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챙긴건 문재인뿐이다.txt (주갤 최다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ㅠ

문재인이 안철수에 생각을 묻긴했죠 박지원에게는 무시당하고 있어도

ㅎㅎㅎㅎ

반노반문 "일이 잘 안될때를 대비하여 안철수를 욕받이로 써먹으려한것"

문재인이 그나마 챙겨줬지...박지원 요즘보면...안철수는 보이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문재인이 안철수한테 해보라고 판깔아준 저런것 다 해냈으면 안철수가 지금 야권1위였을지도 모르는데.

과욕의 추억

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문재인 제일 싫었습니다
뭐 빚진 사람마냥 구부리고 들어가서 삐돌이 비위 다 맞추고 그럴때 진짜 확 지지 접고 싶었습니다
저 때 문재인 제일 꼴보기 싫었어요

츤데레

문재인이 가장 사심이 없는건데 문재인은 못믿고 김한길, 박지원 이런 악마의 속삭임에만 속아서..

한때 빠져서 책도 사서 보고 했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문재인 말대로 문재인하고 연대하고 끝까지 갔으면 설령 중간에 다투더라도 안철수한테는 문재인 이후에 기회가 있었을겁니다.

자기 밥그릇 자기가 찬 꼴이죠..

저게 철수의 그릇

오죽 했으면 남한테 싫은 소리 잘 안하는 문재인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사람이라 했을까요.

철수야..어쩌면 너를 보호해줄 가장 큰 우산이 문재인이었다. 니 주위에 지금 있는 협잡꾼들을 봐라..이제는 늦었지..돌아올수가 없어.

[리플수정]안철수도 뭔가 나서서 해결하고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길이 도박이고 어려워 보여도 헤쳐가는 모습을 보여주던가
저때 안철수지지자들 늘상 하는소리가 "이용만 당한다 하지마라"
저런걸 알면서도 들어가서 정치력발휘하고 본인도 이용할거 이용하고 윈윈되도록 해야지
안철수를 무슨 아기 다루듯이 요람속 아기로 만들어 놓음...
그러고는 한게 힘센 동교동계들 얼굴마담되어서 사실상 호남당 만든거 뿐...

빅윅// 아.. 정말 문대표가 그런 이야기를 했나요?? ㄷㄷ

철수는아빠말 잘듣던데...

저때 철수는 뭐든 싫어 싫어 싫어 ㅋㅋㅋㅋ

아 뭔가 좀 웃기네요

아무것도 안할려고 하고 아무것도 책임질려고 하지 않으면서 말만 더럽게 많았던 우리 철수.

[리플수정]웃기고들 있네요 진짜 그래서 안철수 대표시절에 친노들이 연판장 돌리고 그랬나??? 또 문재인은 모른다고 하겠지 착한척 하느라
문재인의 위선적인 모습 질리고 질렸지만 이제 더이상 안철수랑 엮이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고 싶은데요. 제발 이런식으로 날조는 하지 맙시다

냠냠TV// 본문부터 댓글까지 무심히 읽어내려오다가 님 댓글 보고 맞아 그랬지..했네요. 그 지지자분들, 늘 안철수를 이용하려한다 불쏘시개로 쓰려 한다고 저런 얘기 나올때마다 분노 하시던거 많이 봤었는데.. 뭐 지지자들이 그런다고 안철수 본인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테고 본인 선택이 그러했던것이라 생각해서 별 의미는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자업자득

팩폭 ㅋㅋ

문재인만 잡으면 된다는 삐뚤어진 생각이 지금의 안철수를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철수 기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도 위에 그레인키님처럼 저 때 문재인한테 실망 많이 했음

아무래도 연판장인지 뭔지 돌린 사람들 잡아다 사형이라도 시켜야 되나...
연판장 하나 갖고 한 백년은 우려먹을 기세. 연판장 사건의 앞뒤 정황들은 알고 그러는 건지.

[리플수정]철수는 땡깡쟁이~
으~~~~~~앙 앙 (철수는 영희랑 공기놀이나 하고 놀아야 제격)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네

안철수가 여고생같다구했던 송영길말이 생각나네용

당 깨고 의원들 빼가서 지역감정 조장했던 놈들이 누군데, 연판장 드립을 아직도 치고 있네...ㅋㅋㅋ

폭바// 친노 누가 연판장을 돌려요???

이건 진짜죠.. 문재인은 안철수 많이 챙겨주려고 노력했죠.. 근데 안철수가 다른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한거구요

Mercedes// 그쵸 안철수는 자기 대권에 유일한 걸림돌이 문재인이라 생각한거고. 문재인만 잡으면 대통령된다 생각한 겁니다.. 그런 생각이 지금의 정치지형을 만든거죠.

뭐 조롱하려고 요즘 방식대로 웃기게 만들기는 했는데..솔직히 어떤 일부 직책을 하라고 권했다고 그걸 중히 여겼다는 근거로 놓는건 아니죠..실질적인 기반에 도움을 준것도 아니고..그러면 안 중히 여긴 사람이 없는거고...현실적으로 우리 정치에서 물려받은 기반도 없는 정치인이 너무 앞으로 나서면 공격받기 딱좋고 기반 없으면 속절없이 얻어맞는게 현실이죠...그리고 사실 혁신위원장이고 문안박연대고 그 정도 권한과 상황으로는 해결책이 될 수가 없었어요...다 알다시피 전멸분위기였고 상황이 워낙 안 좋았고, 뭔가 제대로 갈라서고 새로 만들어야 될 상황이었어요..각자 명분이 있었고 각자 길이 있었을 뿐입니다..솔직히 계파문제로 중하게 쓰기도 같이 가기도 어려웠어요..

이런거 저런거 다 불쏘시개로 쓰려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다 거부하고 갔더니 호남 토호들 불쏘시개가 된

염탐자// 문재인이 앞에서 다 탱킹해줬는데 뭔소리예요

염탐자/각자 명분은 얼어죽을.. 안철수가 호남 베이스로 총선을 통해 민주당(문재인)을 궤멸시키고자 했던 정략, 그게 다임.

[리플수정]정치인은 기본적으로 자기 당선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합니다..안 그런 정치인 없어요..명분이 있으면 그것이 정당화되고요..명분이 없으면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표를 얻을 수가 없어요...더군다나 기본기반도 별로 없는 양반에게는 명분도 없으면 개털인거고요..양보하는 사람도 있지만 직책이 클수록 그런 경우는 못 본다고 봐야죠..당연히 안철수 입장에서는 넘버2당 수장이 되는걸 꿈꿨겠죠..그에 따르는 명분이 받쳐주느냐..제가 보기엔 문재인,안철수 다 각자의 명분이 나름 있었어요..

염탐자 // 저것들 꽤 중요한 자리들이었습니다. 김종인한테 비대위원장 준 거에 버금갈 정도로.

안철수 나가서도 양극단이 사라져야 된다며 대놓고 민주당 저격한 거 모르나요. .거기다 야권 표 깍아먹기 공천에 중앙당에서 야권단일화는 불허..대놓고 더민주 말려죽이기 시도했죠.. 국민의 선택이 아니었음.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야권궤멸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총선이었습니다.
이유는 뭐? 새누리가 잘해서 180~200석 얘기 나온게 아니었어요. 초유의 여1당, 야2당 구도로 치뤄지면서 그런 예상이 나왔던 것이지.
새누리가 개헌가능 의석을 가져가는 건 막겠다.. 이게 안철수 얘기였던건 잊었나요.
그러면서 안철수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니.. 칼 들고 죽이려다 아 뭐 그럴수도 있지. 이건가.

인재영입위원장,혁신위원장 얻는다고 실질적으로 가능한게 아니었잖아요..사실 둘이 별로 신뢰도 없었는데..그 계파간에 아우성인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문안박연대 솔직히 아니죠..이제와서야 하는말이지만 다 갈라서고 나왔기에 민주당도 뭐 하는데 걸림돌이 없었죠..그 상태로 한배타고 사실 방법이 없었어요...그랬으면 중도층에게 야당이 어필할 요소도 없었고..

[리플수정]안철수가 당연히 그런 모든 것을 의도했다고 보지는 않는데...나름 명분이 있었고 명분이 있었으니 그 정당표를 받았고..그리고 현실적으로 그 한배타고는 답이 없었다는 걸 모두가 알고는 있었어요..다만 다들 구체적으로 어찌할지 주저했을 뿐이지..

[리플수정]그러니까 안철수는 본인이 대권을 가기 위해 기존 야권세력을 고사시키는 전략을 쓴 겁니다. 마치 지금 시민들이 친박 대하듯.. 더민주내 소위 친노세력들, 더 크게는 소위 민주화 세력들, 더 좌측에 있는 정의당 등을 모두 죽이려 하던 정치인. 그러면서 친이계, 비박들은 합리적 보수라면 끌어안으려 한 정치인..
그런 정치에 대한 시민의 선택은 이미 내려졌어요.

첨부터 같이 갈 생각이 없었죠.
어떻게든 끌어 내리는게 목적이니 협조할 리가 없었고,
결국 그게 실패하니 제1야당의 침몰을 목적으로 분열한 것

님들의 순정은 알겠는데 사실 야권세력 고사시키는게 제1목적이고 그게 유일한 길이면 애초에 선거때 매번 양보할 인물도 아니었어요...그리고 새누리계 영입은 민주당 역사에요...그리고 사실 뒤에서 가만히 있어도 그 계파아수라장이었으면 총선에서 참패확정이고 야권세력고사에요.....친문과 비문계파들 간의 알력은 님들같은 정치관심층이면 다 잘 아실거에요..뿌리가 깊고 봉합이 힘들었죠..안철수는 단지 비문을 선택했을뿐이에요..명분 있으니까 그 정당표 받은거고...지금은 그냥 단지 그 후 정치에서 뭘 보여주지도 못했고 시대흐름을 못 쫓아가니 밀렸을 뿐이죠..운동권에 좀 반한게 그렇게 대역죄인은 아니에요..너무 오바는 좀...

오바라뇨.. 안철수의 정치실험?이 성공으로 끝났어도 오바라고 생각하셨을까요?
그냥 친문, 비문 이렇게 바라보면 선명해 보이고 왜 난 비문일 뿐이야란 ja위는 되겠죠..
진짜 친문 비문이었습니까?
그럼 안철수가 외치던 정치혁신은 도대체 무엇이었나요? 고작 호남 지역주의 자극해 지역정당 만든게 그 혁신의 실체였습니까?
삼김시대로의 퇴보를 주도한 정치인.. 자기가 만든 당이 지역주의 정당으로서의 구태란 구태는 다 보여주는 정당이라는 건 알고는 있는지. 거기선 왜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는지요.. 그런 식의 기만으로 자기를 포장하는게 새정치입니까?

글쎄요..안철수 머리속에 있는게 아니니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당시 표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선택지가 2개밖에 없었고 끝없이 정쟁과 대치만 되는 현실, 기존 야권구도로는 어렵다는 인식, 제3당에 대한 갈망등이 아니었을까요.....개인적으로 새정치는 새로운 구도가 만들어지는 거라 보는데 안철수 본인은 다른 거 같고..뭐 확정판결로 유죄 안 받는 사람 쓴다 했던거 외에는 글쎄...새정치란 단어는 모르겠네요...그리고 지역비하하고 지역끼리 싸움붙이는게 아니면 지역표 받겠다고 정치인들끼리 서로 공격하고 경쟁하는게 나쁘다고만 보지는 않아요..

문재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레알임

팩폭 그 자체

그리고 친문 비문 모르겠다 이야기 하시는데..간단히 이야기하면...기존에 있던 터줏대감들 있잖아요..동교동계 비롯해서..기반들이 연결되어 있었을텐데...어느순간 새로 들어온 돌들이 야금야금 커지고 장악하게 되었죠..그러다보니 굴러온 돌과 박힌 돌간에 역학구도가 안 생길 수 있나요...역사가 열라 긴 당인데...우리나라 더군다나 패거리정치 잘 아시면서...오래된 사람이면 구태라..뭐 그렇게 볼 수도 있죠...

ㄴ 최소한 지금 국당으로 넘어간 옛 동교동계는 네 구태 맞습니다 맞고요

저런거 다 거부하고 결국 손잡은게 김한길,박지원;;
다 본인이 자처한겁니다.

에이...그래도 말은 바로 해야죠..저런거 다 거부할만 했어요..왜냐하면 해결책과는 거리가 멀었으니까요..문재인이 이래저래 성급히 못 나서고 조심스러웠던 이유가 있어요...저거 받아봤자 해결은 안되고 덤터기만 다 썼겠죠..갈라서고 다 갈아엎지 않으면 방법이 없었어요...양쪽 다 결국은 잘된거에요..안철수는 그 후에 개인적으로 삐끗했지만 결국 본인 팔자인거고...

무슨 덤터기 타령인지. 그냥 꽃가마 탄 박근혜가 되고싶었나?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하시지. 정치란게 무슨 귀족놀음인 줄 아나

인식자체가 문재인이 무슨 함정에 밀어넣으려 했다? 이딴 인식이니 뭐 될리가 없지. 그리 의심많은 인간이 국당 패거리들 장난에 정치 접게 생긴 건 도대체 뭔가

기반이라도 물려받았으면 꽃가마타고 박근혜 얼추 따라할 수도 있었겠지만..뭐 기반이 없으니 거대당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거대당 메리트없이 뭐 해보겠다고 하다가 구설수는 다 시달렸잖아요..정치 당연히 기반없이는 어렵죠..

안철수는 자기 무덤 자기가 팠다.
이 한마디로 정리가 될거 같습니다.
누구 때문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기승전 문재인,안철수가 아니에요..그냥 저 자리가 그 당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과 거리가 멀만큼 당시 상황이 심각했던게 현실이었다고요..갈라서는게 외엔 답이 없을만큼...

님의 인식일 뿐이죠. 타인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다는데 인정이 안되죠? 철수도 그랬어요

아니 그러면 누군가 슈퍼맨이 저자리 맡아서 실행하면 모든 갈등이 사라지고 중도층의 표를 끌어오면서 총선에서 이겼을 거라 생각하나요? 서로 안 갈라지고 한지붕에서...

염탐자// 안철수는 외부인이었어요. 명분이고 나발이고 공당에 들어와서 박힌돌 빼내고 굴러온 돌이 영향력 행사하려면 그만큼 당에 기여해야만 해요. 문재인이 그나마 안철수 이름값 있고 좀 거시기 하지만 나름 빚진 것도 있으니 판 깔아주고 탱킹해주겠다는걸 본인 스스로 걷어차고 결국 쓰레기들 집결시켜서 분당한 후 1년만에 이 꼬라지 된겁니다. 안철수라고 입당하자마자 당대표 원내대표 옹립시켜줘야 하는 겁니까??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전 안철수를 우대하고 옹립시켜줬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제 답글 쭉 읽어보시면 아실텐데...저 당시 어떤 슈퍼맨이 와서 저 위에 있는 어떤 위원장책임을 맡아도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연대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었고요...갈라서는 거 외엔 답이 없을만큼 심각했고요..그리고 누가 더 잘못했냐 그런것도 관심없고 각자 명분이 있었다라는 거에요...그리고 쓰레기라..뭐 나이 많고 말이 많긴 하니 쓰레기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그건 모르겠고...

염탐자//
자기가 내세운 탈당 이유가 혁신전대 안받았기때문에 나간다는거였습니다.
이게 그렇게 명분있는 탈당인가요?

근데 일일이 나노단위로 따지만 하나도 남김없이 다 지키는 명분은 없어요...그런식으로 제가 문재인 이야기하면 무한루프돌거라서 전 그런거 싫어하고요..전 정치인 편들기도 싫고..일반사람들에게 명분이 공감가지 않으면 충성층도 약한 제3당이 그 정당표 못 받죠...그리고 모험 이야기하는데 거대정당에서 나오는거 자체가 모험이에요..전 개인적으로 나가자마자 든 생각이 폭망이겠구나였어요..제 생각은 일시적으로 틀리긴 했지만...근데 뭐 님처럼 할 수도 있었겠죠..전 그건 모르겠고 안철수의 구체적인 머리 속도 모르겠고...그 당시 직책이나 연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고..그걸로 끝났으면 총선버리고 당은 아직도 아비규환이었을거에요..

그리고 덧붙여 말하면 제가 공감갔던 명분은 지금 이대로는 다 죽는다..왠만한 방법으로 안된다였고..그리고 거대양당체제로는 문제가 있다..야당전체를 위해서도 다른구도가 필요하다였어요..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기억도 안나고..

메르스는 잘못 해킹건은 보여진대로고 그외는 해선 안될거죠 정상사고라면 이게 보이는데 눈멀면 왜안하냐고만 하는거죠
가장 뒷부분은 다른사람도 있는데 문안박만 그리고 지지율로 희망머시기는 아주 웃기는 짓거리죠
혁신이야 지가 하는건데 지도 못하고 한명숙 감싸고 무능의 연속 대표시절이라. 그나마 몰리고몰리니 공구리감성정치로 누굴 찾아댕겨서 뒤다리치다 걸린 소득으로 소명재료 얻었죠 김종인이 해내다니 격세지감이죠. 이게 바로 왜곡 변질된 찝찝함을 간직한게되죠
희대의 대삽질을 이끌어낸 총선 야권분열을 홀로 고수하다시피해서 다야구도를 이뤄낸 일등공신 안의 덕으로 기사회생했죠

갈라선거는 백번 잘한거죠 갈라질줄도 알아야 다들 다시충격받고 자극제가 되어 서로 변동을 가져오죠
문제는 비노들이 더 한심한거죠 만약 다들 넘어왔다면 전혀 다른 정치구도가 됐겠죠 그걸 못보고 난 보았거늘
용기도 없으니 저렇게 또 들러리신세가 되어서 투정부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명분이 있다면 탈당할줄도 알아야해요 이미 생명다한 열우달을 깨친게 잘했듯이 그런 용기러들이 변화를 주고 새판을 만들죠
이번을 계기로 깨어나야돼요 의외로 아직도 어리숙한 이들이 넘 많아요 공구리시대를 넘어야 진짜 제대로된 시대가 시작되죠

역시 안철수의 업적은 싹 끌고 나가준 거.. 그거 하난 인정할 만 합니다. 그 지지자들 인식보니.다시 한번 느끼지만 너무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