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은퇴후 평생 현재시세 기준으로
월 300현실인가요?
현시세로 환산하믄 퇴직금을 10억씩 준다는건데
헐...
이거 앞으로 누가 주나요?
그동안 일하면서. 연금 낸거는 1억5천이 안된다는데.
엄청나네요
https://cohabe.com/sisa/90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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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혜택이 좀 과하네요. 반면 똑같이 국가를위해 일한 전역장병에 대한 혜택은 0
그러니까 다들 공무원 교사 하려고 하죠...
저희 장인도 공무원으로 작년에 퇴직하셨는데 월 300 넘게 나옵니다.
지금 퇴직하시는 분들은 그런데 이제 막 시작한 경우에는 그정도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연금 혜택이 좀 줄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제가 현직 16년차인데요, 제가 정년퇴직하면 예상연금은 230만원입니다. 매달 40만원 가까이 내고 있구요....80세 이상 살아야 원금 이상 혜택을 받는 정도입니다.
아쉽네요.
국민연금도 반토막 났는디.
공무원들이나, 국민연금이나
먼저 먹는사람이 임자군요
교직원 연금을 배워야죠.ㄷㄷ 우리나라 연금중에 가장 잘 돌아가고 이상적이라는 교직원 연금을 깎아내릴게 아니라.ㄷㄷ
빵꾸 안나고 잘 돌아가나요?
근데 젊은 교사들 연금은 왜 깍죠
지금 매달 40만원 내시는거지 그전에는 그렇게 안내셨을겁니다
그리고 40만원가까이시네요 일반 국민연금은 진짜 욕나올정도입니다
제지인이 신규인데 120받을거라하더라고요 국민연금보다 못한거같아요 퇴직금도없고요
현제 퇴근하신 교사분..중에 400가까되는분도있으십니다.. 지금 교사하는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는분 얼마전에 교장 퇴직했는데, 39년 근무에 연금 월340-350 된답니다.
연금을 일반직장인보다 훨씬 많이내는건아시는지?
많이낸 만큼 받는걸로 압니다.
훨씬 많이라. 그거 저도 내고 싶네요.
저렇게만 준다면
한달에 200정도씩은 내시나요?
두배냅니다.
2.4배 정도 됩니다
그럼 연금보험 가입하세요 ㅋ
적게내자고 투쟁안하는것은 이익이더크다는 반증이지요.
from SLRoid
안내고 안 받고 싶습니다
무조건 금액으로만 얘기하시지 말구요, 퇴직하신 분 급수를 언급하시고 하세요.
지금 정년만기 채우고 퇴직한 경우 가능
연금법 개정으로 앞으로는 불가능
배아프면 님도 70 80년대로 돌아가서 교사라시면됨
아마 당시에는 공무원 교사는 기피직에다가 군대도 많이 면제 시켜줌
당시에 약속한걸 지금 지키는게 머 그리 배아픔건지
강남서 농사짓던 농부가 벤츠에 거물주 된건 어찌 참는지 몰것네.....
당시에 약속한건 70정도되면 죽기로하고 한거죠.
사실 억울한거 별로 없어요.
다만 그 돈을 누가 줄껀지가 궁금할뿐임
월 300을 못버는 사람이
월급 분포표류 보면 60프로가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 돈 걷어다 평생 주는건가해서요
네. 평생줘요. 심지어 죽으면 유족에게 넘어가요.
당시 연금을 수명에 맞춰 계산란데 틀린건 아니죠. 심지어 예상보다 더 빨리 죽을줄 알고 연금 수급률을 짰던걸로 압니다.
유족이 아니라 부인에 한해서 절반 지급입니다.
70%
유족이라고 큰 범위가 아니라 단지 배우자에게만 해당합니다.
직계존속도 해당 없고요.
문제는 교직원연금도 국민세금으로 일부지원한댜는게..
왜 배우자에게 줘야할까요??이건 좀 불합리하네요.
제가 모시던 분,
교육장 출신. 42년 8개월 교직생활
정확하게 매월 358만 원요.
더받으시는 분들도 많아유
집안에 부부가 교직에 있다 퇴직하셨는데 두분 연금이 합쳐서 600~700가까이 나옴요.... 죽을때까지 쭈욱
부부가 둘 다 교사여도 같이 100% 받을수 없어서 한명은 일시불로 받아야하지 않나요?
아닙니다. 일부조정되어서 각자 받아요
만약 그런상황라면 이혼하고 같이 살면 되는지라...
님쫌 채소 천재인듯
- 퇴직금 없고
- 20대초반부터 하신분들이고 교사 정년채우면
거의40년 근속이고
- 급여대비 낸돈이 많구요(국민연금은 의무된지 얼마안됨)
무작정 결과로만 보지마세요 ㄷㄷㄷ
교직 기피시절에 유인책으로 만든겁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인기없었어요
할거 없으면 하는게 교사 공무원이란 말이 있을 정도였으니...
당시엔 학사 스펙대비 하향 직업이였죠...
본인들이 낸 만큼 받은거죠
기여금 엄청 뗍니다
문제가 저거받음서 동시에 기간제 교사로 중복수령가능
기간제하다가 실업급여 받을 기간만 딱채우고 그만둠 실업급여 중복수령 실업급여 다 받음 다시 기간제 무한루프...
세금 도둑
그건 저런사람들 기간제 교사로 채용한 학교를 까야겠네요.
미친놈들인가..수십호봉짜릴 왜 채용해
헛소리 마세요
정년퇴직하면 기간제교사 못합니다
정년 전에 퇴직해야 정년 나이까지 기간제 할 수 있습니다
정년전에 퇴직하면 연금이 적고요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 득
많이 바뀌었습니다. 퇴직한 사람 기간제 되기도 어렵고요. 실업 급여라니.
기득권이니까요.
그리고 학교가 사람인가요?
채용한 사람을 까야쥬. 그것도 어차피 선생이고.
다 지들끼리 해쳐먹음 ㅎㅎ
정퇴는 기간제 못 들어가고요 명퇴 후 기간제 들어가도 14호봉 월급으로 제한입니다.
글세요.
어렵다고 하기에는 주변에 그런사람이 너무 많네요. ㅎㅎ
정퇴는 당연히 안되죠.
명퇴후 악용하는 분들이 문제죠.
호봉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
자게에서 선생이나 공뭔 까봤자 ㅎㅎ
한가하신 분들인지 항상 개떼같이 달려드네요.
연한 있어요. 그리고 그런양반 별로 본적도 없지만 학교서 정년한 양반한테 사정사정해서 기간제 부탁할땐 도저히 사람 못구해서 하는가죠.
50만 넘어도 기간제 면접도 힘들죠.
산말고 나무도 보시길....
글세요.
선생님이신가요?
나무가 모여서 산이 되죠.
악습은 끊어주시길...
학교에서도 기간제 할사람 있는데 굳이 나이 많은 사람 안쓰죠..
진짜 명퇴후 기간제 갈 정도면 그 자리는 아무도 안할려고 하는 조건이 나쁜 자립니다.
글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닉값 하시네
뭔 악습?
글로보면 님이 정답처럼 말하시네요.
정답을 정해놓고 말하면 누가 말해도 필요 없죠.
밑에도 어느분이 쓴글에도 비슷하게 리플은 꼬박 꼬박 다시지만 역시 다수가 말해도 본인말이 맞다라는 기준에 맞춰줄분 나오기 전에는 좋은말 안하실거 같네요.
ㄷㄷ 역시 자게... 잘모르는 사람들끼이 아는척하면서 서로 싸우네요
개소리좀 하지마라 제발.. 정년퇴직 명예퇴직교원은 기간제 채용 안되니까.. 알지도 못하고 ㅉㅉ
공무원 연금 개정되어서, 이미 퇴직하신 분들은 250 ~300 이상 받으며 죽을때까지 매년 연금도 인상되면서 쭈욱 받죠. 60세 퇴직 90세 까지 받으면 상당하죠...
낸 돈에 많이 받는건 사실입니다. 공무원, 교사, 군인. 공공부문 복무에 대한 보상의 의미가 있지만, 국고 부담 고려않고 쉬쉬하며 혜택 키워온 면도 있죠. 지금 월300 받는 분들은 그냥 복받은 거임. 앞으로는 어떤 정책, 금융상품도 그런 혜택 없음.
퇴직금 없고 매달 붓는 돈도 꽤 되죠.
임용고시, 공무원 합격 = 연금복권 1등 당첨
지금 임용된 사람들은........
아니죠.
전혀요.
300은 무슨.....
우리고모는 400넘게 받고 계신데....
42년 경력에 교육장 출신이 350
41년 경력의 교사 출신은 300받는데
당신 고모는 교육부장관 출신인가요?
아무말 대잔치네 ㅋㅋ
지금 교직 들어오는 사람은 현 시세기준 140입니다
기본연금에다 공제회들었던거 분할로 지급 + 명퇴나 퇴직금을 다시 공제회에 납입하고 해서 받는경우엔 가능은하죠. 짜피 자기돈임
일반교사는 250 조금 못괴는 걸로 알아요. 정확한 내용도 모르면서.ㄷㄷㄷ
우리고모 625끝나고 고등학교 졸업후 교사자격 취득후 (당시는 가능했음)
교장까지 하시고 정년퇴직 하셨음요
교편을 워낙 오래하셔서 나름 유명하신분이시라..
웃긴건 고모부님도 군인 출신이라 연금받고 계신데 두분연금합산하면 800이 넘어요
두분다 80이 훨넘으셨다는게 함정?
그럼 20년동안 물가변동에 따라 오른게 400이 넘는다는건데 그걸 여기다가 말하니 오해가 되죠
국민연금도 20년 뒤면 최초 수급금액보다 많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헛소리를 주워들으신듯
교사입니다
저는 연금200도 못받습니다
지금은 해당없는 얘기고
퇴직금 없고
2배 더내고 2배 더 받으니
낸 돈 떼고 국민연금도 받는 거 제외하면
1/4만 더 받는 비율임
그나마도 더 낸 데에 대한 이자 안 친거
이자 계산하면 실익은 다시 또 쪼그라듬
예전 교사는 얼마나 박봉에 거지같이 살았는데
제때 못받고 나중에 돌려받는걸
이미 다 알고 교사하거나 안했으면서
요즘 같은 고용불안에 정년보장은 확실히 혜택 맞는데
연금은 혜택이 아님.
특히 요즘 세대는...
이런 연금구조는 공무원 복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제때 줄 돈을 묶어 두고 정년이후로 넘겨서
부정 비리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한 장치임
나중에 먹고 살게 해줄테니
딴 생각 하지마라는
해쳐먹고 싶으면 당장 급여를 늘이고 성과급이다 뭐다 해서 당장 퍼먹어야지 그걸 왜 뒤로 넘김
정부가 임의로 개정한 연금법에 의해 오히려 임용후에도 연금이 줄어 드는데
일바 공무원도 정부 안 믿음.
지금 퇴직하신 분들은 300 될거구요.(60세부터 지급)
지금 임용되는 신규들은 현재 돈 가치로 200 내외 봅니다.(65세부터 지급)
박근혜 때 더 내고 덜 받는걸로, 지급시기는 5년 늦게로 바꼈죠..
200 한참 안됩니다...
몇년전 교육공무원 연금 개정전에 희망퇴직 하신분들은 월 300넘고 최근 퇴직한 분들은 덜 받죠.
퇴직금 대신 연금 적립이라 액수가 많습니다.
요즘 명퇴하시는분들은 30년이상은 했고 만기채우기전이라 250~300선 받습니다.ㅋㅋ 20년차 미만들은 지금가치로 200선미만일거구요. ㅋ 이미 받는사람들은 오지게 잘받고 받아야할사람들은 난감해지죠
300 넘게받는분들은
요즘 교사되신분들 해당사항이 아니고
10년차 미만 교사들은
180 정도 되려나?
우리나라 서민들 특징은 잘나가는 꼴을 못봄
그렇죠
국민연금과 별도 재정으로 돌아가고 본인 급여에서 그만큼 내고 받는거니 배아파할 것 없어요. 그리고 공립교사 임용고시 패스한 라이센스 가진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초봉 170만원에 근속 30년 해봐야 대기업 10년 일한 과장급여쯤 받습니다. 그렇게 30년 일하고 연금 월300받는게 부러우면 당장 임용고시 준비하시면 되고요
논점 흐리시네
월300. 누가 줄꺼냐는거죠
나중되면 다 소득 없는 뇐네들천지일텐데
더 내고 덜 받고, 지급시기도 5년 날라가서..
지금 신규들은 크게 메리트 없어요.
돈도 달마다 엄청 부어야 됨. 월급의 12프로 넘게 떼어감
저희 아버지 작년에 퇴직하셨는데 근 40년을 영심히 일하셨고 다른 직장보다 연금도 더 많이 내셨습니다. 퇴직금 없구요. 당시 교사가 인기가 없어서 복지정책 당근이 있었다하셨고 교대 커트라인도 별로 안 높았다고 하겼죠. 무튼 평생을 열심히 일해온 다른 사람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마세요.
10억이 되려면 퇴직후 30년 살아야 하는데 교사 63세 퇴직인가요? 90살이 넘어야 가능한 숫자네요.
글쓴이는 일단 싸지르고 어딜간건지...
자게는 일단 똥 싸고 튀면 똥만 분석함.
싼놈은 숨어서 키득대고....
그러게요. 잘못된 정보라는걸 알았으면 글 수정이라도 좀 하던지. 걍 까고싶었나봄
아따
똥싼건지 아닌지를 왜 니가 결정함
오지랖 넓네.
어디가 잘못됨건지요?
300 못받는 청년들이 70프로가 넘는데.
저 300 어디서 나오냐는거죠?
그냥 브라질처럼 되려나.
300이 어디서 나오다니요.
본인들이 낸 돈하고 국고 보조로 지급됐죠.
300 못 받는 '청년'이랑 같은 시점에서 비교가 가능한가요.
그니까 그 국고보조의 제원이 뭐냐고요.
이미 퇴직하신분들은 많이받구요. 이미연금법 개정되어서 지금 젊은교사들은 200이하로 알고있구요. 매달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이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엄청 예전자료네요
지금 월 300 받으시는 분들이 막차 탄겁니다. 30년후 정년인 저도 200만원 예상 하구요. 개정 이후 국민연금대비 내는돈 대비 받는 돈 동일합니다. 차라리 적자 중인 교직원 연금을 흑자중인 국민연금과 통합하자는 말이 공무원들 사이에서 나오죠. 지금 들어가는 그 누구도 월 300이제 절대 못나옵니다
님돈으로는 절대 안주니까 걱정마세요.
진짜요?
그럼 베리 감사요.
근데 땅파서 주려나요?
누구돈으로 주는거래요? 그게 궁금한건데
동문서답이시네
공부 겁나 열심히 사대(교대) 나오고 임용고시 붙어서 교사하든가...
교사 퇴직연금은 낸거 받는겁니다.
예산으로 땡빵한다고 문제가 되는건 일반직공무원 군인쪽 연금이고.
ㅈ도 모르면서 똥글 싸지르면 그만인가.
어디서 똥댓글인지
교사 퇴직연금 낸거보다 더 받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똥 댓글은
교사하세요
쌍팔년도기준 이야기나 현실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논쟁만들면 기분이 째지나요ㅎㅎ 뭐하나 맞는 정보가 없네
억울하면 교대 들어가세요..40년전으로 돌아가서
국민연금과 통합하고 퇴직금 달라고하니 정부가 안해줌 ㄷㄷㄷ
아직도 공무원연금을 자기돈으로 주는 줄 알고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음
공무원 8년차인데 벌써 40만원 가까이 냅니다. 퇴직 가까워지면 얼마를 내야되는지...ㅠㅠ 연금액도 줄어든다고하고 걱정이 많네요
현재 사학연금 납부중인데
한달에 40만원넘게 납부 중 입니다.
정년이 아직 20년 남았는데 예상 수령액 조회해 보니 임금 인상률 평균 3%로 계산해야 그나마 300 조금 안되게 나오네요.
물론 퇴직금 없고 퇴직 수당이라고 얼마 안됩니다.
연금도 65세터 나오는데 그것도 제가 그나이 됬을 땐 70에 나올지도 모르고요.
국민 연금보다 많이 받는건 맞지만 퇴직금 없고 4대 보험 안되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그리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ㅋㅋㅋ 저희 아버지 월급 10만원대 받으면서 교사하실때. 친구들 아무리 못벌어도 40은 넘게 받았었는데. 이제 와서 연금 부럽다고 난리친다고 뭐라 하시던데요? 그때 잘 모으신 분들은 이미 건물로 그 이상 땡기시던데. ㅎㅎ.
60세 이상 되시는 은퇴교사는 그보다 훨 더받습니다.
300만원 연금으로 받으시는 분들은 80년대 근무하신 분들일텐데 당시 대졸에 기업에 들어간사람 월급과 비교해 보세요. 기업 들어간 사람들이 받은 돈에 교원 연금과 월급 차액만큼 30년. 40년 만기로 집어넣었다면 한달 300은 충분히 뽑습니다. 강제로 연금 뜯어갈때는 언제고. 그당시 교원 연금이 선택인지 아세요? 내가 학교다닐때만 생각만하면 아주 욕이 나오는데 이건 또 무슨 뻘글인지.
우리처제 작년에발령받았는데 현시세 150도못받는다던데요 그것도 지급시기 연기나 지급룔 깍일가능성 99프로
심지어 국민연급보다 수익률이 떨어짐. 국민연급보다 2배 더내고 슈익률은 1.7:2로 더 적음
저 매달 51만원냅니다. 계산해보니 국민연금이 낫습니다.
국민연금 1내고 1받는다면 사학연금은 2내고 1.7받네요. 퇴직금도 엄청 적어요.
그래서 그냥 낸거 돌려받고 일반기업갈가 고민중입니다
아는 교사 경우(현 50세, 18년 근무, 대졸) 퇴직금이 적고(3000만원 정도, 연금 포기하면 1억 넘어감), 공무원연금 기여금이 9%로 매달 54만원이 나가며, 현재 퇴직하면 62세부터 예상 연금이 15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향후 10년 더 정년까지 공무원 연금 넣으면 260만원 정도 예상합디다.
아는 회사원 경우(현 50세, 22년 근무, 대졸, 중견기업) 퇴직금이 1억이 넘고, 국민연금 기여금이 4.5%로 매달 24만원이 나가며, 현재 퇴직하면 64세부터 예상 연금이 12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향후 10년 더 국민연금을 넣으면 180만원 정도 예상합디다.
어느 것이 나은가요? 서로 비슷하지 않나요?
교사는 퇴직금이 적고 기여금이 많은 대신 연금으로 보상받고, 회사원은 퇴직금에 적은 기여금, 상대적으로 적은 국민연금...
교사에게 회사원같이 퇴직금주고 국민연금과 통합해도 국가 부담은 비슷하답니다.
현재 40년간 근무한 교장이나, 과거 정년 퇴직한 사람들이나 연금이 많지, 지금 근무하는 교사는 별 메리트 없어요. 특히 신규교사는 더 합니다.잘 알지도 모르면서, 40년 교장과 국민연금과 비교하지 맙시다.
경기가 좋을 때는 그깟 교사 왜 하느냐는 말들을 합니다. 교직이 일반기업에 비해서 박봉이라는 의미이고 상승하는 경기에 따라 뭔가 큰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죠. 그러나 경기가 나쁠 때는 교사들 연금이 왜 높냐고 이야기하지요. 20대에 교직에 들어와서 평생을 일한 것이고 연금빠져나가는 것도 상당합니다. 완전한 유리지갑이지요. 현직교사는 아니지만 교사들이 무슨 큰 특혜를 받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도 경기가 풀리고 돈이 돌면 교사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