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방향성 보며 느낀건데

캐논 자체가 예전부터 카메라에 특별나게 투자햇다고는 못 느낍니다
진성 캐논러지만 dslr시장때도 항상 니콘과 비교하면 니콘보다 특출나게 나은 렌즈 댈만한것도 별로 없다고 느껴지고 바디또한 그랬지만 다른 점을 잘 부각해서 선도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캐논의 방향성은 마케팅과 감성 디자인 편리한 조작감만 밀고다니는
느낌이에요
예전 터치전 데세랄들은 조그스틱으로 쓰기 편했고
터치 이후에는 스위블도 금방 내며 사용 편의성을 엄청 강조하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편의에 따라 너 선택하고 싶은 렌즈 써라고 할정도로 다양한 렌즈 라인업(가벼운거 조리개 다양한것등등 다만 미러리스 나오면 ef렌즈군이 어찌될지는)
미러리스도 소니가 그리 좋다 좋다해도 m50 나오고 할때보면 조작 편의도 높지만 디자인이 저는 굉장히 이쁘게 잘 나온다 생각하고도 있어요 캐논만의 특히 빨간색을 잘쓴다는거.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핑크 흰색등을 적정히 배분하며 낸다는 거
거기에 데세랄도 포기안하고 100디 200디로 미러리스와 데세랄 중간형도 냈지요
그리고 소니와 달리 엄청난 마케팅 m3 나오고는 스르륵에서 리뷰같은건 봐도 막상 광고기억은 없는데 캐논은 “캐멋짐”이 기억에 남네요. 촬영회 같이 캐논러들을 위한 마케팅들(촬영회 해보면 진짜 캐논 다시사야겟다는 충성심 올라요
또한 마지막으로 점유율1위 선정 200디나 m50 일본 판매량이 엄청나더라구여 어짜피 카메라는 입소문인거 같습니다. 광고도 광고지만 주변 사람들이 많이 쓰는거 그리고 물어보고 사는건데 한국에서 소니추천이 많긴하지만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캐논은 일본기업이니
시장이 줄었기에 엄청나게 공격적이지는 않아도 막상 개발 안하는갓도 아니고 항상 유지했던 포지션 그대로 유지 잘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