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엄마가 했던 말중
자기딸 시집가서 사위가 딸 속썩이면 따귀라도 때릴거다
이런말을 했다는데...
딸가진 엄마들의 흔한 생각인가요?
자기 자식 귀한건 당연한데..
저 얘기듣고 좀 충격..
제가 이상한거죠?
https://cohabe.com/sisa/631794
여친 엄마가 했던말.. 흔한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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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주' 남다른 경우겠네요 ㄸㄷㄷㄷㄷㄷ
딸이 속 썩이면요? 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철석인가요 ㄷ ㄷ ㄷ
그만큼 속썩이지 말라는 말 아님...?ㄷㄷㄷ
자게 공식 명언 그어머니를 봐라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러겠죠?? 근데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경우는 처음 봄
그 딸도 나중엔 자기 엄마처럼 행동함.
저렇게 애정 표현 하시는 분들도 있죠 뭐. 대신 사위가 딸 한테 잘 하면 사위한테도 엄청 잘해주실지도. 뭐 그냥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
제대로된 횐경은.아닌듯
그 부모에 그자식인데 여친은 정상인가요?
제 상식으로는 예의가..;;
딸 아빠는 저것보다 더 심한 말도 할거에요.
다만 저 말이 어떻게 남자친구한테 까지 흘려들어갔는지가 궁금하네요.
제 여친도 저런 비슷한말 나한테 하길래 '아.. 이 애가 참 생각이 없는애구나..' 하고
맘 접는 계기가 됐었거든요.
걍 잘해주면 별일없을거에요
그런데 면전앞에서 그러는건 좀
여과없이 말 내뱉는스타일인가보네요
글쓴이 위치가 매우 만만한 상황이거나....아님 친하거나...
무장해제 하신거같은데유...친하게 지내면됨
직접 대고 사위될 사람한테 그렇게 말했다면
미친년이네유 ㄷㄷㄷ
엄마는 몰겠는데 자칭 딸바보라고 하는 딸가진 남자분들 더한것도 할거 같더군요
따님도 잘못하면 시어머님께 따귀 맞을 각오하고 시집오는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