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은 안잠그고 나갔다
2. 돌아와보니 불켜있고 서랍이 열려 있더라
3. 경찰에 도난이라고 신고했는데 도난품은 잘모르겠으니 불침으로 수사해달라고 했다
4. 경찰이 암 것도 안한다.
5. 글쓴분 야마돔...
빼애액 시전보다
일단 분실물 부터 확인 해보는게 정상 아니었나 싶습니다.
분실물 단위가 올라가거나 상해를 입었거나 하면 하지말라도 수사 합니다;;
지문 뜨는거 이야기 하시는데...
내로남불로 적용 해보면
내가 조그만 슈퍼를 하는데 잠깐 우리집 개 순심이 밥주러 간사이에
누가 우리 슈퍼에 들어왔던거 같아요 뭘 훔쳐갔는지 아무튼 모르겠고
지문좀 떠주세요 하는 격이랑 다를게 없지 않냔....
보통 찜찜해서 자물통부터 바꾸겠단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628155
와 자게 또 대형논란글이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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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는지 찾아봤다고 하면 '아니 범죄현장이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고 현장보존을 해야지 막 들쑤시면 어떻게하냐'란 말이 나올텐데요;;
222222222222
뭘 훔쳐갔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면 가져가도 됨.
아니면 경찰도 알면 안되거나
글만 보면 경찰이 신고받고 출동하면 집구석 구석 확인은 해야 하지 않나요?
집에 참입자가 숨어 있을지 모르는데 도난여부 확인하다 팍~ 튀어 나오면 ㄷ ㄷ ㄷ
경철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이렇게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비워놓은 집에 불이 켜져있고 누군가 뒤진 흔적이 있어도
'없어진게 없으니 그냥 방이나 치우자~'이러겠다는 말씀인데..
언젠가 같은 상황에 놓이시게되면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댓글 ▼
이미 그런적이 있습니다-_-;;
전 뭐 잃어버린 것도 없고
제기억이 이상할수도 있어서
주변 cctv 부탁해서 찾아봤고 특별한게 없는거 같아서
자물통 바꾸고 끝났습니다.
cctv라도 보셨네요 아까 글쓰신분은 그것도 안보여줬다는것 같던데
제가 사정 부탁하니 주변에서 다보여주시던데요-_-;; 경찰필요없이
주차한 차주분들도 흔쾌히
안보여주니 경찰에게 말했으나 경찰도 신경안썼다는 얘기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이명박과 같은 논조로 말씀하고 계시는거에요
'거 뭐 내가 다 해 봤는데'
본인이 비슷한 일 겪었다고 본인의 행동이 정답은 아니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내 가택에 침입해서 집을 뒤지고 나간 흔적이 역력한데 분실물이 없다는 이유로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국민들은 이런 상황에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자물통 바꿔야 하니 철물점 아저씨께 하소연 할까요?
저는 좀 효율적으로 생각 하는 사람이라
이런 읍소하는 글이 보기싫네요 경찰불러서 무슨 조사를 할건가요???
뭘 잃어버렸는지도 확인할 생각 없는 민원인 상대로
확인할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보통 이런 상황이면
현장 보존을 위해 손대지 않지 않을까요
없어진거 없는줄알고 다 치웠는데 나중에 중요한게 없어진걸 알게되면요?
내가 내손으로 증거될만한것들 다 치웠고 집은 이제 깨끗한데 이제와서 신고할까요? 그럼 잡을 단서나 증거는 있나요?
내 재산을 날렸지만 국가 기관의 인력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효율적"이라고 말하시겠네요
애국자시군요 앞으로도 쭈욱 애국 하십쇼
입에 쳐발린 소리 전문이시군요.
막상 그런일을 당하면, 집에 누가 있는거 같아서 무섭고
각종 문서 통장함 보석함 부터확인하고
자물통 부터 바꿉니다. 그냥 인터넷에 쳐발쳐발 상상력 동원 하지말고요좀
증거인멸같은 소리하고있네 CSI를 너무 본득
댓글에서도 못배워먹은 티가 많이 나셨는데 결국 논리로 안되니 욕지거리시네요
배우세요 남주는거 아닙니다
글읽어봤는데
일단 제목은 잘못 쓴 것 같아요 자게에 물어보는 글이 아니였음..
이게 무슨 내로남불인가요... 내로남불 뜻 모르시나.... 적용한 예시 자체도 상황이랑 전혀 안맞는데... 문 안잠그고 나간거야 원글쓴이 잘못이지만 들어왔는데 불켜져있고 서랍열려있으면 신고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from SLRoid
슈퍼에 모르는 사람 들어온거랑 가정집에 모르는 사람들어온거랑 같아요?
비유참..
슈퍼에서 웃고갑니다 ㅋ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을 이렇게 당당하게 따르 글을 쓸수있다니 생각의 차이라지만 참 놀랍네요
반목님도 똑같은 상황되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당연한?일이니 불만없으시겠죠
이미 위에 같은일에 대해썼습니다;;;; 한발 늦으셨네요
본인이야 말로 한발 늦으신거 같네요
새벽에 논란이됐고 글쓴이야말로 여러모로 짜증날상황같은데
궂이 왜 아침에 한번더 글을 올리고 계시는 건지??
그 글에 구태여 리플질 하고있는 본인이 더 이상하다고
자신을 돌아볼때
리플질이 이상해서 따로 글을쓴다 참 구차한 변명이네요..
지문감식은 좀 오바긴하죠 엄청난 지문이 나올텐데 주거침입정도로 지문감식팀 불러 감식하고 대조하고 이럴인력이 있을리가 없죠
강력범죄도 인력부족으로 처리가 잘 안돼는데 ㅎ
CCTV 없던 시절에
신혼부부 사는 집에
남편 출근하고 혼자 있던 젊은 아내가 잠시 옆집
다녀온 사이에 사람이 들어와서 서랍 등 여기저기
뒤지고 나갔던 일 생각나네요.
남편과 친척들에게 전화해서
혹시 집에 왔다 갔었는지 확인하고
자기집이어도 그런 일 생기니까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고 못하고 퍼랗게 질린 얼굴로
같이 걱정해주는 이웃 아줌마들과
한참을 밖에 서서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
.
도난 당한 물건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내 집에 모르는 누군가가 들어와서 집 뒤짐을
하였다는건 정말 기분 나쁜 일입니다.
도난품 없이 서랍등을 뒤졌다면
더 큰 범죄(집 주인을 직접 위협해서 금품 갈취)를
계획했거나
여성을 노린 성범죄자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뒤져서
속옷이나 의류 및 생필품등으로
이 집에 사는 사람에 대해 파악해서 목적을
달성하려 했지만, (혼자 산다고 판단되거나 젊은 여성
이라고 판단되었으면 그대로 숨어 있다가 목적대로
행동했을 겁니다)
원했던 바와 다른 환경 같으니 후퇴를 한 것일 수도 ...
그리고 이 글 쓰신 분
슈퍼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건지요?
내로남불이 저기에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지요?
이전에 회사 사무실 유리문에 바깥쪽에 철문이 덧달린 구조인데
빠루로 제껴서 컴터 본체만 싹 쓸어감
경찰 불렀는데 조사만 하고 끝........
그런 사소한 사건은 어디서 불심검문으로 걸리거나
다른데서 잡혀야 연락 올겁니다.
이분 뉴질랜드에서 도둑 맞으면 혈압 높아지실 듯.
거기 경찰들 신고하고 한두시간 후에( 점심시간 끼면 그시간 이후에옴) 옴.
그리고 범죄 현장 쭉 둘러보고 가기전에 '워킹 5데이안에 폴리스 리포트가 올거니깐 보험사에 제출해. 오케이?'
보험 안들었다구 하면 위로의 말 한마디. '그래서 보험은 꼭 들어야징' 보험 외판원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