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흔치않은 축제

진짜 흔치는 않은거네
일본 인구의 1.3퍼인가 밖에 안된다던데
근데 오래 되긴 한듯?

그리스도?

??크리스트제?

키리스토?
일본식 기독교 축제인가?

일본에 기독교축제?

키리스토가 뭐야

....그리스도교 문화가 있는건 놀라운 일이 아닌데 큐슈쪽이 아니라 아오모리에서 저걸 왜 하지....?

씹덕새끼 아는거 나와서 신났죠 짤
인간적으로 일본어는 해석정돈 쫌 해서 올리자.......

일본어 모르는 사람은 못읽게 만든 글이네 ㅋㅋ
그리스도 마쯔리 라고 적혀있음

뭔데 시발

인간적으로 좀 사람들이 알 수는 있게 하고 올리자

키리스토라고 적혀있길래 뭔가 자세히 봤더니 십자가 있네

시발 오타쿠새끼

교회축제 맞어?

일본어모르는 일반인은 절대이해못하는짤이 베스트라니
씹덕들신낫죠 ㄷㄷ

못읽는애들 많으니 배려하는 마음을갖자

제 55회 키리스토 축제 (키리스토는 Christ의 일본어 음차)
그리스도가 죽지 않고 아오모리현 신고 무라(新郷村)로 건너와 106세로 천수를 누렸다는 전승에 기반한 축제라고 함.
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을 테지만, 실제로 일본의 기독교는 포르투갈의 상인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온 후 상당히 세를 불렸음. (유명한 오다 노부나가의 인물됨됨이에 관한 글을 선교사가 남겼을 정도로.) 그러나 에도 막부 성립 이후 탄압을 받게 되면서 기독교인은 잡혀 죽거나 도망치게 됐는데, 그 도피처가 바로 아오모리나 홋카이도 등의 '시골 깡촌'이었음. 이를 카쿠레키리시탄隠れキリシタン(=숨은 크리스천)이라고 부름. 이들은 비밀리에 들어온 선교사들과 접촉하면서 신앙을 근근히 유지해왔는데, 그 과정에서 기독교의 중심교리를 잃어버리고 밀교화된 것이 특징임. 이런 배경을 이해한다면 이상할 게 없는 축제.

클리토리스 축제인줄 ㄷㄷ

新郷村には、迫害を逃れたイエス・キリストが移り住み、１０６歳の生涯を終えたという言い伝えがあり、毎年この時期に「キリスト祭」が開かれています。
예수 그리스도가 저마을로 도망쳐서 106세까지 살았다네 그 뒤로 6월마다 마쯔리 연다네

오타크 혼자 신났죠

마리아님 동상앞에서 서로 로자리오로 줘패는 축제라 알고있음. 우승자는 동생을 고를수 있다던가..

시발

이래서 씹떡새기들이 욕먹는구나 알 수 있게된 시간이였습니다.

쪽빨웹 자국어는 쪽본언데 나만 조선인이라 한글 쓰는 거냐?

아니 댓글보니 꽤나 복잡한 썰인데 저런걸 일본어로 된 사진 한 장 띡 던져놓고 올리면 어쩌자는 거야

55회째 하고 있는건데 뭔가 일어나긴 뭐가 일어남

원래 할머니들은 교회나 큰 행사 갈때 한복 입는다. 할머니들 한테 정장은 한복인거야. 저건 이상한게 아닌것 같은데 ???

아마쿠사시로토키사다와 함께하는 마계전생축제!

생각해보면 작성자는 그냥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신기해서 사진 올린건데 일이 커진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