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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10시경부터 3시경까지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열차를 무작위로 타서 임산부 배려석 이용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호선 남자 5명, 여자 3명 ▲2호선 남자 4명, 여자 13명, 빈자리 3개 ▲3호선 남자 1명, 여자 14명, 빈자리 4개, 임산부 1명 ▲4호선 남자 5명, 여자 14명, 빈자리 1개 ▲5호선 남자 2명, 여자 9명, 빈자리 5개 ▲6호선 남자 2명, 여자 9명, 빈자리 5개 ▲7호선 남자 없음, 여자 13명, 빈자리 3개 ▲8호선 남자 5명, 여자 5명, 빈자리 2개 ▲9호선 남자 3명, 여자 4명, 빈자리 1개로 파악됐다.
임산부 배려석 총 136석 중 남자 27명, 여자 84명으로 여자가 남자의 3배 이상이다. 최근 지하철 이용객 사이 나오는 “임산부 배려석이 아닌 여자 전용석이 된 느낌이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듯했다. 3호선을 주로 이용한다는 조성현(27)씨는 “예전 임산부석에 남자가 앉다가 몰카 찍히는 사건도 있고, 부담돼서 임산부 배려석엔 절대 앉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리의 주인공인 임산부는 고작 1명이었다.
그런대 왜 임산부석 앉았다가 몰카찍히는건 다 남자여????
부들부들하는건 다 여자거든
보적보 사이언스
임산부 있지도 않은데 앉지 못하는 건 존나 좀 이상한거 같음
부들부들하는건 다 여자거든
보적보 사이언스
임산부 있지도 않은데 앉지 못하는 건 존나 좀 이상한거 같음
임신부랑 분간이 안가는 여잔가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여자전용석임 개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