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앞두고 민주당 온라인 당원가입 폭발하고 총선 이겼잖아요.
촛불집회 시작해서 탄핵정국 들어가고 민주당 당원가입 증가했잖아요.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국민들도 그리고 민주당 당원들도 적폐청산, 친박 및 박근혜 부역자 청산, 정권교체에 힘을 실어주고 있잖아요.
계속 안철수 의원때도 국민경선했다고 하는데 그 때는 안철수의원이 민주당 당원이 아니었고
지금은 경선주자들 전부 민주당 소속인데 왜 민의를 거스르는 일이 되나요?? 음??
한달에 꼬박꼬박 당비 납부하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지하는 권리당원이 우스운가
권리당원들이 내주는 당비 필요없다는건가
아니면 권리당원들한테 당비는 내지만 권리는 줄 수 없다는건가
뭐지..
뭐긴요. 궤변이죠.
대규모 탈당이 일어나고 지지율 반토막 나고 나라 망하겠네요.
당원들 덕분에 당이 건강해져서 총선도 승리했는데.. 정당 정치를 하겠다는 분들이 당원들을 배제하자니..
이읍읍 결국은 제일 문제군요
예를 들어 당원 10만 명이 후보를 선출하는 것과 당원 포함 지지자들 및 무당파 유권자들 100만 명이 후보를 선출하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 및 무당파 유권자들이 후보를 선출하는 경우에도 당원들의 활동이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당원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신 총선처럼 안심번호 투표를 도입하는 식으로 참여의 폭을 넓히고 또 공정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걍 솔직하게 당원 경선해서 절대 문재인을 못이기겠다 그거죠. 문재인은 저거 다 받겠죠.. 허허웃으면서..어휴..
가령 지금 당장 경선한다고 했을 때
지지율이 가장 높은 사람이 당선되는게 민의 아닐까요?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그건 민의가 아니죠.
적어도 국민적인 지지율과 어느정도 유사성을 띄어야지,
완전국민경선이니, 모바일투표 배제를 적용해서
지지율도 2배로 뒤쳐져 있는 후보가 함께 경선에 나와서 이겼다?
이거야 말고 민의와 완전히 상반되는 결과죠.
뭐가두려윤거지?? 당원이 두렵나?? 그럼 당을 떠나던가 당원의 신뢰를얻던가해녀지 뻬에에에엑???
명칭을 바꾸던가
권리 없는 "당비당원" 이라고 ㅅㅂ...
지지율 18프로의 스테로이들 맞은거죠.
좀더 큰 잇슈를 만들면 오차범위에 도달할거 같아 저런 생떼를 쓰는거 같습니다.
제발 국민들 눈에 피눈물 흐르게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당원 아닌 사람도 참여하고 싶을거다 이런 추정 때문이죠 본인들 편의를 위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