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님 이십니다.

부럽네요!!

저희 아버지도 첨전 용사셨어요.
참전수당도 얼마인가 나왔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제 할아버지는 양구인제 전투 참여하셨는데. 그 무서운 전투에서 살아오셔서.
저희 아버지, 저까지 이렇게 이어졌네요.
작년 12월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요양병원계실때 좀 더 찾아뵐걸 후회되네요...

영웅이셨네요.
참전용사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고..행복해하셨스면 좋겠네요..

저희할아버지도 허벅지에 총상 배에 수류탄파편 3개 박힌채로 평생 사시다 건강악화로 대구보훈병원에 입원중
10년전쯤 돌아가셔서 지금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있습니다.

형 존경해~
그리고 미안
난 형이 변태 인줄로만 알앗어..

건강하시고 오래사셔서 행복한일 많았으면 합니다.

형님 존경드립니다.
이게 추천이 이거 뿐이 안되는게 말이 되냐? 이런 건 좀 눌러라...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존경 합니다.
제 부친도 참전용사 이십니다.
김영삼대통령때 겨우 인정 받았습니다.
왜냐하니 ..부대가 소멸되서 찾는데 엄청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낙동강 전투에서 부상당하셔서 강제 의가사제대 되셨다고 합니다.
16년도에 돌아가셔서 지금은 안계시지만..
현충원에 안장시키지 말라는 부친의 말씀을 받들어 조부 묘 곁에 계십니다.
늘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사랑 합니다.

건강한 보수시네요 저런분들이 많아야되는데 가짜보수들이 판을치고 태극기를 더럽히다니 하...

저희 할아버지도 625유공자시고 화랑훈장받으셨는데 전쟁에 관한예기 한마디도 안하셨습니다 물어봐도 대답도안하셨는데..
정말로 종전선언된다면 기뻐하셨을텐데

좋은건 알겟는데. 먼 스토리를 그렇게 지내가 만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