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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 초딩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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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은 돈 안내고 타죠.
맞는 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잘했네
우리는 돈 내고 탔는데요. 가 맞는듯..
우리는 vs 우리도 차이
맞긴한데...흠....
무임승차 대신 입석으로 바꾸면 됩니다.
요금에 맞는 서비스를 받아야 경쟁력이 살아나죠.
그 경쟁력 보다 시민과 약자를 배려하라고
나라에서 운영하며 적자 날때마다 세금으로 메꿔주는 겁니다.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할 마음의 여유 정도는 갖고 삽시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인간다움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도 그저 자기 이익만 침튀기며 주장하면서 살다보면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음을 인지하는 날이 올겁니다.
"운영하며 적자 날때마다 세금으로 메꿔주는"게 한계가 되어
지하철 요금인상이 됩니다.
노인들 자리뺏어 지하철 요금 동결 시킬바엔
요금 올리더라도 약자들을 배려하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사는게 훨씬 좋습니다.
솔직히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통념상 어르신들께 자리양보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긴 하지만 그걸 본인 돈주고 탄 승객에게 남이 강요할 부분은 절대로 아니죠. 양보 하면 고맙고 권장할만한 일이지만 그걸 안했다고해서 누가 양보안하냐 인성 운운하면서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입니다, 남이 일해라 절해라 하는건 아니지만,,,
어린놈들이 학교서 배웠다면, 스스로 할 일인데,,,안타깝네유
맞아요 어의없게 일해라 절해라 하면서 임신공격 하는건 나쁘다고 봅니다.
맞읍니다.
요즘 세태를 가만하더라도 이건 무적권 앉는 사람이 임자.
어디서 배우셨길래 구구절절히 맞는 말만 하시는 겁니까.
아이들에게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와 사회의 책임이고 의무입니다.
약자 조차 배려하지 못하는 인성으로 자라나 어른이 되면
그저 자기 이익 밖에 생각하지 못하며 사는 짐승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겠죠.
아무도 이 분의 의도적인 오타에 대해선 말을 안하네요.
전 보고 피식 했는데 어의, 임신공격 ㅋㅋㅋㅋ
이런 모습이 그저 안타까운 것이지... 잘 했다고 칭찬하는 사람도 있네요.
잘했다고 칭찬은 아무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저 애들을 잘못했다고 하면 안된다는거죠. 오히려 어른에게 양보해라 라고 하는 승객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저런 이야기를 안해도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양보하는 사회를 못만든 어른들이 욕먹으면 욕먹어야지 저기서 애들을 꾸짖으면 안되죠.
잘했다고 칭찬한 사람이 보이시나요?
제 눈에는 뭐라고 할 일이 아니다 정도인데요
취미로 쉐도복싱 좀 하시는 분이신듯ㅋㅋㅋ
어른들이 본을 안보이니 애들탓할건 없다봅니다
요즘 세대가 뭐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지다보니 저런 모습이 일상
잘못됐다고 해봐야 꼰대소리 들으니 그냥 그렇게 변해가도록 냅둬야쥬
저게 잘못되었다는 전제가 바로 꼰대죠 자리맡겨놨어요?
대접받는게 뭐가 이리당연함?
아니 저희 세대는 저게 잘못이라고 배웠고 요즘 세대는 아니니 그냥 그렇게 변해가도록 냅둔다구요
왜 시비심?
배려가 권리인 줄 아는....세상은 돌고 도는 법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배려지요
그 배려를 강요해선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 초딩이 자리를 양보했으면 칭찬받을 일이지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 국딩 때는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배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잘못은 아닌 것 같음
다 어른들 따라하는거임.
근데 애들 모습이 100% 부모탓이라고 생각하는거 저도 총각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애 키우면서 생각이 좀 바뀌네요
솔선수범 한다고 하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지들끼리 알아서 흑화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잘 사귀는게 정말 훨씬 중요하구나 생각되구요
조카놈이 버스에서 할머니한테 자리 양보를 했더니 친구들이 ㅄ아 왜 손해보고 살아 양보는 배려지 권리가 아니야 뭐 이런 취지로 이야기 했다는걸 들었던 적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낌
그 친구의 부모를 봐야겠죠. 그 친구의 부모가 아니라면 그 주변어른들이겠구요. 결국 아이들은 사회속에서 커가는 존재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법을 배우지는 못합니다. 어딘가에서는 그렇게 하는게 ㅄ 같다는 걸 배웠겠죠.
지하철 무임승차기준 최소70세 이상으로 해야
아니 80 세 이상
어차피 난 혜택도 못받을건데 그냥 쿨하게 100세 가죠
무임 자체를 왜 하는지.. 맨날 그걸 빌미로 요금인상
아이는 어른의 거울입니다. 애들은 그런걸 보고 배운고 자란겁니다.
어릴적 어르신께 양보 해야 한다라는걸 교육 받고 자라왔으나
지금의 어르신들 보면 ..
아니 중학생도 아니도.. 초등생도 똑같이 교통약자인데 뭘 양보하라고 오지랍인지....ㄷㄷㄷ
어른들이 본보기를 안보여주고 글과 말로만 배워서 그렇습니다.
자의반 타의반 저 분들의 희생이 오늘을 만든건데.....물론 동의한 바는 없으시겠으나.
한달에 한번 쉬거나 잘 쉬어야 한달에 두번 쉬고 매일 야근해가며.
내 할아버지 아니지만, 한때 적폐의 동조자였더라도
이 나라 대한민국 이만큼 만들어 주신 분들인데.
난 저 분들 세대를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맘이 안좋더라구요.
모든 강물은 근본 원천이 있는법이죠.
저 분들이 지금 집 값을 만들었고
그와중에 저렴하게 살아보겠다고 기숙사에 들어가는데 그것까지 자신들에게 돈을 안준다는 이유로 못하게합니다.
그런 세대에게 양보를 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싶네요.
저런 사람들보다 일반 서민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자기도 옛 어른들처럼 자식들이 책임져줄줄 알고 자식들에게 다 털린분들이 훨씬 많죠.
다 저런다면야 나라가 뭔 걱정이겠나요.
지하철 무료화 없애야죠.~
"자의반 타의반 저 분들의 희생이 오늘을 만든건데....."
죽을때까지 늙은거 생색내면서 자기껀 절대 양보안할 사람들...
양보하고싶어서 양보를 해야지 그걸 강요하고 권리인줄 아는건 잘못된거죠.
불과 30년 만에 이런 세태의 변화가 일어나죠.
30년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솔직히 30년뒤 노년이 되었을때 약자니 쳐맞는게 당연하다라는 여론이 나올까 두렵네요.
그런 사회가 안되도록 노력해야 30년뒤에 대접받을 자격이 있는 겁니다.
지금의 어른들은 먹고 살기 바빠 그러질 못했던 거구요.
오지랖 높은 어떤 사람이...성인한테 양보하라고는 못하고...
제일 만만한 초딩한테 양보하라고 한 듯함... ㄷㄷㄷ
양보는 미덕이지.. 강요하면 안되는건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좀...
지하철이나 버스 자주 타지만
진짜 힘들어보이는 어르신들 타면 다들 자리양보 잘 하던데
애매한 분들이 괜히 양보해달라는 듯
등산복입고 누가봐도 건강하게 산에 올랏다 보신분이
부산 지하철 1호선에서 양보안한다고 뭐라하는거보고 진짜 정떨어지던데
맞아요.
언젠가 촬영 갔다 오다가 족히 70대는 넘어 보이는 깡마르신 어르신에게 양보하니
자기는 아직 괜찮다고 나보고 더 힘들어 보인다고 앉라고 하신분이 있는가 하면
어이 털리는 분들도 꽤 많죠.
뭐 산타고 왔으니 당연 힘이야 들겠지만 그걸 왜 다른 사람이 져야 하는지.
양보는 양보여야지 강요가 되면 안됨
노인들 어린이요금이라도 내게 해야함
from SLRoid
내돈 내고 주차장 두칸 쓰는거 머라 말길
요즘 경로사상이라는 것이 땅에 떨어진 것도 있지만.
초딩들에게 말하기 앞서, 본인이 양보를 했으면 좋은 본도 보여줄수있고 좋았을 것을.
'노인들'을 폄훼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자라난 세대는, 곧 노인이 될 세대들에게도 위험이 될텐데.
요즘 너무 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긴합니다.
본인은 노인이 안될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인가 싶기도하네요.
아... 얼굴 화끈거린다...
자기 부모님이 지하철에서 그런일 당하면 퍽도 기분 좋겠습니다요...
아픈건 아닌데 그래도 좀 양보해줬으면 하는데 다들 님들 마음이면서...
화끈화끈~
틀린말이 없네... ㅋ
이 이야기의 팩트는 요새 젊은애들 힘들어보이는 어른들있으면
양보잘함
어줍짢은 노인네들이 대접받으려하니 문제인것
양보가 의무인가?
노인 무임승차좀 없앴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보호해줘야죠 양보는 다큰 성인들이 하는겁니다 애들한테 양보하라고 시키는게 아니라 부모들이 먼저 양보를 하면서 너희도 나중에 크면 나이 많은 어른들께 양보하라고 가르쳐야 되는거죠
애들말고 다른 젊은 사람들한테 가서 자리 양보하라고 해야 될말이지
왜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한테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딱히 틀린 말은 아님류 ㄷㄷㄷㄷㄷㄷ
연세 많은 어르신에 대한 배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배려입니다. 당시 초등학생에게 말씀하신분 어투가 어땠는지 모르지만, 부드럽게 얘기했다면 잘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이라 보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차라리 저도 다리가 아파서 앉아있고 싶어요라고 말했다면 이해가 가겠으나, 저도 돈내고 탔는데요라고 말하는 것은, 그리고 이에 맞는 말이네라는 댓글이 달리는 것은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이 어려서부터 머리속에 박힌 우리 사회 모습을 방증하는 것이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맞는 말이죠. 양보란 강제가 되어선 안되죠.
스페인여행중 지하철에 있었던일입니다
백발노인앞에 젊은처자둘이 서는데 갑자기
노인이 젊은 처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더군요?
저녁에 한인숙소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스페인할배
들은 나는 아직 기력이있다며 자리를 양보한다네요~
우리나라할배하고는 마인드가 틀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