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쯤 다녀왔는데
저 큰 다리 혼자 건너는데도 출렁거려서 어지럽더라고여
젊을때는 높은데 무서워하지도 않고
스카이다이빙 했을때도 엄청 재미있게 했는데
30넘어서 부터는 창문 밖으로 내다보는것도 무서워지네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주차장으로 리프트 타고 내려올때도 계속 불안하고 약간 무섭고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며 계속 변하나봐요
https://cohabe.com/sisa/611457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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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언제 가셨길래 사람이 하나도 없죠. 평일도 사람 미어 터지던데.... ㄷㄷ
제가 파주 살아서
평일 6시에 일어나 7시쯤 도착했더니 한분도 안계시더라고여
사람 많나요? 지난 가을에 갔을때는 사람 너무 많아서 무게에 다리 무너질까 잠시 걱정했던 ㅋㅋㅋ
12시쯤 내려오니 사람들 좀 있긴하던데 평일 오전에 가시면 사람많지 않을듯요
주말에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사람 많겠죠 ㅋ
저기 주변에 국수집 가지 마세요....맛이 너무 없어요 ㅠㅠ
집에가는 길에 낚지볶음 사다가 와이프랑 먹으며
막걸리 한잔하고 잤네요 ㅋㅋ
무한도전에 나왔던..그 다리인가요?
그건 원주에 소금산이라네요
아... 그렇군요
.
저는 오늘 마장호수 출렁다리 다녀왔는데 사람 많아서 그런지 다리가 엄청 흔들리네요 ㄷㄷㄷ 늦게 가니 사람 많아서 주차하기도 ㅎㄷㄷ 하구요 ㅎㅎㅎ
28사단 유격훈련장 ㅡㅡ
전 유격받을 때 간 기억밖에 없어서 감악산을 아주 싫어라 합니다 ㅠㅠ
전 감악산에 유격장밖에 없는줄 알았다는 -_-;;
사진만 봐도 무섭네요ㄷㄷ
적성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