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raw로 찍기시작하면서,
고민이 생겼는데요.
캡쳐원으로 하면 무료고...또 유료로 쓴다해도 비용이 고정적인데..
다른건 잘 모르겠고, 라룸의 노이즈제거능력이 무척(?) 탐나는데요..
(솔직히 제대로 비교도 안해봐서 캡쳐원 노이즈제거가 라룸대비 얼마나 구린지도 모름)
이거때문에 라룸을 쓰기위해 매달 11,000원을 내긴 좀 아까운것같구..
(잘 활용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인제 공부중이라 기껏해야 노출 등등 기본적인것만 건드리고있죠)
라룸을 쓰자니..
포토샵 쥐뿔도 모르는데 매달 돈내는게 좀 아깝게 느껴지고..
색감같은게 캡쳐원이 더 좋다고하니..(솔직히 구별할수 있기나할까요?)..
근데 결정적으로 무료라...;;;ㅎ
어떻게해야할까요? ;;
열공해서 포샵까지 써보면서 11,000원씩 내는게 나을까요? @.@
https://cohabe.com/sisa/617069
캡쳐원이냐...라룸+포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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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원으로 현상 + 포토샵으로 보정
음...포샵은 어디서 구해야할지 ㅎㅎ
사진보정이야 둘 다 유명한 프로그램이니까 둘다 좋을것같은데요
다만 라룸이 범용으로 많이 쓰이니까 좋은 프리셋 구하기도 쉽고 당장은 포토샵을 안쓰시지만 나중에 욕심나면 배우실텐데 그럼 포샵과 연동도 좋고... 이런 부분이 중요하시면 라룸으로 하면 될듯요
음...라룸+포샵으로 하는게 더 좋을것같긴하네요 ;;
오차피 캡쳐원도 쓸순있으니깐요 ;;
전 세개 다 씁니당
능력자이십니다 ;;;
캡쳐원은 주로 스튜디오 촬영본이나 좀 딥한 느낌의 촬영 종류에 주로 쓰구요 스냅이나 좀 따뜻하고 화사한 느낌이 필요한 촬영본에 많이 사용합니다
스냅. 따뜻하고 화사한것도 캡쳐원으로 하시나요? 그럼 라룸+포토샵도 11,000원 내시고 캡쳐원도 프로버젼인가로 쓰시나요?
넴 테더링 촬영이 필요해서 캡쳐원은 프로버전 쓰구요 라룸 포토샵도 11000원씩 내면서 쓰고 있습니다. 일단 라룸하고 캡쳐원은 색조를 잡는 것에 꽤 차이가 있고, 특히 라이트룸이 더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을 잡는데 좋습니다. 캡쳐원은 간단히 표현하자면 패션잡지와 같은 색감 내기에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 프로그램 둘 다 색을 다루는 것에 따라 질감표현도 꽤 달라집니다. 그런데 라룸은 아직 소니의 색정보를 제대로 지원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좀 보정이 과해지면 색 경계부분에 플레어같은 보라색 맺힘같은게 올라옵니다. 니콘 쓸때랑은 상당히 다르더군요. http://www.instagram.com/can_didphoto/ 그리고 제 인스타그램 계정인데 거의다 캡쳐원으로 작업한겁니다. 패션위크나 스냅 등은 라룸 사용한거구요 보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인스타 들어가보니 능력자시네요 ㅎㅎㅎ
전 초보 of 초보라서.....;;;
과연 색을 구분이나 할줄 모르겠네요. 일단 캡쳐원은 무료버젼이 있으니 라룸+포샵으로 해보던지 해야겠네요..;;
유명 모델들 촬영 하시는군요!
그리고 보정했을때 색을 구분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치는 않구요 원하는 느낌을 낼때 어떤 보정툴이 편한지를 아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보정 샘플을 먼저 정하고 그거에 맞게 보정툴을 사용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 그건 패션위크 갈때만 그렇구요 평소에는 주로 프로필이나 룩북, 행사사진 촬영하고 있습니다^^
무료 캡쳐원은 브러시 기능이 제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라룸의 노이즈 생성 (?). 라룸에서 만들수 있는 노이즈 느낌 때문에 라룸을 써요^^;
카탈로그가 딱히 필요 없다면 그냥 포토샵만 써도 돼요.
포토샵 내의 ACR이 라이트룸에 있는 보정 기능 전부 지원하고요.
저는 한번 촬영에 10~20장 정도의 사진만 보정해서 카탈로그가 딱히 필요없어서 포토샵 ACR로 바로 보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