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만 수십년 기르다가 냥이를 길러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와이프가 비염이 심해서 털이 안빠지는 냥이 알아보왔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되고 분양받은 냥이들입니다~ 회색아이는 데본렉스로 영화ET와 스타워즈 골룸에 모델이 된 녀석입니다~
비단결 같은 곱슬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검/흰 아이는 코니시렉스라는 종이고 냥이계의 그리이하운드라고 불릴정도로 길고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 렉스가 붙은종은 곱슬털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푸들처럼 곱슬털을 가진 아이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 코니시렉스는 거의 털이 안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푸들같은 곱슬털 종은 이종류 밖에 없나봐요?
몇종류 더 있습니다~ 이 놈은 셀커크렉스인데 풍성한 곱슬털을 가졌는데 그만큼 털빠짐이 많습니다~
없어요 스핑크스도 빠짐
사람도 머리가 빠지는데 인형이 아니고서야 전혀 털이 안빠지는 동물은 없겠죠~ 스핑크스는 털이 빠지는거 보다 털이 몸에 없어서 기름이 장난아니게 나와서 그거 닦아주는게 큰 일입니다~
엄청 비싸보이네요..
때가 되면 미용을 해줘야 한다는 함정이 있죠...
고양이 미용은 개 보다 더 힘들겠죠?
털이 저 상태에서 더이상 안자랍니다~그래서 미용이 필요없답니다~~ 긴털을 가진 아이들 털빠짐때문에 미용을 하기도 하는데 마취까지 해야되서 안좋죠~
그런가요?
동물인데 털이 안자라는 경우도 있군요...
저는 집에서 푸들을 기르는데 털이 잘 안빠지는 대신에 3개월에 한번 미용을 해줘야 하는 데요..
털이 안자라면 대박입니다.
미용 필요없습니다...
저희집 두녀석 다 길냥이인데요...3년/2년째인데 미용한적 없습니다
더불어 목욕한지도 2년 다되어감미다;;;;
흑인이나 푸들보면 곱슬털이 무제한으로 자라지는 않잖아요~ 장모종은 계속자라지만 치와와 같은 단모종은 털이 어느정도 만 자라다 말죠~ 코리안 숏헤어라고 불리는 길냥이들 보면 미용 안해도 털이 길게 자란 애들이 없는거랑 같은거죠~
미용한적이 없다는건 일반적으로 털갈이를 했다는거 아닌가요?
개들도 털갈이 하는 종들은 미용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푸들은 무한정 자랍니다.
어릴때는 거의 대머리 처럼 완전히 빠졌다가 다시 털이 올라온후로는 특별히 털갈이라는게 없이 그냥 짧은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저도 푸들을 길러봤는데 미용을 했던 기억은 없었던거 같네요~
미용한 상태입니다
미용안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같은 녀석이구요
미용 안하면 지저분해 보여서 보기 않좋습니다. 위생에도 문제가 있구요..
그러네요~전 어린푸들을 길러봐서 저렇게 긴건 못본거 같네요
나만 당할수 없다는 심정으로 전 페르시안 추천해드립니다.
날리는 털이 눈에 보여서 치우기 편(?)하다는 ㅠㅠ
털많은 냥이 솔직히 더 이쁘긴하죠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주고 싶은 냥이들이네요. ㅋㅋㅋ
헤어볼 이라는 냥이밥이 있어요 먹으면 덜빠져요.
걔중에 털 덜 빠진다는 러블이랑 샴 키우고 있는데...부럽네요ㅠㅠ
둘이 붙어서 한바탕 장난이라도 치고 가면 아주 ㅎㄷㄷㄷ합니다
애기들 너무 이쁘네요
제가 첨에 냥이 기를 생각으로 동네샵에 갔다가 샴 한번 안아보고 털이 한뭉텅이 빠져서 기르는거 포기할뻔 했습니다 ㄷㄷㄷ 러블은 좀 덜하죠~
털빠져도 좋다옹
정들면 털은 암상관없죠~
절때로 털 안빠지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