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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ㄴ와 이런 마을도있었네요 ㄷㄷ




기차역에서 마을까지 1Km
가까운 구멍가게 12km
가까운 장터 42km
오지 중 오지 ㄷㄷㄷㄴ
역에서 마을까지 5분
근무하는 역무원 1명 ㄷㄷㄷㄷㄴ
댓글
  • 똥내 2018/05/27 07:27

    대딩시절 봉사활동 갓던 곳...많이 좋아졋내..온통 비포장도로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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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05/27 07:54

    와 가본 자게이분 계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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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8/05/27 07:37

    강원도와 경북을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경북이 오지가 더 많은 느낌이에요.
    경북 내륙은 정말 산도 깊고 교통도 불편하죠.
    강원도는 산은 깊어도 이제 교통이 워낙 좋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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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8/05/27 07:48

    15년쯤 전에 직원 부친상을 봉화에 있는 자택에서 빈소를 꾸렸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이런 곳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1시간 정도 가는 동안 외길에 가로등이 없음.. ㄸ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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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627 2018/05/27 07:38

    석포엔 제련소가 있죠 ㅋㅋㅋ
    저기 진짜 오지이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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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05/27 07:54

    ㄷㄷㄷㄴ그릉거까지아시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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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nd.B 2018/05/27 07:50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지금은 차로 갈 수 있는데 예전에는 차로도 못가고 오직 기차로만 갈 수 있는곳이였죠...
    분천역에서 철암사이를 다니는 관광 열차가 있는데 승부역에 정차합니다.
    철암역은 태백쪽에 있어 볼거리도 제법 있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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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05/27 07:55

    사진이 ㅋㅋㅋ승부역임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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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부 2018/05/27 07:51

    그래도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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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문경비 2018/05/27 07:51

    저기 오래전 두어번 가봤는데 특별히 볼건 없습니다 그냥 한가한 동네입니다
    석포상류에 제련소가 있어 강물도 생각만큼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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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o0 2018/05/27 07:53

    오늘 처가에 갑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정확히는 재산면.
    산속으로 많이 들어가죠. 정말 공기맑고 물맑은 산골이죠.
    와이프랑 8개월된 딸내미 2주동안 친정에서 있는다네요.
    저는 충남아산...
    멀지만 데려다줘야죠. 2주동안 우울하겠네요.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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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차빵빵차 2018/05/27 08:07

    춘양 ㅎㅎ
    아버지가 춘양초등학교 출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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