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지않고 충분히 대화했으면 넘어갔을거
결혼때까지 숨기니깐 예비신랑측이 의심하는게 당연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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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때까지 워홀간거숨긴 예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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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갔다는걸 숨기는 부분에서 본인이 얼마나 캥긴다고 생각했길래
막판에 말한 것조차 아니고 심지어 들킨 거잖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문제인데
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라고 생각함. 뭐 여혐이 어쩌구 남혐이 어쩌구 그런 얘기 다 떠나서
숨기면 안 될 걸 숨긴 거라고 생각함.
이미 숨긴거면 아웃 수준이고
워홀 간 지역이 결정타지. 진짜 어학 목적이면 거기서 동성친구 사진찍은거 보여달라해봐~ 없음
나쁜 생각이 매우 높다
숨긴게 쎄하긴하지
이경규가 축사로 했던 말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거짓말 하지 마십쇼 였던가
워홀 갔다는걸 숨기는 부분에서 본인이 얼마나 캥긴다고 생각했길래
이미 숨긴거면 아웃 수준이고
워홀 간 지역이 결정타지. 진짜 어학 목적이면 거기서 동성친구 사진찍은거 보여달라해봐~ 없음
나쁜 생각이 매우 높다
해외 어학원 다녔다는데 거기서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없고 어학원 사진하나 없으면 뻔한거지
진짜 시설이 답도 없는 쓰레기거나 업소 뛰었던가 둘중하나
숨긴게 쎄하긴하지
이경규가 축사로 했던 말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거짓말 하지 마십쇼 였던가
ㅇㅇ 거짓말 한 번 하면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고..
그래서 거짓말 할 거면 진짜 평생 들키질 말던가 하랬음
막판에 말한 것조차 아니고 심지어 들킨 거잖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문제인데
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라고 생각함. 뭐 여혐이 어쩌구 남혐이 어쩌구 그런 얘기 다 떠나서
숨기면 안 될 걸 숨긴 거라고 생각함.
이미 파혼 = 나쁜거
파혼요구 = 나쁜짓 프레임 들어갔네 ㄷ
마음속 의심의 씨앗은 언젠가 꽃 피우게 되어있음..이미 저런데 물어보는거 자체가 답은 정해진거지
워홀간건 문제없지
근데 왜 숨기냐고
어차피 평생 비밀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