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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녀들 키큰남 좋아하지 마세요. 그러다

나처럼 제왕절개 해요.
댓글
  • 너굴맨★ 2018/06/15 16:43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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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잔치국 2018/06/15 16:45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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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학박사 2018/06/15 16:47

    모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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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일없이산다 2018/06/15 17:20

    간만에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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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 2018/06/15 17:41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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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DO 2018/06/15 18:38

    만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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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뜯는소 2018/06/15 20:57

    고생하셨습니다! 힘들게 낳은 아기인 만큼 더 보람 있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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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시중헌디? 2018/06/15 21:04

    굉장히, 설득력 떨어지는 논리네요. 특수상황의 일반화. 노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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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6/15 22:45

    감사합니다.
    덕분에 키작녀들이 이 글을보면
    제게도 희망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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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천1 2018/06/15 23:08

    제왕으로 자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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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민아빠 2018/06/15 23:46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떤 말이 적당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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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nhere 2018/06/15 23:59

    왠지 자랑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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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슈가룬룬 2018/06/16 00:17

    나 167 남편 188 네 저 재왕절개 했어요 그리고 애가 참 꾸준히 크고 무거워서 숭모근과 팔이 다른 애기 엄마들보다 격하게 발달 중입니다 같은반 어린이집 다른애는 10키로인데 유리애는 14키롴ㅋㅋㅋㅋㅋㅋㅋㅋ
    사는데 키가 뭐가 중요해요
    애기 목마 태우면 이미터 넘어가서 볼때마다 불안하고 그러기만 합니다
    뭐 멋있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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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6 00:37

    이건 아재 개그가 아니다 ㅋㅋ 아지매 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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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되세요1 2018/06/16 01:07

    출산 축하드려요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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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공주부 2018/06/16 07:56

    제 친구 여자 평균키인데 남편키가 똑같았어요. 근데 두번 다 제왕절개...
    일단 산모 골반 크기가 중요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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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ymar 2018/06/16 08:32

    근데 키 190 넘는 친구 애 낳았는데 3살에 어린이집 갔는데 어린이집에서 제일 크더라는 ㄷㄷ
    2살위 형들보다도 덩치가 크니...
    맞벌이라 할머니가 키우시는데 하시는 말씀이 아들 둘도 힘들었는데 손자까지......
    키큰남하고 결혼하면 자식 뿐만 아니라 손자까지 고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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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율이야 2018/06/16 08:40

    울 아들도 머리 크기 상위 5% 4키로 넘어 수술했는데요 7살현재 머리 엄청작고 1년째 20키로 몸무게 안늘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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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원숭이 2018/06/16 08:47

    키작녀 키큰남이랑 상관없이 머리크기가 크게 좌우하지 않나요?
    남편분 디스....
    시간이 지나서 울 집사람 아닌거 같지만...(집사람 키가 작진 않고 저도 크지 않아서..ㅠ)
    첫째 둘째 머리크기가 상위 10%와 하위10%의 극명한 차이라 출산 난이도가 울 집사람은 극과 극이였...ㅠㅠ
    첫째야 아빠가 미안하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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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나줘버려라 2018/06/16 08:52

    키가 아니고 머리둘레가...소곤소곤재잘재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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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리리뿅 2018/06/16 08:54

    골반,태아머리 둘레,몸무게 임신중 합병증 아니면 제왕절개 안해요
    친한언니 키159 몸무게38kg인데(형부는 185)아이 잘 낳고 이쁘게살고 있어요 키작녀들 모두 이상형만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요
    출산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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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뭬야? 2018/06/16 09:11

    애가 크면 키에비해 머리가 작아도 다른 작은 아기들보다 머리가 크죠... 머리사이즈는 비슷한 사이즈일때 유의미하죠.
    저희 애가 키가 99프로 몸무게 60프로 머리둘레 50프로지만 머리둘레 이전에 28주에 자연분만 불가판정 받았어요. 40주 채우면 5키로 가까울거라고. 물론 아기는 37주에 태어났지만 55센티에 3.6키로 재왕으로 낳았습니다.
    아 지금 15개월인데 90센티쯤이예요. 다들 기본 3살인줄 알아요.
    참, 키큰녀는 그냥 낳아도 아기가 크니 아무나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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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블레이더 2018/06/16 09:46

    100프로 제왕절개구나 우리와이프는...
    저 186 와이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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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18/06/16 10:45

    키 172 녀 신랑 168..
    키 작아도 머리크면 얄짤없어요..
    결국 골반에 걸려서..수술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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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아악 2018/06/16 10:54

    우리 엄마아빠 다 머리작으신데 오빠가 대두임....
    외삼촌 닮았더균옄ㅋㅋㅋㅋㅋ
    오빠가 초산인데다 머리가 커서 진짜 고생하셨다고...
    오빠야 태어날때 2.9키로인대도 머리커서 고생....
    전 3.9키로였어도 소두인데다 두번째 출산이라 쑴풍 낳으셨다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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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테레즈 2018/06/16 11:19

    저 155 신랑 183... 저는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제왕한거긴 하지만 울아들 첫 신생아검진때 20등 (80%)했구요ㅋㅋ 제가 임신 전에 마른편이었고 덩치도 작았어서 저희 언니는 울 아들 보면 저랑 너무 달라서 제 배에서 나온게 맞나 싶다고...ㅋㅋㅋ 생긴거도 신랑 판박이라ㅋㅋ 하여간 유전자의 세계는 신기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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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dTaste 2018/06/16 12:00

    그래서 우리 집사람이 애들 낳고 걸어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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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sate- 2018/06/16 12:47

    우리는 빛나리+뚱뚱녀 조합인데 ㅋㅋㅋㅋ
    독보적인 커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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