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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자의 이중성.jpg


여자가 하면 월 300만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가사노동
남자가 하면 집에서 노는거
댓글
  • 검사-주양 2018/06/07 11:2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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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젤 2018/06/07 11:26

    여자의 이중성이 아니라
    두발로걷는 인간들의 이중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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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O O N 2018/06/07 11:26

    뼈 좀 그만 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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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우찬 2018/06/07 1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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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태커소령 2018/06/07 11:26

    이걸 말로해야 아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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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클로네 2018/06/07 11:26

    젠더감수성이 부족하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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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쨈군 2018/06/07 1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무능력 하다고 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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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Z3R 2018/06/07 11:26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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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양키스 2018/06/07 11:26

    이말은 이해가 가네요 진짜 한국은 이거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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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네비 2018/06/07 11:27

    육아는 정말 힘든거 인정..
    그런데 일반 가사는 억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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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슴불 2018/06/07 11:27

    가사노동은 "여성" 이 해야 월300만원의 가치가 생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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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삼촌 2018/06/07 11:27

    후.....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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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안 2018/06/07 11:29

    하지만 본인이 다른 곳에서 가사 도우미하며 돈벌려고 하지 않음. 300만원 주는데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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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첼 2018/06/07 11:30

    극한직업 주부~ 하지만 남자가 하면 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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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푸스 2018/06/07 11:30

    여성이 하면 극한직업 남자가 하면 노는게 되는게 전업주부... 한 과학자 닉네임을 쓰는분이 전업주부=극한직업이라고 그렇게 열을 냈죠.. 물론 그것도 여성일때만 해당되는지 남자가 전업주부라도 인정하느냐란 질문에 끝까지 답변회피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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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hammer 2018/06/07 11:30

    그 가사노동 시간 마저 하루 4시간도 안됩니다. 그것도 쇼핑시간까지 가사노동에 넣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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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ER 2018/06/07 11:31

    부산대 커뮤니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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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악개 2018/06/07 11:32

    프로푸스// 혹시 과학자닉이 슈뢰딩거라면 멀티로 영구DL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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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지사 2018/06/07 11:3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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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푸스 2018/06/07 11:33

    유라악개// 넹 그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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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푸스 2018/06/07 11:35

    전업주부가 정말로 힘드냐 안힘드냐 여부는 남자전업주부에 대한 여성의 시선 대우를 보면 알수 있음.. 또는 내가 충분히 돈을 벌때 배우자가 전업주부 하는것에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대한 성별 설문조사로도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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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ヒュンダイ유니콘스 2018/06/07 11:35

    글쓴이가 전직 복서 챔피언 출신인듯, 명치만 골라서 때리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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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션스 2018/06/07 11:45

    팩폭!! 자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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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하게 2018/06/07 11:4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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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45페드로 2018/06/07 14:2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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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pfp0101 2018/06/07 14:59

    이런글 보고 집안일 별거 아니라고 낄낄거리는 건 무슨 개념인 건지...저 아줌마들이랑 다를 바 하나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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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2018/06/07 15:26

    아직 사회적인 인식이 갈길이 멀었다는 반증이죠.
    가사일 힘들고 고된 중노동이다 하지만 남자가 가사일하면 무능하다고 욕함
    물론 가사와 별개로 육아는 진짜 고된 중노동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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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대백과 2018/06/07 15:50

    아줌마들이라고 했으니 옛날 분들이라 그럴 겁니다. 부모세대분들만해도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ㄱㅊ떨어진다 하던 분들이라... 남자가 전업한다고 하면 뭔가 하자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인식이 점점 바뀌고 전업 남성들도 앞으론 늘어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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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UNDERS 2018/06/07 15:53

    현실에서는 남자가 집에서 가정주부하면 여자 개불쌍하게 보죠.. 남자도 불쌍하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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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클로네 2018/06/07 16:02

    옛날분들이라서 그렇다뇨..
    여자친구나 전업주부인 와이프한테 내가 전업주부할께 일해라고 하면 무슨 소리 나올꺼 같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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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라웃 2018/06/07 16:05

    옛날분운운은 그저웃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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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게임 2018/06/07 16:05

    가사는 모르겠고
    육아는 리얼 헬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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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2018/06/07 16:12

    전업주부가 정말로 힘드냐 안힘드냐 여부는 남자전업주부에 대한 여성의 시선을 보면 알수 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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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블루 2018/06/07 16:47

    현실이잖아요 남자가 전업주부한다고 하면 세상에서 손꼽히는 잉여 백수 취급하면서 여자는 전업주부라고 하면 그냥 끄덕 남자가 뭐든 다 해야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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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ce 2018/06/07 16:58

    진심 전업주부 하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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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teen1096 2018/06/07 16:58

    남자는 집안의 가장 돈벌어야 한다는 뿌리깊은 고정관념도 못깨면서
    무슨 페미 떠드는 인간들은 상종도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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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리공원 2018/06/07 17:08

    혼자 나와서 산지 1년인데..
    일안하고 집안일 시켜주면 진짜 평생 절하면서 살거 같습니다..
    저는 하루 밖에서 10시간 넘게 일하고 들어가서 청소하고 할거 다해도..
    1시간이면 되던데..
    무슨 가정주부가 대단한것 처럼 포장을..ㅋ
    아이 3명이상 키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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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다이저 2018/06/07 17:10

    불펜 진정한 페미들은 여성 전업주부가 일을 안한다고 고민글 올리면 남자가 돈을 그만큼 못벌어서라고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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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리아냐 2018/06/07 17:56

    왜그래요 여자가 가사노동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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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050 2018/06/07 18:18

    아직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뿐이죠.
    직업적으로 가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가사노동,자녀교육, 등등을 하고 있는 남자전업주부라면...
    또는 여자 전업주부라면...
    남자 전업주부를 이해하지만...
    불펜에서 가사노동이 어렵냐, 쉬운거 아니냐 하는 사람이나,
    본문짤의 아줌마들은 이해못하는거고요.
    일은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가치있게 일하면...남자가 가사노동한다고해서...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야하는데...
    불펜에선 까이는게 가사노동이죠.
    고정관념에 앞장서는게 불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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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050 2018/06/07 18:27

    가사노동이 300이라고 알려주는건...
    저런 아줌마들에게 가사노동의 가치를 알려주고,
    남자가 가사노동을해도 300만큼 번것이라고 알려주는 것도 있는겁니다.
    그걸 이해못하는 아줌마들은 남자전업주부를 못마땅하게 여기는거고요.
    주부에 대한 편견때문에...저렇게 생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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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따 2018/06/07 18:33

    윗댓글은 무슨말을 하는지 본인도 모를듯
    자기자신이 생각하는건 자기생각이고 그걸 다른사람들은 그사람들대로판단 하는것인데 가사노동이 보편적으로 힘들지않다가 사람들 인식인데 자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들일이 된다는건지
    윗분은 문재인 이랑 여성 문제에 매번 말드안되는 실드치고 사람들은 다무시하는데 본인은 자기말이 맞다고 생각하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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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hammer 2018/06/07 18:48

    요즘은 예전처럼 장남도 시부모 모시질 않습니다. 시집살이도 없죠. 따로 살고 일년에 시부모와 만나는 경우도 명절 몇번 이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는 애도 5-6씩 낳았는데 이것 만으로도 여성에게 큰 부담이었던게 사실이죠. 요새는 많아봐야 2명이고 1명 낳는 집이 대부분. 가사일도 기계가 거의 합니다.
    실제로 가사노동 시간은 평균 4시간이 되질 않아요. 그것도 쇼핑까지 포함한 시간이죠.
    결국 요즘 시대 가사노동과 전업주부의 역할을 무슨 대단한 희생인것 마냥 포장하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취직 대신 언제든 선택할 수 있는 2옵션일 뿐이지. 남자가 선택했을 때는 백수로 집에서 논다고 조롱받는 2옵션. 페미들 스스로에게 물어봐도 전업 주부하겠다는 남자를 절대 선택할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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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Mlb 2018/06/07 19:05

    이건 진실인듯 ㅋㅋㅋ
    남자 전업주부는 욕 퍼지게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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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 2018/06/07 19:27

    EM5050// 보편적으로 가사노동이 300이면 입주도우미 아줌마는 300씩 받아야 되는데요
    현실은 안그렇죠. 그럼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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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050 2018/06/07 19:48

    귀찮//
    월300은 논외로하고...
    본문짤만으로 본다면...
    남자가 전업주부하면...놀고 먹으려는것으로 생각된다는겁니다.
    남자전업주부들 늘어가는 추세라고 하고,
    남자 전업주부들 후기 보면...
    자기가 애정을 가지고 그만큼 값어치의 집안일을 찾아서 하는데...
    본문글은 남자 전업주부에 대한 편견만 굳히는 거라는거죠.
    님 말씀데로 입주도우미 월급. 월150 버는 전업주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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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2018/06/07 19:55

    검사-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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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란지교 2018/06/07 20:23

    글과는 별개로 전업주부일 = 가사도우미일
    은아니죠
    입주가사도우미만 뽑으면 150 정도 이겠죠 주말쉬고 등 조건으로
    다만 육아까지합하면?
    모르긴몰라도 300 넘을겁니다
    당장 베이비시터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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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_강백호 2018/06/07 20:45

    팩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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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인 2018/06/07 20:46

    아... 댓글보고 알았네요 ㅋㅋ 슈뢰딩거 갔구낰ㅋㅋㅋ 어쩐지 있었으면 우담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보였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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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케 2018/06/07 20:58

    차단 진작에 해서 간지 안간지도 모르는 과학자 ㅋㅋㅋ
    말이 안 통해서 한번 말 나눠보고 바로 차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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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2018 2018/06/07 21:40

    약사와이프에 셔터맨남편 예전부터 남자들의 로망이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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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낀돌멩이 2018/06/07 21:54

    아 이거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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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폭격기 2018/06/07 22:00

    전업주부 가치가 월 300이 넘는다면 왜 여자들은 전업주부 남편을 구하지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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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23 2018/06/07 22:13

    페미님들 예상답변 ㅡ 여혐이 이렇게 심합니다 암튼 여자 욕하니 여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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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거기국밥 2018/06/07 22:19

    불펜내 페미들 친위대들 많이보시라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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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티니스트 2018/06/07 22:23

    집안일의 노동 강도 사실 빡세요
    아니 빡시다고 인정하는건 둘째치고
    사회 생활과 가장 중대한 차이점이 있잖아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다는거
    야근이고 뭐고 신체적으로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 누가 뭐래도 이 시대 직장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사람 때문이에요
    집에서 본인 의지대로 시간 나는 대로
    본인 쪼대로 일을 하는 것과
    바깥 세상에서 상사 비위 맞추고
    억지 회식하고 매일매일 멘탈 쓰레기 되는 일을
    절대 동일선상에서 비교 못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어머니와
    같은 생활을 하는 케이스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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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SH 2018/06/07 22:55

    집안일이 빡세다는 사람은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이죠
    사회에서는 상급자가 존재하고 시간도 정해져있어서 본인의 자유가 없습니다
    집안일은 본인이 아무렇게나 시간 배정이 가능하고 책임자 역시 본인이죠
    이차이를 생각안하고 그냥 가정일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립서비스를 해주는건데
    진짜 가정일이 빡센줄 아는 사람들이 있죠..
    뭐 딱 본문처럼 남자가하면 노는거
    여자가하면 월300짜리일이 가사노동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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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도가르 2018/06/07 22:59

    원래 그들은 본인들이 해야 힘든일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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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쟁이퇴출 2018/06/07 23:30

    진절머리 난다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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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남b 2018/06/07 23:36

    참 이런 거 보면 주작이라 느껴지지 않을 만큼 한국 사회 통념 그 자체이고 그래서 어려운 문제임.. 젠더라는 게 참 골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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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b 2018/06/07 23:40

    완전 팩트폭격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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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UNDERS 2018/06/07 23:40

    아니 요즘 로봇청소기나 물걸레 청소기 냅두면 바닥 청소 별 할일도 없고
    빨래는 건조기 요즘 많이 보급되서 그냥 넣기만 하면 끝남 ;;
    도대체 집안일이 뭐 빡세다는건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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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빠 2018/06/07 23:40

    육아가 힘들긴하지만 남의자식이 아니라 자기자식임 쑥쑥크는거 보면 뿌듯함 그걸 노동으로만 볼문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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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혼밥러 2018/06/07 23:42

    [리플수정]여자가 전업주부라고 하면 '너 진짜 힘들겠다 ㅠㅠ 애 보느라 고생 많네 ㅠㅠ' 이런 반응인데 남자가 전업 주부라고 하면'잉?? 남자가 일은 안하고 집에서 애나 본다고?? ㅉㅉ' 요런 반응...
    이거 완전 대놓고 성차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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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바이츠 2018/06/07 23:46

    [리플수정]집안일 안 힘들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죠. 뭔가 의도를 가진 건지 호도하는데 여기 대다수가 사회 생활에 비해서라는 전제입니다. 정말 간단한 예로 집안일하다 죽는 사람과 회사일 하다 죽는 사람 비교해보면 답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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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빨맨 2018/06/07 23:48

    [리플수정]냇가에서 아이 들처메고 손 호호 불면서 빨래한 할머니 세대
    애들 도시락 두개씩 싸려고 새벽에 일어나던 어머니 세대가
    뭐라 하면 찍소리 못하겠다만..
    급식 나와 차가 와서 태워줘. 온갖 편리한 가사 재품 나와서 귀찮은건지
    딱히 힘든것도 없는 세대에서.. 뭔 놈의 불평불만은 그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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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nd.K 2018/06/07 23:55

    팩투더폭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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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카카ab 2018/06/08 00:45

    할줄아는건 빼애액과 아몰랑 뿐인 일부 한심한것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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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고먹기 2018/06/08 00:54

    전업주부의 가치가 이중성의 끝판왕이죠. 꿀을 독점하고는 싶고 무시당하긴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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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집선재 2018/06/08 00:54

    육아 가사는 하는 사람에 따라 천지차이에요.
    한살림에서 유기농 재료만 배달시켜서 손수 만들어 먹이느냐
    그냥 대충 어른들 재료로 만드느냐
    아님 이유식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느냐
    애가 깨있는 시간에 책도 읽어주고 말시키고 바깥 산책을 하느냐
    애가 멀뚱멀뚱 있으니 어른이 핸드폰 보고 게임 하느냐
    애한테 여러 자극을 주기 위해 문화센터를 다니느냐
    애 겨다닐 때 티비보고 쇼파에 누워있느냐
    청소를 깨끗이 아침저녁으로 하느냐
    짬나는 시간을 활용해 이 모든 것을 하느냐
    그냥 먼지 날리는대로 누워있다가 기분 내킬 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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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집선재 2018/06/08 00:58

    집이 반들반들하고 애도 반들반들 애 옷도 뽀샤시
    집은 폭탄맞고 애는 꾀제제 옷도 얼룩 투성이
    애 영유아검진 예방주사 제때 가느냐
    아플 때만 겨우 가다가 의사가 예방주사 밀리셨네요 하면
    그때 한번에 세게도 맞느냐
    육아 집안일은요, 하는 사람 맘먹기 따라 하루종일 풀노동 하루종일 백수 천차 만별입니다.
    아마 나이 드신 아주머니들은 남자가 여자처럼 누가 안봐도 빡세게 가사와 육아를 할거라 생각 안하는거죠. 옛날엔 남자가 백수라 집에 있어도 집안일 안햇잖아요. 일하고 온 마누라가 밥차렸죠.
    한편 예전 아주머니들은 아는 낳아놓음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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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집선재 2018/06/08 00:59

    다 큰다 이렇게 생각했죠. 지 먹을 밥그릇 타고 난다 생각해서 대여섯씩 낳고.. 근데 이제 젊은 사람들 마인드는 그게 아니죠. 아이 하나에 드는 돈이 얼마고. 사교육 많이 해서 일류대 가봤자 예전 세대처럼 인생 피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물려주는 재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테니 적절한 사교육 플러스 재산 증식에 중점을 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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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프로져 2018/06/08 01:00

    집안일을 여자가 할 경우: 삼백 벌어오는 회사원만큼 힘들다
    남자가 할 경우: 남자가 왜 집에서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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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엔강 2018/06/08 01:07

    좋은집선재// 나이든 아주머니 말고 젊은 여자들도 남자가 살림한다고 하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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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건물주ㅇ 2018/06/08 01:23

    전업주부 노동가치를 300만큼으로 산정할거면.
    남자가 자기 아내나 가족들 차태워주는 건 택시비로 환산하고 여행갈 때 운전하는 것도 교통비만큼의 가치로 계산해야죠. 물건 고치거나 수리하는 것도 as기사님들 시급만큼 계산해야 되구요. 남편이 아이랑 놀거나 시간 보내면 육아도우미 시급만큼 환산하구요. 여행갈 때 계획짜고 예약하고 가족들 안내하면 그것도 여행대행사 수수료, 가이드 비용으로 계산해야겠죠?
    이게 전업주부 월300론을 부르짖는 분들의 대단한 논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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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건물주ㅇ 2018/06/08 01:32

    기본적으로 자기가 사는 집 청소하고 자기랑 자기 가족이 먹을 식사 준비하고 자기가 낳은 자기 아이 기르는 행위랑 금전적 보상과 생계벌이를 위해 일하는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분들의 노동이랑 경제적 관점에서 동일하게 놓고 따지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전자는 전자대로의 가치가 있고 후자는 후자대로의 가치가 있지만 둘은 다른 종류죠.
    그리고 여자들이 전자의 가치를 높이고 인정받고 싶으면 스스로 본인들부터 남자 전업주부의 가치를 높여줘야죠. 남자가 전업주부한다고 하면 손사래부터 치는 여자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분위기에서 뭘 전업주부가 극한 직업이라고 자꾸 인정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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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슈람 2018/06/08 02:10

    경제적인 측정만큼 정확한건 없어요
    진짜 전업주부가 300의 가치가 있으면
    왜 가사도우미가 150밖에 못받을까요?
    딱 그정도가치니까 그정도받는거죠
    도우미쓰는 혼자사는 과장님 있는데요
    도우미아줌마 이틀에 한번씩와요(물론 그만큼 가격도 쌈)
    이것도 충분하다고....
    지금 이것도 일주일에 2번으로 줄일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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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불펜 2018/06/08 02:18

    육아 포함해도 전업주부는 개꿀임.
    특히나 어린이집에서 8시간씩 맡아주는 요즘 시대엔 진짜 완전 개꿀임
    여자들 힘들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육아가 무슨 지옥의 노동강도인냥 엄살 피우는데
    이 세상에 그보다 힘들지 않은 일 찾기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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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999 2018/06/08 03:56

    ㅋㅋㅋㅋ 집안일은 직장생활
    백분의 일이라도 되면 다행인데
    그것 안됩니다
    전업주부가 월 300 가치의 일을 하려면
    제철 음식들 내놓으면서
    반복식단 없어야 하고
    집안청결상태 양호
    특히 찌든때 있는 곳 없어야 하고
    집안일 나누면 안되고
    젤 중요하지만
    여기서부터 삐딱선..
    연차쌓이면..
    마눌님 없을 때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나는
    이유인..
    집안 살림 동선을 자기 한테 다 맞춰놓고
    나가서 고생을 했건 말건
    내기분은 절대로 건드라면 안돼..
    집에 있는 건 다 자기꺼인 줄 알고
    잔소리 짜증
    이게 내로남불에 노양심에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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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counter 2018/06/08 04:02

    가사노동 월300 맞는 소리죠. 쳐맞는 소리.
    시어머니 시할머니에 시동생까지 줄줄이 모시고
    아침마다 애 셋 들쳐업고 남편 아침밥 차려 먹이고
    한 시간 떨어진 시장 가서 팔 빠져라 장 봐오고
    옷에 주름갈까 손빨래 해다 풀 먹여 다려놓고
    한여름에 무릎 꿇고 바닥 물걸레질하다
    어느새 애들은 시집장가 간다고 다 커있고
    누릴 거 맘대로 못 누려본 52,62년생 김지영님들이면 모를까
    (그 위는 어우)
    현 30대 이하가 가정주부 월 300 이딴 소리 하면
    그냥 덜 떨어진 사람 취급해 줘야 합니다.
    꼭 밥도 할 줄 모르는 것들이 이런 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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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카 2018/06/08 05:54

    이게 현실이고 부정해봐야 현실이 변하지 않음. 가사노동 월 300이요? 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월 300 받으려면 최소한 출근 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어나서 출근 도와주고 정확하게 업무 시작해서 일정짜고 매일 청소, 빨래, 음식 준비 다 해야죠. 이건 기본적인거고... 근데 굳이 집안일을 이렇게 할 필요는 없죠.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지....진짜 과거 처럼 집안에 윗사람들이랑 눈치볼 사람이 계속 같이 있으면 모를까 요즘 같은시대에 뭔 300... 당장 월 300 주는 일 찾기도 힘들고 찾는다고 해도 가사노동이랑 비교하면 밸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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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볶음밥 2018/06/08 05:57

    여윽시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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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중 2018/06/08 06:05

    EM5050//가사노동 무시에 앞장서는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인데요??
    본문의 글이 특이케이스 같아요? 남자가 전업주부 한다고 하면 반응이 어떤가요? 반대로 여자가 전업주부 할때 반응은 어떻고요?
    객관적으로 봐도 가사노동은 직장에 비해 쉬운게 맞아요 뭐 100평짜리 집에서 사는거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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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vince 2018/06/08 06:57

    육아건 집안일이건간에 외벌이 남편들이 아내들한테 이거 하나만 물어보면 됩니다. “애 키우는거랑 집안일 그렇게 힘들면 니가 돈 벌어와. 내가 애보고 집인일 할테니까” 이렇게 말했을때 얼씨구나 오케이 할 여자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전 극 소수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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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벼기레기 2018/06/08 08:13

    유라악개// 헉!그분 멀티였나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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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맨 2018/06/08 08:53

    내 아이를 키우는 육아와 돈을 벌기위해 일하는건 보람과 행복면에서 비교가 되기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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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지 2018/06/08 09:36

    저 표현에는 가정주부가 논다는 의미보다는 남자가 바깥일 안해서 논다고 표현하는 것도 있죠
    이런건 편견이라 남자한테도 좋은건 아닐듯..
    평균적으로바깥일보다 집안일이 난이도가 낮은건 맞지만
    집안일이랑 육아는 아이들 나이랑 자기가 하는 정도에 따라서 강도는 천차만별이라 다 논다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노는 사람도 있고 요리랑 청소 완벽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원도 월급도둑 많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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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싸만코 2018/06/08 09:47

    항상 생각하지만 가사노동은 크게 평가절하되어있습니다 노동력은 사회운영의 기본인데 노동력의 재생산을 담당하는 가사노동에 대한 보상이 거의 없죠 아무도 가사를 돌보지 않고 육아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 노동시장은 엄청나게 침체될겁니다 남녀를 떠나서 가사노동을 논다는 행위로 보는것 자체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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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학자 2018/06/08 10:19

    불이 났군요. 가사노동은 덜 강제적입니다. 직업은 일반적으로 매우 강제적이고 성과측정 스트레스가 있죠. 그것도 상대적인.. 그래서 직업과 같은 잣대인 월급으로 비교하는건 무리인데, 그것을 넘어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진영을 비꼬는 중입니다. 뭐 그게 다인득 하군요. 결론은 날 수 없어 보입니다만, 집에 있는 아내에게 자주 격려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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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바이츠 2018/06/08 10:27

    결론이야 뻔히 나 있죠. 다만 인정을 안 하니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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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 2018/06/08 10:45

    가사 노동의 보상이라..
    본인 집 청소하고, 본인 입을 옷 빨래하고, 본인 먹을 거 요리하는 게 보상이 필요한 건가요?
    내 방 청소하고 부모님한테 돈 달라는 거랑 뭔 차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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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훈쓰꽃길 2018/06/08 10:53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 없는 사람의 문제죠. 왜 자기들에게는 일반화하지 말라면서 여자들은 일반화시키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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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050 2018/06/08 10:55

    남자가 전업주부를 하려는 이유는
    대부분 애들이 어릴때 함께 하기위해하려는겁니다.
    3~400월급을 포기하고 선택한겁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전업주부에 대한 평가는 윗댓글들 보면 알수 있듯...
    남자가 아니라 불펜이나 온라인에서 특히 저렴하게 생각하고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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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빈아- 2018/06/08 13:52

    육아포함이니까 힘들다는겁니다. 별개로 300마논은 말도안되구요. 힘들어도 자기자식인데요. 시키고감시하는사람도없는 집안일 300? 저소개해주세요 150에해드림. 대신 터치하면안되구 식대숙식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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