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들도 있었군요....ㄷㄷㄷ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제가 선출, 강사출신이라...수영하러 내려가면 온 주민이 쳐다보곤하는데.. 수영장에 새로오신 강사님이 인천수영연맹 선배라...언젠가 사람들 많을때 좀 봐달라고 하셔서..
가끔 강습좀 해드리는데
우리옆동 사는 20대초반 대학생 아가씨 팔을 뙇 잡아주는데....겨털이 무성하더라구요..
그때
"이건 뭐지? 중국사람인가?...."
했었는데..
그 여학생도 이런류였나?......암튼 신기하네요.. 저런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많다는게
겨털은 남자가 깍으라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더 아름다워보이기위해 왁싱하는게 아니었던가요? ㄷㄷㄷ
그렇쥬..
뭐 자연적으로 나오는거 가지고 뭐라 하지는 맙시다.....없던걸 붙이면 욕 박아지로 해야지만...
욕하는게 아니구요...음...
남자들 원빈같이 생긴사람 말고 보통 대두에 일반인이라면..
머리 깔끔하게 자르는게 좋지않나요?...뭐 기르던 산발을 하던 본인 취향이지만 사회생활을 위해서나 자기 본인 이미지를 위해 자르는것..
그정도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보기좋은걸 왜 포기하느냐라는 의미죠
뭐 신경못썼을수도 있고 님보라고 털보인것도 아닌데...
여자가 겨털 기른다고 아무생각 없음요 ㅋㅋㅋ
이런 아름다운 행사도 하네요
http://youtu.be/1ybSfMVhAVc
마스크랑 선글은 왜 쓴거지?? ㄷㄷㄷ
보는사람을 배려한거에요...
이것도 좀 웃긴게..
예전에는 버스에서 갓난애기 젖먹이는거 흔한 광경이었었죠.
젖먹이는 여자들이나 그걸 보는 남자들도 당연하게 생각했죠.
그러다 본인들의 유방이 엄청난 것인냥, 스스로 꽁꽁 싸매고 우연이 시선만 가도 쓰레기, 변태 취급하다가
이제와서 불편하니 딴소리.. 마치 남자들이 여자들을 성적으로 억압했다는냥 남자들의 탓으로 돌리네요.
겨털을 보털로 인식하는 사회
남자들 아무도 겨털 밀리고 강요한 사람 없음
다만 거부감 느껴질뿐
안경도 마찬가지
여자는 안경쓰면 안된다고 말한사람 없음
다만 안경안쓴게 더 예뻐보는것 뿐
(물론 안경여자 취향은 인정)
겨털을 기르던지 말던지 다리털을 기르던지 말던지.. 지들이 저기에 피해의식이 있으니까 저러고 다니는거죠.. 아무 생각 없는데....ㅋㅋ
남친이 못깎게 했겠죠
제친구는 와이프 겨털 못깎게 합니다
털보면 흥분된다고 ㅎㅎㅎ
헐,,,,그런사람들도 있군요...
많습..아..아닙니다;
웃기는 논리죠 겨털은 남자가 싫어해서 깎는게 아니라 여자들 스스로가 깔끔해 보일려고 깎는건데
겨털 길러도.. 밀어도.. 자기 선택이고 자기 마음인것이죠..
선입견인지 요즘은 다 밀고 다니던대 브라도 그렇고 남이 아니라
나를 고려해서 선택하자는 좋은 취지의 운동으로 받아들입니다..
전 솔직히 브라는 안차면 좋을것 같네요..물론 남자나 여자나 꼭지 팍 티나면 좀 그렇지만..
옷으로 커버하면 안하는게 건강에 더 좋을것 같긴하네요
하려면 말 없이 자기들부터 겨털 기르면 됩니다.
문제는 내가 겨털 기를거니, 니들도 겨털 길러라는 건데.
이게 "내가 한시간 들여 화장하니, 니들도 화장해, 안그럼 따시킬거야" 랑 논리가 같다는 거죠.
그냥 자기만 하면 되는걸, 남까지 끌어들여야 직성이 풀리는 논리는 참...
다양한 생각이나 다양한 주장을 할 수 있고, 인정받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래 너는 길러라. 그리자고 주장해라. 내 겨털을 건들지 않으면 상관하지 않아.
조선적일 확율이 무지 큼
남자는 수염 여자는 겨털 관리가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겨털 기르고 싶으면 그냥 혼자 기르면되는거지
저런 집회를 하는이유가 뭔지
지들이 깍아 놓고 남자탓하네..쯧쯧
제가 꼴페미들은 진짜 싫어하는데요 여기 댓글반응들 보면 지들이 깍는 이유가 뻔하네요 ‘선입견’
다양한 주장은 좋습니다만, 잘못된 주장은 태클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도 그러라고 하지 않았는데 본인들 스스로 그게더 좋아보여서 해놓고 성차별이다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그 프로그램 보시면 남자들이 손 올리는 액션을 취할때 겨드랑이를 가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왁싱했다 라고 하는 장면도 나오구요. 겨털은 성별과 상관없다는거죠.
그냥 꾸미는것의 한종류라고 봐야한다는거죠.
무성 무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워 보임..ㅋㅋㅋ
옛날에는 여자들 겨털도 남자들처럼 자연스러웠습니다.
수영장에서도 그랬구요.
하지만 어느날 여자 1명이 깎고 나타났죠.
그 여자를 보고 자극받은 다른 여자가 또 깎았습니다.
그러자 여러 여자들이 깎게 되고
이제는 안 깎은 여자가 이상하게 보이게 됐습니다.
사실 이런 치킨게임은 안 하는 게 좋죠.
하지만 여자들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치킨게임인 줄 알면서도 뛰어들 수밖에 없는거죠.
요즘 탈코르셋 운동하죠?
코르셋을 남자가 입으라고 했을까요?
마찬가지로 어느날 여자 1명이 입고 나타난 거죠.
몸매가 보정되니까 다른 여자들도 입기 시작한 거구요.
다들 입다보니 이제 안 입은 여자가 이상해 보이게 됐습니다.
남자가 그 코르셋 입혔나요?
여자들은 지들끼리 질투심으로 서로 더 돋보이려고 코르셋 입어놓고는
이제와서 페미니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탈코르셋을 한다니
사실 이건 예쁜 여자들에 대한 비판이에요.
남자들이 입으라 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이 싫으면 안 입으면 그만이지 ㅋㅋㅋ
겨털도 좋고 가슴도 좋아~ 마음껏 발산하시오
색계인가?!?! 그 영화 정사씬에서 여자주인공 겨털 나오는데... 자연스럽던데...
겨털을 강제로 제모 하라 했냐....꼴통들
아무 상관없는데.. ㅎㅎ
기르든 말든 뭔 상관이람 ㅡ.ㅡ;;
지들이 예뻐보이려고 관리 하는거 아닌가??
불과 2,30년 전만 해도 겨털 깎는 여자들 거의 없었고,
언제부터인가 연예인들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건데
뭐 깎던말던 문제될게 있나요?
서양 사람들처럼 냄새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겨털 있어서 이상하다고 이런 글 올라오고 댓글들 반응만 봐도 답 나오는데 정작 말은 ‘남자들은 여자 겨털 밀라고 한 적 없는데 여자들끼리 난리네’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털을 기르던, 코르셋을 입던, 브라자를 차던, 상의를 벗던...
지들이 더 이뻐보일려고, 안부끄러울려고 하는일을 위 시위까지 하는건가..
저 시위는 남자들에게 하는시위가 아니라, 같은 여자에게 하는 시위임..
"자~ 우리 같이 더 이뻐보일려고 노력하지 맙시다. 다 함께 벗고 다닙시다~"이게 시위 목적인것 같음
ㅋㅋㅋㅋ 이건뭐지 중국사람인가 ㅋ
지들끼리 어디 아무도 없는데서 까면 누가 뭐라하나?
예쁜 여자들에 대한 저항운동이죠....
80년대말~90년대초까지 동네 누나들.. 겨털 그냥 냅뒀음~~~
어느순간 다... 밀고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