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3개, 매장 1320곳.
2016년 기준
매출액 1749억 원, 영업이익 198억 원, 순이익은 192억 원
백종원 소유지분 76.69%
2016년 기준 배당금 15억여 원
김치찌개, 포장마차, 국수, 중국집 등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업종에 중심을 두고 있어서 사실 골목상권에 피해를 안준다고 할 수 없는 그런 기업을 하면서, 본인은 골목상권을 살리니 자영업자를 살리니 하면서 푸드트럭, 골목식당 등의 티비프로에 나와서 카운셀링을 하며 되게 의식있고 양심적인 전문가, 사업가처럼 행동하네요.
음식은 무조건 맛있어야 하고, 장사가 잘되면 음식값을 내려야 한다는 등의 조언을 할 때면 참 어이가 없네요.
https://cohabe.com/sisa/62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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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무조건 맛있어야 하고, 장사가 잘되면 음식값을 내려야 한다
이건 잘되는 집이 계속 잘되기 위한 방법이죠.
백종원 프렌차이즈들은 하한선 같은 느낌입니다.
그보다 싸고 맛있으면 줄서서 먹고
그보다 비싼데 맛없으면 접어야 하는 경계같은 거죠.
전 백종원이 방송에서 식당주인들에게 진심이 보이는데
오히려 본인의 업때문에 이런활동을 더 열심히하고있다고 보입니다.
백종원의 1320곳의 자영업자들도 골목상권이죠
백종원 가게들도 다 개인 사업잔데요. ㅎㄷㄷㄷㄷ
카운셀링을 하는건 하는거고 골목상권 장악하는건 하는거고.. 프로그램 보면서
백종원에게 상도같은 양심을 느낀적은 없는데..
백종원 가게들은 골목상권이 아니라 대형프랜차이즈들이랑 경쟁하는데 들어가지 않냔
수수료를 다른데보다 낮게 받으니 판매가를 내릴 수 있고, 결과적으로 저래 많이 생기겠죠
당연한 얘기인거 같은데요..음식은 당연히 무조건 맛있어야죠...맛 없는걸 돈 주고 사먹긴 그렇잖아요...장사가 잘되면 그 만큼 많이 팔린다는거고 많이 팔리면 음식값 조금 내리는거죠..제조업도 마찬가지...견적낼때 100개 기준 단가가 다르고 1000개기준 단가가 다릅니다. 많이 만들수록 단가는 내려가요
그런 프로 하면서 식당들 노하우 흡수 해서 자기 체인에 써먹는거 보면
윈윈 같기도 하고 결국 자기 배 채우는건가도 싶고 그래요...
3대천왕은 그럴듯도 한데
골목식당이나 푸드트럭은 그런거 없는듯
조금만 깊게 살펴보면 본문처럼은 생각 안 하쥬...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100% 셰프들이 하는 사업장도 아니고,
소시민들 대부분은 요식업에 있어서 프로페셔널이라고 하기에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가 있는거구요. 백종원 계열 식당들이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그렇다고 백종원이 서민 등골 빼먹는 사람은 아니쥬...
그 체인점 하는 사람들이 영세상인이지 무슨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잖아요
별로 공감가는 글은 아니네요..
저 많은 곳을 본인이 다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 맘대로 가격 올리고 내리고가 그렇게 간단한 일인가??
지분이라는 게 어떤 지분을 말하는지..
내가 변호할만한 일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지만, 백종원이 잘 못 하는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뭐다..라고 해야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프랜차이즈가 나쁜게 아니죠
지금껏 알려진 프렌차이즈들이 나쁜거지....
백종원은 와이프 아들딸 다 얼굴 알려지니
최소 다른 프랜차이즈보단 낫지 않을까 싶네요
백종원 아재꺼 적당히 맛나고 싼데요?
그닥 공감은 안갑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개인상권 아닌가요?
백원원이 망친다는 (피해준다는) 발상은 무슨 발상이신지..
무조건 맛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맛없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판다는게 잘된 생각인지요..
질투인지
어느 정도 예외는 있겠지만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백종원 프랜차이즈 만큼의 기본도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백종원씨 식당일 하기전 일이 주택사업임에도 본인 프랜차이즈 인테리어는 전혀상관없는 업체로 진행합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들이 인테리어에서 돈빼먹는것과는 다르죠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배아파 지르는 글
노공감.
백대표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글쎄요...
자본주의사회에 사시면서 저런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다니... 음식점이 음식이 무조건 맛이 있어야하는건 당연한걸..
백씨 아저씨네 가게보다 맛없고 비싼곳이 수두룩함
그냥 어그로 끄는 글이거나 잘 나가는 백종원 배아픈 글 외엔 다른 이유 안보이네요. 백종원 체인이 대기업 체인도 아니고 골목상권 위협하는 가게도 아니고 다른 자영업자들 저렴히 창업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일 뿐인데 그 체인이 마치 백종원이 다 운영하는 마냥 이건 뭔 글인지 어이가 없네요. 전 오히려 골목식당 보면서 기존 자영업 하시던 분들이 많이 배우고 저역시 배울점이 많아 오히려 백종원 자기 사업보다 방송 많이 뛰는거 보고 백종원 바보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제 친구가 백종원 프랜차이즈하고있는데..
교촌치킨이나 미스터피자처럼 악덕 다단계처럼 피라미드 맨 위에만 사는 구조가아닌
맛있는 레시피와 운영방법 성공비법을 알려줄테니 잘 따라만 주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임
백종원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들에게 수수료 내리기도 한다던데 여파잇으면 혼자 너무 과대망상임즉
중국집도 브랜드가 몇개인지...
완전 음식업 평정하겠다는 소리...
빽다방은 또 뭐여??
ㅋㅋㅋ
완전히 지가 다 해먹겠다는 소리나 다름없죠.
그것도 골목 깊숙히 까지
먹는거엔 물불안가리고 안하는게 없음.
방송의 힘을 빌어 다 해쳐먹는거죠.
그리고 완전 저가공략!!
어설픈 음식점 사장들 다 망함.
그냥 백종원이 싫은 듯.
이 마인드가 자본주의를 무시하는글 아닌가요. 공산쥬의같네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