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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며칠이 금방 지나가고, 벌써 목요일이네요.
퇴근길, 비오는 날
Kentmere 400
Rollei 35

댓글
  • 만수동생 2018/05/24 09:47

    캬~~~~넘 이쁘네요!!
    동화 속 나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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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bin 2018/05/24 14:36

    오는 두 사람을 지나쳐갈 때 담은 것인데
    불빛이 밝아서 그래도 실루엣이 남았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OMwW41)

  • 수술 2018/05/24 09:52

    새로운 퇴근길...이신가요?
    어둠이 진하게 내려앉은 길 위
    우산 하나 함께 나눠 쓴 연인들의 모습이
    참 멋집니다...감도 400으로도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흐트러짐 없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감사히 봅니다

    (OMwW41)

  • Hobin 2018/05/24 14:39

    새로운 곳에선 무엇을 그리고 다 싸들고 왔어야했는지
    아직도 할 일이 많네요.
    그래도 오기 전 릴에 감겨있던 현상통이 걱정되었는데 문제없이
    잘 현상되었습니다. 담은 장면들은 이사 전이고요.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OMwW41)

  • 行人 2018/05/24 11:26

    야하,,,좋습니다!!!!!!!!

    (OMwW41)

  • Hobin 2018/05/24 14:41

    지금 생각해보니 이 때가 기억이납니다.
    밝은 불빛이 다행히 실루엣이라도 남았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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