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배달료받고 되려 수익 증가. jpg

"더 늘어났을겁니다" 는 추측일 뿐아닌가요?

사실이면 배달비가 아니고 걍 닭값 인상이네

배달료가 왜 인건비가아닌거지..

가격결정자는 판매자
구매결정자는 구매자
자유시장의 원칙

원본뉴스를 봐야 알겠지만...문장 흐름이나 내용을 봤을때 기자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써준 느낌이 꽤나 드네요ㅎ
배달료에 관해 아직까지 미스터리인 점
- 이전에 치킨값에 배달료가 포함된 것이라고 안내했는데, 포함된 가격에 배달료를 왜 또 붙이는가
(실제로도 포함된 가격이라 인건비 인상시 업주들이 힘들다는 뉴스 나온 적 있음)
- 직접 찾아가서 구매하면 배달료 안받는게 맞는데, 직접 수령해도 배달료 받는 가게는 뭔가
- 닭 한마리당 배달료가 붙는 이유는?  한집에서 두마리 시키면 두사람이 배달 오나?
- 실제 업주들의 매출 및 영업이익 상황은 공개하지 않고, 언론을 통해 프렌차이즈 홍보팀이 대변하는 이유는 뭔가
- 나도 치킨 주문할때 배달료 확정된 곳은 쿠폰털고 절대 안먹는데, 대체 어떤 용가리통뼈들이 사먹는가?  나만 가난한건가?

그렇군 그럼 굳이 걱정 안 하고 계속 안 사 먹어도 되겠군
혹시나 매출 줄어 들면 어쩌나하고 시킬 뻔 했네

배달비지만
원가에 하나도 안잡히는
기적의 회계

점주도 본사나 건물주 상대로는 을이라고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적어도 배달료 받는 점주들에겐 불필요한 배려겠네요

딴거 없음.
본사가 가맹주 등에 빨대 꼽고 쪽쪽 빨아먹는 중에 가맹주가
수익 안난다고 징징대자 '그래 그럼 너희가 소비자 등에 빨대 꼽는 빨아먹어라' 이지랄하는 중임.

그래 안먹어

교촌은 닭이 너무 작아 그런가.. 고기가 맛이 없어서...

마트에서 후라이드사서 갓뚜기 양념치킨소스에 먹으면 존맛탱임

우호 기사는 써야 겠는데...
차마 거짓말은 쓸수 없고...
"그래 내가 오해한걸로 하자!!"
ㅋㅋㅋㅋㅋ

일단 매출은 줄었다네요. 예전보다 판매량은 적지만 배달비때문에 마진율이 올라가서 업주입장으로는 순이익은 늘었다는 이야기네요. 반대로 프렌차이즈 본사는 매출이 줄었으니 이익이 줄었겠군요.

ㅋㅋㅋㅋㅋ 살다 살다 별 미친소리 다 듣네..
마진 오르고 매출 줄어서 일하는 양 줄고 이익은 증가해서 좋다네,,ㅋㅋㅋ
그럼 ㅅㅂ 치킨 한마리에 5만원씩 받아라!!
열마리 팔거 한마리만 팔면 되니까 일 적게하고 돈 마니 벌어서 좋겠구만!!!!

가격인상 지리구요
정신승리 오지구요
이제 망하는 각? 인정?

배달료를 30만 원 씩 받으면 하루에 한두 마리씩만 팔아도 개이득이겠네!!이익이 대체 몇 배가 증가하는 거야??

치킨한마리 마진이 5퍼센트였다고? 지랄똥을 싸네

난 솔직히 말해서 저렇게 배달료 받아서
교촌본사에서 배달직원도 정규직으로 대우해준다면 교촌이 배달료를 2천원받든 3천원 받든
갓갓기업이라고 말할수 있음.
어디에나 필요하고 없으면 너무나 불편한데 그런일들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왜 우숩게 보고 하찮게 보는거죠?

요즘 교촌 장사안된다고 여기저기 말들리니까 언플하는구만. 꺼졍 안사무거

어제 교촌 시켜먹었는데 평소 와이프랑 둘이 먹으면 몇조각 남았었는데,
부족함.. 양을 줄인거 같아요.
2천원 비싸게 받고 치킨량 줄여서 마리당 마진이 좋아져서 그런듯

현직 4년차 배달대행하는중이고 대형치킨집 비비큐,비에이치씨,호식이,교촌 전부갑니다
팩트만 말해드릴게요.
기사에있는 살인적인 노동강도는 진짜있긴합니다.주말에가면 6~7명이서 치킨에 간장바르고있으니깐요..
5/1부터 배달료2천원받고 그게줄긴했습니다. 주말바쁠때 4~5명정도 간장바르고있었으니깐요.
결론적으로 일의노동강도는줄어들고 수익은 그대로납니다.
그리고 2천원받는이유가뭔지 잘모르시는분들이계셔서.... 배달대행 건당 3천원입니다. 것도 거의 1Km까지만요.
요즘 배달직원 절대안구해집니다 절대 네버 팩트 왜냐하면 시급 8천원(배달기준)받아도 배달대행으로 1시간(최소4건12000)하는게 훨씬이득이니깐요.
배달직원->배달대행으로 올라가는사람이 95%가넘습니다. 하는시간은 적게들고 수익은 훨씬늘기때문이져..
그래서 배달지원이안구해지는 업소는 배달대행을써야하고 배달대행을사용하면 그만큼 배달직원보다 높은 배달료를올려야하니
그것때문에 2천원인상된겁니다.

프렌차이즈치킨이 배달앱을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메이저들은 대표번호 아는거 일도 아닌데. 나는 항상 배민이나 여기요 안거치는데 1500원 세이브해주는거였네 직접 가서 포장까지하면 3500원 세이브네 나같은 사람 무지 많을것같은데...마진 3000원이라 글쎄

??????????? 행복회로 타는 냄새 어디서 안나나요?

닭 크기부터 좀 신경 써보지

그럼 굳이 안시켜먹어도 잘되겠네 ㅋㅋㅋ

기호재도 아니고 "필수재"에 이러는 건 나라에서 좀 어찌해야 되는 거 아님?
물가관리 좀 굽신굽신.

ㅂㅇㅂ

교촌 비비큐 거른지 오래 ㅋㅋㅋ

마진2천원 더생기면 뭐하냐 ㅋㅋㅋ 주문이 반토막인뎈ㅋㅋ

한동안 굽네 시켜먹다가, 갑자기 배달비 받고나서부터 오히려 집에서 닭을 오븐에 구워먹음...
소스만 비슷한것 구해서 찍어먹으면 비슷하니 오히려 돈이 굳음.

계속 그렇게 번창 하세요.
주문 줄어든만큼 배달료 3천원 4천원 5천원 가즈아

뭔 ㅅㅂ 치킨값 인상 논쟁 나올 때마다 배달료가 원가에 분명히 쳐들어가있엇는데 또 붙여?

지금 유머자료게시판에서
운영자의 운자만 들어간 글달려도
실시간으로 지워지는중입니다
관심좀 가져주세요

원가 같은 재료를 쓰지만 업계 최고가격을 받는 것들이 가격인상 어려워서 꼼수를 쓴 것을 구차하게 거짓말한 것.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됌

병아리닭 원가가 칠천원ㅋㅋㅋ
배달료도 살짝 업시키고ㅋㅋ
요즘에 오리지날 시키는것보다 옵션추가하는게 많은데ㅋㅋ 대충 맞춰보면 절반이 마진이라는얘기인것같은데요??

치킨 매니아인 내가 안사먹는데
매출이 왜 늘어

ㅉㅉ 외식업은 한 타이밍늦게 폭풍이몰려오는걸 모르나보군

휴 교촌... 정말 좋아하는 맛인데... 배달비 때문에 못 시켜먹다보니... 다른 맛있는데를 알게 됐네요

닭 판매가 9000원에 팔고 있고 옛날치킨이라는 컨셉이고
닭:7호 4000원
닭 파우더 마리당 100~150원 사이
치킨무 280원
소스 200원
닭종이봉투 80원
비닐봉투 60원
소금이...20원인가...
카드수수료 0.5프로 니깐 45원
여기서 더 들어가는게
식용유 32000원 이니깐 제 기준 50~60마리 사이 5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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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들어가는게 월세 100만원 부가세 미포함
전기세 겨울 30초반
여름 50만 초반
가스비 항상 15~20만 사이
수도세 항상 5만 전후
정수기 렌탈료 4만
cctv 6만
화제보함 5만
주류는 ㅠ 잘 안나가서 100초반 항상 고정
일매출 평균 40초반
본사 물대가 45~50프로 정도 나오고 1200~1500정도 파네요...,
배달은 따로 안하지만 ㅠㅠ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할 일이란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저도 장사하면 하루에 100은 팔줄 알았어요...
왠만하면 그냥 회사 다니세요.ㅠ 300초반 받다 500벌어 볼라고 시작했는디 ㅜ그게 안되요...
그라고 배달 하시는분들은 배달의민족 하시는디 제일 큰 업체인 만큼 수수료도 높아요 요즘은 어플이 기본이라 안할수도 없고
하자니 수수료에 죽어나고....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특정점포를 욕하기 보다는 저런건 본사에다 항의좀 해주세요 교촌 정도 매이저프렌차이즈면 점주들은 하라는대로 할수 밖에 없어요 욕은 점주들이 먹고 본사는 돈만 벌어가는 구조부터 고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고 지화자~ 돈 잘 벌고 좋네 좋아~
그러나 교촌이 시장 점유율 1위인 지역에서
난 절대 교촌따위 시켜먹지 않는다는거!!!!
친구들과 지인들 만날때마다 교촌의 부당한 배달료를 설파한다는거!!!
대부분 첨듣는 얘기인것 마냥 공감해줬다는거!!
각오해라 교촌~ 당장 눈앞에 수익은 증가 할 지언정
소비자들이 마냥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거라는거!!

경제학 원론 수준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매출 감소가 수익 증가가 가능하긴함...
근데 과연 그게 시장점유율이나 이런저런거 따지면 좋은건지는 알 수 없음.
단 모든 치킨배달점이 배달료를 따로 받기 시작하면 결국 그네들의 수익은 모두 소비자 몫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