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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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킨 외과의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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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느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의느님 굿
저거 보면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수술 전 준비 과정에서부터 기도삽관(인공호흡기 달기) 자체가 정자세로 못하고 기관지경 통해서 들어가는 고난도 시술이에요. 외과 마취과 내과 많은 의사 간호사들이 달려들어서 팀플레이 하는건데 물론 이번 경우는 정형외과가 주장에 총감독 하는거지만 어려운 케이스 저렇게 협진 팀플레이에 한 명이 하드캐리해서 치료하는 경우 과별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본들 정형화된 공무원 꾼들이 삭감 날리고 그러지만... 교수들 중에 저런 "의느님"이 많다는걸 알아주시면 좋아요.
추천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마취 어떻게 했죠? ㄷㄷㄷ
당연히 수술한 분이 주목 받아야 하겠지만, 절대 혼자서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닙니다..
저런분들이 의사를 해야하는데 대부분은 환자를 돈으로 보니 ㅜㅜ
일단 대학병원서 근무하는 교수직함단 의사들은 거진 다 참의사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2~3배 이상되는 페이를 마다하고 거기 붙어있으면서 당직서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네 그런분들은 존경합니다.
수술이 아니라 예술
수술이 아니라 예술
현실의 닥터k네ㄷㄷ
존경스럽네요...
죄 성형외과 가는데...
진짜 의협이니 하는 것들 보다 진짜 실력으로 말하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