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유난 떠는 친구 사연.jpg

무효표라도 던지는게 맞다.

잘 모르면 부모님 기분이라도 좋게 부모님이 지지하는 당이라도 찍어 드리자

차라리 무효표를 던지든가

아무리 뽑을사람없다해도 무효표라도 던져야됨
심각한게 투표의 중요성을 모르는구만..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행사 하는건데

그래서 페미하쉼?

주옥같은 멘트들이 나오네

찍을 사람 없음 나처럼 기권표라도 만들어라
난 여태 찍을 사람 없어서 투표 시작한 이래로 계속 기권표 던지는 중

너무 옳은 말이라 울었다

이번에 후보가 하도 뿅뿅같아서 무효라도 한다

뭐야 이거. 무슨 방송인데 이렇게 고급스럽냐?

쿨병걸린 병4신소리라고 공공연히 욕처먹는게 1-2년된 흐름도 아닌데 꾸준히 등신소리 하는애들 있는거보면 등신량 보존법칙은 위대한거 같음

투표를 안하든 말든 아무래도 좋지만
권리 행사를 안하는 지가 등신인건 모르고 남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놈은 사람이 덜 되먹은.놈이고
애초에 투표권을 내던진 놈이 민주주의 운운하면 안되지

유사 국가 쪽바리처럼 되고싶지않으면 투표를 해야한다. 정치에 관심 많은 우리나라는 큰 자랑거리임. 여당 야당 하는 행동이 다 뭐같긴 하지만 어쩌겠어.. 나은 놈 뽑거나 무효표를 해서 그나마 우리가 살기 더 좋게해야지.
솔직히 현대사회가 바쁜건 맞음. 언제 다 감시하고 의원들을 우리 개개인이 태클걸고 할 순 없지만 졷같이 한놈들을 안뽑는 것도 큰 행동임.
감시나 태클은 이제 시민단체가 잘해줘야할텐뎅..

무효표를 던지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해야한다.
무효표를 던져도 투표율에 집계가 되고, 투표율이 높다는건 사람들이 정치인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눈치를 본다.
반면 아예 투표 자체를 안한다? 투표율이 낮다는 것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고,정치인들의 행동에도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정치인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 지 죷대로 하게 된다.

민주주의에서 투표는 권리가 아닌 의무입니다.
시발 이걸 모르는 등신새끼들이 넘쳐나나. 1번, 2번을 뽑아달라는게 아니야. 마음에 드는 놈 없으면 걍 찍지 말고 나오고, 동등하게 마음에 들어서 도저히 결단을 못내리면 걍 마음에 드는 놈들 전부 도장 한 번씩 찍고 나와. 이러한 무효표 만드는 행위들도 다 하나같이 의미가 있는 행동인데.

그 알량한 특별한 척. 쿨병.
지나고 나면 이불킥감이다.
수백억 재산 가진 사리사욕 쩌는 권력가들이 정치판에서 제일 반기는 고객이 바로 투표 안하는 어린 애들임.

호주처럼 투표안하면 벌금 물게 하면 투표 아주 잘 하겠지
아주 직접적으로 체감을 못하면 느끼지 못하는 등신같은 놈들

아직도 저런 뿅뿅이 있다는게 신기할뿐 mb503이 부족하더냐??

기안84가 파주스님한테 욕먹은게 언제였지

왠만한 선진국가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같은 곳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국가이고 투표하나에 소중함을 알고 있음
미국은 힐러리 ㅄ짓땜에 못봐주겠다고 투표하고
캐나다는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투표하고
영국은 브렉시트 똥덩어리이라고 치우려고 투표하고
프랑스는 마리 르 펜 극우화를 막으려고 투표하고
아일랜드는 기형아, 성범죄, 산모 생명 위협에만 낙태 허용할 수있도록 낙태법 헌법 개정하려고 투표하는데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것을 알아야겟지..

정치학과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무효표는 투표를 하러 간 시간마저 버린것이다."
그리고 누군가의 말을 빌려 말씀하셨다
"투표는 당선되면 안되는 사람을 견제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차악이라 할지라도 최악은 피해야 한다."

전 대학동 사는 데 ( 그 유명한 신림동 고시촌입니다)
고시생인지 공시생인지
몇 놈이서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저런 소릴 지껄이더군요
심지어
내일 투표날인데, 나는 그냥 공부나 할란다
거참
저런 놈들이 공무원되겠다...

무효표.. 인벤 오이갤에서 한번 불타오른적 있었는데.. 여긴 루리웹이기도 하고 제 의견 조금만 적자면
투표집계할때 연령별 투표율이 계산이 되기때문에 투표 미참가와 절대 같지가 않음
추가로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차악이라도 뽑는게 낫다고 생각함

쉬운말로 저런 좋은 이야길 해주다니 대단하다. 와

그놈이 그놈이라면 이왕 투표장 간거 덜 병1신을 뽑아야지 무효표는 특정 후보에게 반드시 이득이 되는 선택임.
항거하는 목적?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선거에서 무효표가 주목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음.

비추먹을 각오하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전에 정책펴는데 다죽어가는 노인네들 위주로 정책펴는 이유는
골골대는 몸 이끌면서도 투표하기 때문임
선거끝나고 나이대별 집계결과 나오는데 선거비율 높은데 챙겨줄수밖에 없지 선거 안하는 애들 왜챙겨줌
지금이야 좀 변했는데 이전엔 20대 투표비율 정말 답도 없었지
난 정 찍을사람 없으면 빈표라도 던지고 오라고 하는사람인데
아직도 찍을사람이 없어서 투표자체를 안간다는 정신나간놈이 있네
나중에 이러니 저러니하면 대놓고 쌍욕먹어야 함

몇번 후보를 뽑던 상관없다
정 표 줄사람이 없으면 무효표라도 찍어
꼭 투표하자

이제 자한당찍는다고하면 또 눈까집고 왜 거길투표하냐고 그럼 저친구가 말하는 투표하자 : 투표하고 투표는 민주당을 찍자

투표는 답안지에 답지 찍는게 아니기에
찍을놈이 없다 싶으면 아무것도 안찍고 내는것 또한 의견표시이자 투표권 행사임.

투표도 안하면서 '민주주의 사회의 개인의 선택' 운운하면 안되지 ㅋㅋ

정치에 유난떠는 사람 안보이는데서 살고 싶어?
일본가라. 러시아나 중국도 좋고.

이 처자들 뭐 하는 언니들이길레 이렇게 개념 발언을 쏟아내냐?

대학생이면 슈퍼다녀오다가도 투펴할수 있는데 무슨 바쁜 현대사회 타령이여;

"악인이 승리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선한 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

권리 위에서 잠자는 이는 보호받지 못한다. 명언이야. 권리가 있으면 써먹을 생각을 해야지 왜 썩힘?

이거 페미니즘 관련 편은 개노답인데ㅋ
전에 페미 편 이런 식으로 올라와서 욕 무지하게 먹었지.

누군가 이런 말도 했었는데
찍을 사람이 없다는건 너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라고

걍 자기가 멍청하다고 아예 광고를 하고 다녀라...

저런애들이야말로 북으로 보내버려서 피죽먹으면서 노오력을 해도 안바뀌는 현실을 체험해봐야됨 뒤지게 고생을해봐야 투표라도 행사할수있는 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거임

자기 표가 효과를 보이는 순간 얼마나 사회 변화의 한 축같은 기분이 드는지 고걸몰라요

mc들 말이 백번 천번 옳은 말인긴 한데 저 사연에서 처럼 친구가 정치에 좀 관심 갖어 보라고 권유 하고 그랬는데도 저렇게 무관심하고 방어적 태도로 나오면 뭐 더이상은 터치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두번 얘기 해줬는데도 개썅 마이웨이면 어쩔 수가 없음 ...개인 자기 결정권 가지고 더이상 뭐라 왈가왈부 하는 것도 심하면 오지랍일지도 모름 나중에 자기가 깨닫고 변하면 모르지만..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늘상 있는게 정치질이고 세상 사는거 자체가 정치판인데 국가 단위의 정치인 여의도 정치는 무관심하고 정치 자체가 자기랑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유게 정치도 있으려나 흠터레스팅

괜찮은 친구들이네 굿굿

투표날에도 일하러간다ㅠㅠ

왜이렇게 위에 무효표찍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냐 그것 부끄러운것다
최선이 항상 있을순 없음 그럼 차선을 선택 하고 차선이 없으면 차차선을 선택하는게 맞음
근대 뽑을 사람없다고 무효표 내는 건 절대 당당해야할 일은 아님

난 무효표나 안찍는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무효 찍으면 솔직히 누가 신경쓰냐?

그와중에 무효표까지 이야기 나오는데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뽑게되면
그 차선인 얘는 자기가 최선이라 뽑히게 된 줄 알게됨
30%짜리 당선자정도는 나와야 본인이나 그 자리를 노리는 사람에게나 경각심이 들지
차선이라고 50% 당선자 뽑아봤자 그 사람은 본인이 잘해서 50%인줄 알고 끝.
아무 의미없는건 무효표란 없음

투표날 출근하러 갑니다 ㅜㅜㅜㅜㅜㅜㅜ

구구절절 옳은말씀

난 1차로 거르는 후보가 가족들 군복무 재산 집계에서 뺄목적으로 이혼한 '여성' 후보는 죄다 첫페이지보고 버림. 2차로 거르는건 본인과 자식 재산공개 안했거나 군복무가 뿅뿅뿅뿅같은후보 버림. 그다음에 공약이랑 내용확인하고 싫어하는당이라도 읽어보고 좀 성의있고 구체적인 정보가 있으면 그사람 찍는편

평소에 얼마나 정치얘기 해댔으면 애가 투표에 관심이 없어진다냐
우리나라에서 무효표를 외치는 애들의 성향을 잘 생각하면 무효표가 어떤 효과를 가지는 지 알 수 있음.
투표를 안한다고 민주주의하에서의 권리가 다 사라지는 건 아님. 투표권만 포기한거지.

투표안하는 애들은 좀 ...

사실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선 중고등학교때부터 철저히 배워야하는데
교육시스템이 헬이라 저런걸 주위사람에게 배워야하니 인식이 저지경이 되는거임

저런 미개근성을 가지고 있으니
젊은세대에 대한 공약은 없다시피하지...

찍고 싶은 사람이 없더라도 난 저사람이 당선되는 꼴은 못 보겠다고 다른사람한테 표를 던지는게 차선이고
그것도 못하겠다면 무효표를 라도 내는게 나음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들이 특정계층 무시못하게 만드는게 투표율임

투표안하는 사람은 정치에 관심없는사람이라 정치인도 별로 신경안써 그런데 무효표던진사람들은 니들 제대로된놈하나도없다고 메세지던지는거라 무효비율이 높아지면 정치인들은 그사람들 공략해야되거든

저래서 내가 정치혐오 생각없이 퍼트리는 ㅅㄲ들을 제일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