,
구급도 어떠한 상황에서 구조를 할지도 모르고 주취자나 노숙자에게 피습을 당할 수도 있기에 어느 정도 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 소방 공무원 분들의 체력 검정은 지금보다 훨씬 엄격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도 저런분 있는디

소방대회에 나간 여성소방관이 있었는데
꼴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전의식에 칭찬하는 기사가 쏟아지던데 어이없었음.
그거야말로 여성에 대한 코르셋인데. '애초에 못 하지만 이 정도 하니까 박수쳐주자'로 보였음.
경찰이나 소방이나 왜 다른 체력기준을 적용하는 건지 이해도 안 되고...애초에 성별을 달리 뽑을 이유가 있나 체력 조건 동일하게 하고 지원시 성별을 의미없게 하면 될 텐데. 예전에 필기점수 남자보다 높은데 합격 못 한다고 징징대는 글은 정말 어이없더만요. 필기도 성별없이 체력도 성별없이 평가해야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27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