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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엄마가 했던말.. 흔한 생각인가요?

여친 엄마가 했던 말중
자기딸 시집가서 사위가 딸 속썩이면 따귀라도 때릴거다
이런말을 했다는데...
딸가진 엄마들의 흔한 생각인가요?
자기 자식 귀한건 당연한데..
저 얘기듣고 좀 충격..
제가 이상한거죠?

댓글
  • [i]Shi-z 2018/06/07 00:26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주' 남다른 경우겠네요 ㄸ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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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18/06/07 00:26

    딸이 속 썩이면요? 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철석인가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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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타] 2018/06/07 00:27

    그만큼 속썩이지 말라는 말 아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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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18/06/07 00:27

    자게 공식 명언 그어머니를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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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하자 2018/06/07 00:27

    말이 그렇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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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8/06/07 00:28

    그러겠죠?? 근데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경우는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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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2018/06/07 00:32

    그 딸도 나중엔 자기 엄마처럼 행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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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떡배 2018/06/07 00:27

    저렇게 애정 표현 하시는 분들도 있죠 뭐. 대신 사위가 딸 한테 잘 하면 사위한테도 엄청 잘해주실지도. 뭐 그냥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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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sdf2838 2018/06/07 00:28

    제대로된 횐경은.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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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2018/06/07 00:28

    그 부모에 그자식인데 여친은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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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6/07 00:28

    제 상식으로는 예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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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피자 2018/06/07 00:29

    딸 아빠는 저것보다 더 심한 말도 할거에요.
    다만 저 말이 어떻게 남자친구한테 까지 흘려들어갔는지가 궁금하네요.
    제 여친도 저런 비슷한말 나한테 하길래 '아.. 이 애가 참 생각이 없는애구나..' 하고
    맘 접는 계기가 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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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자들의함성 2018/06/07 00:30

    걍 잘해주면 별일없을거에요
    그런데 면전앞에서 그러는건 좀
    여과없이 말 내뱉는스타일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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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8/06/07 00:30

    글쓴이 위치가 매우 만만한 상황이거나....아님 친하거나...
    무장해제 하신거같은데유...친하게 지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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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06/07 00:31

    직접 대고 사위될 사람한테 그렇게 말했다면
    미친년이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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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8/06/07 00:33

    엄마는 몰겠는데 자칭 딸바보라고 하는 딸가진 남자분들 더한것도 할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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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치기모래알 2018/06/07 00:34

    따님도 잘못하면 시어머님께 따귀 맞을 각오하고 시집오는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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