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김치는 북한김치에 비해 너무 맛없다고 하는
탈북녀 유 씨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 보는지 물어보니..
북한은 평소 남한처럼 고기를 자주 구워먹거나 하지않기떄문에
김치를 만들때 돼지고기,소고기,오징어 등등을 듬뿍넣어 만든다고 함
그 제조과정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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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먹어보고싶넹 ;
반찬이 김치만 있으면 저렇게 먹겠지
1년 생각하고 저렇게 담그면 다 상함
저걸 안다는 건 북한에서 잘 살았다는 얘기.
넣을 수 있는거 다 넣고 보쌈 수준으로 먹는다고 하더라. 먹는게 풍족한 평양권, 기득권 북한인이 보면 남한 김치가 초라해 보일수도 있음
잘사는 집 기준인가 보네 저런것도 다 넣고 하는거 보면
별로일거같은대...
솔찍히 맛은 있겠다
별로일거같은대...
뭐 불만이면 올라가던가....
이미 김치라기보다는 저거 자체로만으로도 하나의 요리나 마찬가지인 지경이라.....
난 김치는 젓갈같은거 안들어간
뭐랄까....시원한맛? 으로 먹는대
저건 그런맛 안날거같고
뭔가 김치가 아닌거같애 저거...
ㅇㅇ나도 동감
근데 호기심은 생긴다 원래 김치라는게 나트륨이 많아서 부재료들이 뭐든 어지간하면 안상할 수 있으니
굴도 극혐인데 거기다 문어랑 낙지도 넣는다고?!
뭔가 속는 느낌인데 맞나요?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5525CE02A499D6CEE7D1B1B943DB31A9A2C7&outKey=V123c00c1e7d3a7f448691b149ace54a2b62035009e21d4f9661c1b149ace54a2b620&width=544&height=306 실제 전통음식은 맞는듯 ㅇ
잘사는 집 기준인가 보네 저런것도 다 넣고 하는거 보면
요즘 탈북자는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넘어오죠. 브로커 돈 줘야 되고 뇌물도 줘야 되고 돈 엄청 깨진다고 들었네요.
집단으로 하는거 아냐?
김장도 각 가정마다 하는게 아니라 전부 모여서 한꺼번에 하듯이 저것도 비용분담해서 모두가 한꺼번에 할수도 있잖아?
반찬이 김치만 있으면 저렇게 먹겠지
1년 생각하고 저렇게 담그면 다 상함
맛있어보이긴한다
넣을 수 있는거 다 넣고 보쌈 수준으로 먹는다고 하더라. 먹는게 풍족한 평양권, 기득권 북한인이 보면 남한 김치가 초라해 보일수도 있음
식객에서 본거같다
맛있고 없고 이전에 어떤맛일지 상상이 안가네
맛있껬는데
보쌈 비슷할듯
서울쪽 기준으로 잡고 이야기 하는거 같기는 한데
남도쪽으로 내려올수록 이쪽도 레벨이 달라지기는 한데....
김장김치에 굴도 함부로 못넣는데 저러면 속재료 다 썩겠다
글고 저렇게 만들어먹는게 몇가구나 되냐? ㅋㅋㅋ
저걸 안다는 건 북한에서 잘 살았다는 얘기.
그렇겠지.
오래두고 먹는거는 아닌거같은데
우리도 보쌈김치는 맛있어 시바
근데 북한에서 서민이 저렇게 먹을 수가 있나요?
아 탈북하는 건 다 좀 사는 사람들이지
진짜 못사는사람들은 내려오지도 못하지...
요즘죄다 돈받고 보내준다던대
김치에 고기를 넣느니 차라리 그걸로 국을 끓여 먹지 않을까?
저건 북한 내에서도 잘 사는 집들만 가능한 레시피임
잘사는 집이나 저렇게 먹지 않나.
아이고 귀족자제께서 어찌 서민음식으로 성이 차실까. 대부분 북한주민들은 무짠지도 먹지 못해서 옥수수가루 배급으로 배도 못채울텐데.
저거 발효는 되나...
우리도 김치할때 수육 하는데 뭐
삭은 수육 먹느니 방금 한 수육 먹지
저 방송에서 보면 자기가 평양에서 얼마나 잘나갔고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러면 그냥 평양으로 좀 꺼지든가.. 북한 체제에서 꿀 존나 빨다가 또 꿀빨러 내려온거 아냐
남한 내에서도 경상도하고 경기도 김치가 다른데, 북쪽으로 가면 그만큼 추워서 김치가 익는 속도가 느림. 그래서 김치 속을 왕창왕창 집어 넣지.
생각보다 김치종류가 엄청 많은데 우리가 모르는거지
이북식은 돼지고기를 넣고 삭히는 방식도 있어서 삭힌 돼지고기랑 김치를 가지고 만든
김치찌개가 그리 끝내준다더라
저거 아니어도 먹을 거 많음.
남한 사람은 큰집이면 왠만하면 김치 다 해먹는데
쟤네가 과연 저 정도 김치를 전부 해먹을까?
그건 그렇고 식객 초반에 김치 국물에 국수 말아먹는 김치나.
김치 담글 때 돼지고기 넣어서 땅에 묻은 다음 군내 올라올 때 김치 찌개 끓여먹는거나 맛있어보이긴 함
뭐? 굶고 사는 불쌍한 북한주민들?
평양김치가게라도 내서 증명해봐
킹난의 행군때는 김치만들어먹었을까
애초에 탈북해서 올정도면 기본적으로 돈이나 빽있어서 나오는거지 진짜 돈이나 빽도 없으면 브로커 알선도 못하고 못나가거나 나갈려고 시도하다가 죽거나 끌려가지
저렇게 담그면 1주일안에 다 먹어야됨. 안그러면 삭아서 맛없음.
우리처럼 1년동안 먹을 생각이면 지금처럼 담그는게 맞음.
우리 반찬을 쟤네 요리랑 비교하니까 그런가 같은데
조중동에 속은사람들 많네
북한 지난주 SBS다큐보니 초등학생들 스마트폰 들고다님
개인택시도 다니고
아파트 우리나라돈으로 5억정도함
물론 고급아파트겠지만
핸드폰 40~60만원정도 한다함 근데 많이 보급되어있음
우리가알던 시장에 떨어진거 주서먹는 북한은 90년대초에 한참 체제 망했을때 이야기
그건 평양얘기지...;;;
애초에 선택받은 인간만이 거주가능한 곳임
처가쪽에 할머님이 보쌈김치라면서 저거 자주 담그시는데 맛있긴 맛있어요. 재료때문에 가격도 장난 아니고..... 어렵기도 어렵다 그러고, 근데 전 그냥 편하게 먹는 심플한 김치가 더 좋더라구요.
김치는 그냥 배추만 있는게 좋더라
흰쌀밥에 고깃국도 못먹는다면서 고기가 든 김치? ??
난 어디 비교해서 저렇게 맛없다고 하는 건 좀 그렇네요. 1년 내내 반찬 개념으로 먹는 거지 요리를 하는게 아닌데 그럴거면 김치찌개와 비교를 하던가
소고기 넣는다에서 구라
김치가 맞긴 함? 발효식품 카테고리조차 아닌데
저러면 오래 못먹지....
저건 사이드가 아니라 그냥 메인디쉬급이잖어
북한에서 잘살다 온놈들 혈세로 지원해줄 필요있나는생각이든다...
보쌈김치 원래 있는거다. 내가 경기도 남부권인데 어렸을때 보쌈김치 종종집에서 했음.. 신기한거 아님. 뭐 무슨 발효니 썩는다니 모르는 소리좀;
저런 김치는 오래 담가두고 먹는 김치가 아님
돼지고기 넣은 김치 익었을때 그걸로 찌개 해먹거나 구워먹으면 맛있던데
저프로 간판으로 나오는 김아라는 탈북할때 배고파서 산에 올라가서 땅에 구멍파진곳에 손을 넣었더니
다람쥐가 겨울잠자려고 모아놓은 콩이랑 곡식 등등이 있어서 파먹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선 김치 먹을 때 김치만 먹을 일이 없어서 저런거 필요없음
맛 없을 것 같음 솔직히
김치에 존나 오바하네 ㅋㅋㅋ
개성이 예로부터 부자동네라 음식이 호화로운 게 많음. 일례로 제삿날 보는 탕국 국물로 만둣국 끓여 먹던 동네.
근데 나도 외가가 개성 쪽은데 저런 건 못 본 거 같다.
북한 상위 1%
육고기 들어가서 맛없는거 못봤다!
휘발유 뿌려가며 조개 궈먹는 주제에
맛있겠다
전국민이 먹는 완전 일반적인 김치랑 부잣집에서 먹는 맛난거 때려박아 만든 김치랑 비교하는거니 뭐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