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는 반짝 스타가 아님험지라고 불리는 경남에서 수없이 깨지고 일어난 사람이죠요즘 김경수를 접한 사람들은 김경수가 의외로 강한 면모가 있다고 말하지만단단해질 수밖에 없는 길을 걸어왔던 사람이죠오유 펌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68525&page=1
차기대통령 후보로 손색이 없으심
좋아합니다만 차차기 안될까용?
선거 데뷔시절이네요..2011년 재보선나갔으면 됐을텐데 늦게 데뷔해서 돌고 돌아 2016 총선에서야 첫당선
경수찡 가즈아
해서 더 격하게 응원합니다
순간적으로 뜯거아니긴합니다 계속 조금씩쌓은결과죠
뱃고동// 그 때 데뷔했으면 꽃길만 걸을 뻔 하긴 했는데 두번의 낙선이 김경수를 단단하게 해줬다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렵니다
사실 좀더 편한길이 있었는데 좀 돌아갔음 근데 그게 맞는길 같아요
찡하네요
스토리가 있어야 큰사람이 되는법.. 김경수 화이팅!
짠하네요 ㅜ
다음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일순위임.
이런 시절이 있었군요. xx의 황태자같은 느낌으로 김해에서 바로 당선된 줄 알았는데. 이번에 의외로 멘탈이 강하고 단단한 이유가 있었군요.
벗꽃 날리는 사진은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아..맘 아프네요..ㅠ
앞으론 꽃길만 걷자..경수찡~!!!
ㅠㅠ
떨어질때마다 낙선인사 하는데 항상 찡했었음
험지에서 당선되어 도지사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 만으로 큰 업적이죠
대권까지 노려보기를 바랍니다
한번은 출마포기(국민참여당과의 관계에서), 두번낙선(국회의원-김태호와 대결, 도지사-홍준표와 대결)
단순한 지역구정치를 넘어서, 국민참여당-유시민과 관계에서 포기, 경남의 최강자 김태호와 대결에서 패배, 문재인대통령 선거패배, 경남지사 홍준표와 대결, 지역구국회의원 당선, 문재인 대통령 선거기획, 경남지사선거출마 등 큰 선거를 여러번 했음.
꼭 나오길~
흥해라 김경수!!!
솔직히 험지는 아니었죠...
모스볼// 경남이 험지가 아니라구요? 다들 결과론적으로 말 참 쉽게 함 사실상 그 동안 경남선거 이끌어왔고 16년에서야 노력이 빛을 본건데
핸드폰가게 들어가는 사진은 왠지 짠해보이네요.
뭔가 조심하는 모습
저 무렵에 마음에 들기 시작했었죠. 성장점 열렸으니 더 크게 자랄겁니다.
아 짠하네...
김경수 경남도지사되도 꽃길은 절대아니죠 ㅠㅠ
그게 친노 친문의 운명
무슨 미음으로 이 험지를 겪어냈을지 짐작이 되니 눈물나네요.ㅜ.ㅜ
아c .. 눈물나네.
[리플수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이.......
어려운 길을 걸어오신 분이었군요.
진짜 핸폰가게 들어가시는 모습 왤케
짠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여는게 뭔가 소심하고 내적갈등 강해보여ㅠㅠ
아우 짠해ㅜㅜㅜㅠㅠ
몰랐습니다. 이런줄 ㅠㅠ
엠팍유저1// 친노친문라인타고 쉽게 정치 입문한 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지금의 도지사 지지율 그냥 나온게 아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