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한탓인가 보다..렌트카 반납하러 가는길에 들렸는데.. 사람이 많지도 않았는데..내앞에 10명도 없었는데도 20~30분 기다림..뭔가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밤도깨비처럼 뭔가 전문적인 사람이 만드는 느낌보다 알바생들이 만드는 느낌..
원래 라면도 같이 먹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이 라면 안익었다고 클레임 거는거 보니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김밥이랑 컵밥만 사서포장 해감..공항가서 먹음..넘 기대했나보다..^^
역시 티비나 메스컴에 나오는건 믿고 걸려야 함
장난하나....
티비보다 더 믿으면 안되는것
sns에서 핫하다는 모든 제품/음식
저래가 얼마임?
가운데는 단무지??
지단 아닌가유
계란이염 ㄷ ㄷ
저 정도 음식 주는데
앞에 10명도 안 되는데
20분 이상 기다리나요?
ㅋㅋ 웃긴다.
전 공항 근처말고 서귀포 지점근처서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근데 저 먹을때 중간에 전복도 있었던거 같은데
전복이 안보이네요 ㄷ ㄷ ㄷ
저는 괜찮게 먹었던거 같은데 케바케인가보네요
저는 김밥에 오징어무침? 같이 먹었는뎅..
다만 줄서서 기다려서 먹을만큼은 아닌듯;;
다가미는
맛있던데 ㄷㄷㄷ
제주도 사는데 안가요... 그냥 동네 김밥집이 더 맛나요..
여기 한번가보고 다시 안간다는~~
그냥 김가네 김밥이 더 맛있음 ㅋ
sns에서 핫한 음식들
대부분이 과자 좋아하는 20초중반 여대생이
생산하는 정보라 안 믿음
저는 올해초에 제주 갔을 때 맛있어서 두 번 사먹었어요.
기대가 크지 않아서 그런가...
일단 밥에서 전복향이 제법 나구요.
가운데 달걀도 탱탱한 푸딩같은 식감이라 재미있기도 하고 함께 곁들이는 오징어무침도 좋았습니다.
서귀포점은 웨이팅 없더라구요.
가격은 좀 비싸긴 했는데 어쩌다 먹는 음식이니 그러려니 했어요.
제주도 김밥은 다가미만 가봤는데.
앞으로도 다가미만 가야겠군요 ㅎ
골목식당 원테이블식당 두여자 생각나게만드네요 ㅋ
저도 별로더라구요.
원래 맛집였다가....
방송타면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처음의 그질을 유지하지 못하는 가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원래 가던 단골들은 안가는....
솔직히 아무 맛이 안남. 맛이 없다는게 아니고 맛이 無.
공항 근처에 새우리 김밥이 훨 맛나고 또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로 생각나네요.
무역센터 현대에서 행사해서 먹어봣는데 먹을만 하던데요
가격이 좀 비싼데 오징어랑 같이 먹으니 맛나던데요..
비싸고 달다는 느낌. 저도 별로였어요.
좀 달긴 하더라구요. 단 맛에 대해선 호불호 있을 것 같았어요.
작년 맛이랑 올해 맛이랑 다르더라고요...
맛의 균일성이 없어 진건지.. 아니면 진짜로 맛이 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