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SLT-A99가 나왔을때
연세 지긋하신 사진사님 입에서
"풀프레임 카메라가 어디 천박하게 액정을 들썩거리냐" 소리까지 나왔드랬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문명의 혜택을 받아서 더 멋진 사진 찍으면 되죠.
사진찍는게 무슨 도닦는 일입니까 ^^;;
예전에는 엄청난 노력과 전문적인 지식을 기울여서 찍었던 사진을
이제는 6개월 배운 저희 옆집 중학생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립니다.
괜한 논란보다는 저좀 배우게 사진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특히 인물스냅좀요 ㅠㅠㅠ
https://cohabe.com/sisa/63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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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딸아이 사진에 "역광에서 찍은 딸사진이나 팔아먹는" 이라 하시고
다른분이 올리신 인물 스냅 사진에 "청량리 588같은 사진"운운 하시던 분이
인물 스냅 올려달라 하시면 (.......)
와 묵직......
우와.....사자비만큼 묵직하네요ㄷㄷㄷ
앞뒤 사정은 모르겠지만
배울 자세는 전혀 안돼있는 발언을 한 사람이네요.
그 사진에 대한 주제가 아마 돈받고 침튀기는 블로거들에 대한 얘기였지요?
요즘 제품 제공받는거 별로 없으셔서 시간 많이 나시는 모양이던데..한번 다시 시작해 볼까요? ^^
아참, 그리고 저한테는 마선생님 글에 두번다시 리플달지 말라 하셔서 조심하고 있었는데...이제 통금 해제된거 맞죠?
소미클 항아리님 아니셔요?ㅋㅋㅋㅋㅋ
소미클에서는 강퇴당했어요.
뜻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사진강의 비슷한거 해보자고 했더니 자체 강의의 수익성에 지장을 주게 생겼는지 재가입불가 강퇴처리 했더라구요 ㅠㅠㅠㅠ
저는 지방에 살아서 별로 방해도 안될건데...
아참, 인사도 안드렸네요.
반갑습니다 ^^. 잘 지내고 계시죠?
니콘 포럼에서도 이러시더니..여기서도 이러시네요...
댓글 추천수만 봐도... 댓글 좀 잘 가려하시면 좋겠네요.
딱히 님 댓글이나 글에 댓글 달진 않지만..
지나가다 보이면 인상이 찌푸려지는 말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해라 하지마라 할건 아니지만
여러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변함없이 논란과 질책을 받으시네요.
참 아쉽네요
네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새겨 들을께요.
사진배틀은 안하시나요 ㄷㄷ
네 저는 재미있어서만 사진찍는게 아니라서요...배틀같은건 관심이 없습니다.
재미가 아니라 본인이 못나서겠지 업으로 한다는 인간이 겸손도 모르고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아직까지도 상처주는 말에 대한 사과도 없고 그딴식으로 행동을 하니 회원들이 당신을 비난하는거야 그것도 모르는건지 뻔뻔스럽게 행동하고...
나보고 처음에 글 올린거 생각나나? 전화연락주면 키보드워리어로 취급안한다고... 근데 전번 차단하고 욕한다는걸 핑계로 자기 합리화하면서 떠들면서 항상 모순된 말과 일관성없고 알지도 못하는 지식으로 사람들을 무시하고 본인 스스로 돌아보는 적은 없나?
그리고 배틀아니더라도 내가 일하나 줄테니 그리고 본인 그 잘난 하루 일당 줄테니 그래서 그 사진으로 평가받자는데에도 왜 피하는데?
쌍소리에 욕설에 반말 하시는거 듣기 싫어서 차단한다고 지금 한 다섯번째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상업사진 찍는다며 잘난체(?)하지말고 입닥치고 있으라며 너한테 돈내고 사진찍는 고객이 불쌍하다고 혀를 차신건 잘하신 일인가봐요? ^^;;
자게에서도 몇번 보이던데 ....... 보면 좀 ....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비굴에 비겁으로 그리고 입만 살아서 여기서 떠들기만 잘하는 해피스냅퍼씨 당당하면 사람들이 납득못하는 이유로 연락피하지 말고 받아요. 당신말대로 그렇게 당당하면...그리고 정말로 궁굼해서 글올리는 회원들에게 카더라글 써놓고 그럴 수도 있는거냐는 식의 어이없는 말 떠들지 말고 상업사진가면 상업사진가답게 그리고 프로답게 굴던지 아님 결과물을 내 놓던지 아님 저번에 말한대로 전체 회원들에게 사과라도 남자답게 하던지...
니가 발단이 되었던 모든 일 생각안나지? 사람들한테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고 알지도 못하는 지식으로 도배를 하고 사람들 무시하고? 그게 발단이었다는건 모르지? 해피라는거 강아지에 많이 붙는 이름인데 그래서 여기거기 촐싹거리는 강아지처럼 돌아다니며 그렇게 알려지고 싶어서 발악을 하나? 추잡하다는 생각 안드니?
뭔 결과물울 내놔요 내놓기는...ㅎㅎㅎ
제 결과물을 저한테 돈준 고객님한테 내놔야지 여기다가 왜 내놉니까.
아참, 저번에 어디 리플에서였나?? 그 왜..2470 하나로 돌스냅 웨딩스냅 다 찍을자신 있으니 두고보란 식으로 말씀하셨었잖아요?
저는 그럴 재주가 없어서 할수없이 온갖거 다 싸들고 다니느라 힘들어 죽겠습니다. 돈도 들구요 ㅠㅠㅠ
다녀오셨으면 락온님께서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입만 살아서 참 부끄럽게도 산다. 남자가 쪽팔리게 그렇게 비굴하고 비겁하면 잘살아? 그래서 일의뢰는 많이 들어오는지? 당신은 정말 못난 사람이라는게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을 모른다는거야 쯧쯧
보통 캐논동에서 보던 이런 논란이 소니동에서 보이고.. 글도 늘고...
격세지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말같지 않은 주제로 결국 확전되는군요.
개인적인 과거의 사연들은 다같이 보는 게시판에서 반말하면서 싸우지들 마시고,
쪽지하시거나 통화하시거나 현피뜨시거나...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네 제가 대꾸를 한게 잘못입니다 ㅠㅠㅠㅠ 죄송합니다.
해피님. 실력 있으시고 지식 많으셔서 자부심과 긍지가 느껴지는건 좋은데요.
젖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를 내고,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을 내지요.
인성이 어떠냐에 따라 실력이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고 실력이 자부할만한 자산이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논지는 예전부터 봐왔지만, 크고 작은일에 다투고 적대하는 모습속에 늘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잘찍냐. 얼마나 많이 아느냐 보다는,
얼마나 배려하고 존중하고 공감하느냐가 더 가치있어보입니다.
지금은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은 제가 말버릇을 잘 못고쳐서 성격이 툭툭 튀어나오나 봅니다.
리제 좀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아마 지난 시간의 분이 안풀리셔서 찾아들 오신 모양이예요.
지금 이시간부터라도 좋은 말씀 새겨듣고 자중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플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