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꼭 사례금 전해 주라는데..
애매 합니다.. 게니 주고 이상해 지는건 아닌지...원..
수술했던 의사 3명 한테 100씩 주라는데 가능 한가요?
조언 구합니다 ..
받으면 상관 없지만 .. 상황 불편하게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62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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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100씩이나 ㄷㄷㄷㄷㄷㄷ
이버님이 어렵게 살아 나셔서 그런거 같아요
이것도 적다고
수술이 잘 되었으면 수술비에서 끝나는건데...;
수술비만 하더라도 거기서 의사에게 돌아가는 비용이 ㄷㄷㄷㄷ
거기다 집도의 3명 각 100씩 ㄷㄷㄷㄷㄷㄷ
배포가 상당하십니다 ㄷㄷㄷ
굳이 안그러셔도 되구요, 의사가 받을런지도 의문...
아버님껜 전해드렸다고 하시고..
그 돈 쟁여놓으셨다가 다른 좋은일에 쓰시거나, 수술을 하셨다면.. 약값에 보태어쓰시거나 등..
뭐 공짜 수술 받으신것도 아니실테고 ㄷㄷㄷㄷ
일단 ... 현직 교수이면 김영란법 위반으로 곤란해집니다
교수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몰래 주라는데 안받을까요
그분 그거 받고 짤립니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아 상황 미취겟네요 ㅋㅋ
외래 엄청 할텐데
사람 많은데서 주면 곤란하죠.
개인적으로 주죠
상품권..
상품권 은 받나요
요즘은 그거 받으면 문제됩니다
알고 있는데 노인네가 고집이 심해요
차라리 의사선생님한테 드리고 받기곤란하시면 병원에 아프고 어려운 환자들위해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하세요^^
알겠습니다
김영란법에 걸립니다. 절대 안받을겁니다.
서로 불편해지죠... 꾸준한 감사인사같은거나 인터뷰 요청들어오면 받아주는게 더 낫지 않으려나요
노인네가 무조건 현금입니다
불법인데요 ㄷㄷㄷ
알고있습니다
불필요한 일로 난감하거나 위험하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백은 너무 많은듯 한데요
주면 싫어할 사람은 한명도 없지만.
인당 100입니다
외래로 들고오는 커피 한잔도 못받게 하는 요즘입니다.
이건...오히려 안주는게 도와주는 것 아닌가요???
그런가요 저도 힘드네요 중간서
의사쌤 클나요.ㄷ ㄷ ㄷ
영란 킴 로우에 걸림
안 주셔도 됩니다. 마음으로 말로 전하는 감사인사에도 감동하실 겁니다.
노인네들은 무조건 돈 입니다
케바케에요.....
1.
불법.
옆 사람 누군가 찌르면...
2.
이미 치료비에 다 포함되어 있음.
제생각이면 접겠는데 아버님이 휴...
심장 수술 이라면 최소 대학병원급일텐데 중징계 때려요.
김영란법
국공립 사립대 병원이면 김영란법에 걸려요..ㄷㄷㄷ
3백으로 대북주 풀매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
그 병원에 그 의사이름으로 기부를 하세요.ㄷㄷㄷ
그건 가능 한가요
좋은의견 저도 동감 병원에 불쌍한사람들에게 이참에 좋은일하시는거죠...
병원가서 주치의사님하고 말씀나누시면 방법알려주실듯
허허 제맘이면 하겠는데 .. 그냥 소주한잔 하자고 꼬셔서 맛난거 사드려야 되나 ㅠㅠㅠ
돈 주면 당연히 문제됩니다ㄷㄷㄷ
기부하시는 방법도 있을듯 합니다.
차라리 병원이나 그 의사분들 이름으로 기부를..... ㄷㄷㄷ
아 괜찮네요 말씀드려 볼께요 감사
혹시 부산?....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여긴 수술끝나고 봉투주는게 일종의 관습이라...안주면 같은 병실 노친네들이 더 지랄...실력도 없지만 이런 꼴 보기 싫어 수술할건 무조건 서울로 가서 했죠
암튼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그랬었죠
부산은 아닌데요 받긴 하시던가요?
예전엔 다 받았었죠.
부산삽니다만 첨듣네유 ㄷㄷㄷ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없는데..
아버지 폐암수술했을때랑 어머니 대장 수술했을때 대학병원 입원해서 봉투줬었죠.
2.30년전 일이라 지금은 바뀌었을수있는데 그당시때는 입원한 환자들이 오히려 줘야한다 난리 떨었죠...
뭐랄까..딱 아주라 분위기처럼요..-.-..
병원에 환자분 이름으로 매년 조금씩 기부 하세요.
외래도 쭉 다니셔야 할테니까요.
기부는 생각도 못햇네요
의사 생명 단축시키지 말고 안주는게 도와주는거임
세상이 변할려면 아직 멀었네요..
대다수 의사들이 저 돈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닙니다..
그냥 꼭 감사 표하고 싶으면 기부를 하세요..그 병원에..
대학병원에 OO교수님 덕분에 살아나서 감사하다고 300 장학금으로 기부하심 될듯요.
교수님도 뿌듯하실것 같네요.
아버님 설득하기가 휴... 기부나오자 마자 승질 ㅋㅋㅋㅋㅋ
걸리는 순간 김영란법으로 옷벗어야죠
요즘 병원에 고생한다고 간호사들 한테 빵한봉다리 줘도 안받던데요
10년전에는 9시 정도에 삼각김밥 우유 이런거 한봉다리 갖다주면 고맙다고 하면서 받아서 나눠먹고 했는데......
장기환자들을 위해서라도 그런건 하지 마십시요.
일년 병원비 수천만원씩 평생을 써야하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그러시는지..
네 맞습니다.
괜히 주셨다가 의사선생님들 병원 나오셔야됩니다
하지마시고 펀지라도 해주세요
알겠습니당
아버님한테 말씀하세요. 그거 때문에 그분 잘릴수 있다고 민폐라고
장학금 기부
불법알면서도 할려는 이유가 뭔지
76세시라 잘모르세요... 영란법은 아시는데
약간 꼰대 이상이시라
다들 이 얘기는 안해주시네요
받는 사람이 거절후 신고하면, 주는 사람은 청탁금지법 위반입니다.
100만원 초과면 과태료 범위가 넘어섭니다.
조심하세요~~ 아버님이 말년에 험한꼴 보실수도... 아님 님이...
헐 ㄷ ㄷ ㄷ ㄷ 명심할게요
아무리 부모라고 이런걸 고민하시나요?
저같으면 줬다고 하고 중간에 갖고 있다가 부모님 위해 쓰든가, 아님 이겨먹든가, 아님 준다고 해놓고 기부하겠네요
요즘같은 때에 딱 은혜를 원수로 갚는거네요.
어르신 고집에 난감하시겠네요.
의사분들 옷 벗으면 남은 환자들은 어쩌라고, 그러시는지;;
김영란법에 걸려서 안됩니다
김영란법에 안걸리게 소소하게 부서분들 먹을거나 선물로 드리세요
대학뱡원이라 가능 할런지요
감사한 마음 전해지니 괜히 의료진분들께 ... 곤란하거나 불행한 일을 안겨드리지 않는게 좋지 않으실까요?
주는걸 걸려고 문제가 되지만 받는사람도 줄려고 한 사람을 신고를 해야합니다
의사선생님하고 상의하시고 300은 가지고 계시다 아버지께 쓰세요 ㄷㄷㄷㄷ
절대 안됩니다 제발요
그게 억지로 되는게 아니라요
윗분말씀처럼 주는사람도 청탁금지법 위반이에요
그거 안받는다고 하니 사람 호의를 왜이렇게 우습게 아냐 거절도 한두번이지 이렇게 생떼 쓰시는 분들 있다는데
술자리 가면 꼭 한번씩 듣는 이야기네요
누구 밥줄끊기게 할일있냐며..
그냥 줬다고 하고 직접 좋은데 쓰세요
병원에 기부를 하세요
그분들 명의로
병원측에 기부면 어떨까요?
복지에 써달라고..
의사측 병원에 명예도 올릴수 있지 않을까요?
게니 ㅋㅋㅋㅋㅋ 에효
의사분들 이름으로 병원내 기부하세요 플랜카드하나 걸고... 소아암 환자들이..
김영란법 위반이네요.... 그냥 감사하다고 하시는 것 외엔 방법이 없네요..
진짜 교수들 잡혀가게하실려구요?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어렵구나하고 새삼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