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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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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는 여우의 머리로 병을 깨고 여우에게 밥을 먹게 했어요
아 귀찮ㅇ
여우와 두루미 희망편
아 짜장면! 저 26시간 걸려서 여기까지 왔어여!
아 귀찮ㅇ
여우와 두루미 희망편
두루미는 여우의 머리로 병을 깨고 여우에게 밥을 먹게 했어요
아 짜장면! 저 26시간 걸려서 여기까지 왔어여!
우리 집 댕댕이는 어지간히 귀찮았는지 자기 밥그릇에 오줌 싼 적도 있음 ㅋㅋㅋㅋㅋ 평소에도 멍청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똘똘한 애가 그러니 할 말이 없더라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온갖 기행은 다 벌인 듯. 그립다
리얼 개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