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에는 태어난 아이를 엄마가 목졸라 죽이는 일이 성행했다. 이를 마비키, 일본어로 솎아내기라고 한다.
에도 말기에는 그래서 평균 자녀수가 3명을 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상 태어나는 아이는 부모가 전부 죽여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비키를 금지하는 방이 붙기도 하였다.
에도 말기의 농학자 사토 노부히로(佐藤信淵)는, "出羽奥州와 奥州(현재의 동북지방)에서 매년 1만 6, 7천명,
上総(현재의 치바현)에서는 갓난아기 3, 4만 명이 매년 솎아냄(마비키) 되고 있다"라는 기록을 남겼다.
당시 일본을 방문했던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는 "일본의 여성은 기를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모두 아기 목을 다리로 눌러 죽여버린다."라고 기록했다.
에도시대부터 20세기 초중반까지 260년동안 이어진 일본의 영아 살패 풍습으로
7세 이하의 아이는 신의 아이로 여겨 언제라도 신에게 답례할 수 있다고(즉,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일종의 쿨링 오프인 것이다. 그리하여 마비키를 '아이 반환'이라고도 불렀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키우기 힘들어서 (식비 조절) 애를 죽임
악습 이라고 해야하나?
참피들이 한다는 솎아내기가 바로 저거임
고려장이 아니라 일본장이라고 하자.
엣날엔 먹고 살기 힘드면 자식 팔거나 그러자나 입이 줄어야 나머지가 살아서
악습 맞음
참피들이 한다는 솎아내기가 바로 저거임
ㄹㅇ????
난 그 작물같은거 심을때 씨앗 여러개 심어서 비실비실한 새싹들 골라내는건줄 알았는데
부모는 안 죽였냐?
부모는 고려장 당할듯
고려장이 아니라 일본장이라고 하자.
??? :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우 하지만 세레브한 와타시는 이렇게
죽을수 없는 데스우
살기힘들어서 3인가구가 많은 지금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참.. 아이를 죽이는건 당연히 악습이지만.. 먹고 살기 어려워서 라는 이유는 지금도..
저땐 피임이나 가족계획이나 산아조절정책이 없으니까..
얼마나 살기 힘든시대면 저러냐
엣날엔 먹고 살기 힘드면 자식 팔거나 그러자나 입이 줄어야 나머지가 살아서
참... 쪽1빠리들이 고려장 이야기만 하면 빼액거리시는 분들이 이런건 피카츄 배도 안만지고 철썩같이 믿으시네
팩튼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이런 미개한 반인륜적인 풍습 하나도 없는 나라가 어딨겠음
자식도 목졸라 죽이고 부모도 갖다 버리네
멜서스: 원래 그러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