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또 한 건(有) ㅠㅠ

궁금한 이야기Y 2018년 5월 11일
유복한 아들의 막내 아들로 태어남 근데 지능이 낮음
엄마도 지능이 낮음
엄마 + 아들 외출 나갔다가 실종.（당시 20대 초반）
목포에서 인신매매 당함（엄마는 아직도 실종상태, 아들만 인신매매）
전라남도 신안으로 팔려옴
김 메기 등 바다 노예일 함
노예 주인이 몸이 안좋아졌나 해서 다른 데 팜.
(참고로 이 떄 신안 주민들도 노예를 알고 있었지만, 주민과 관계가 나빠질 것을 고려, 신고하지 않았다고 함)
전라남도 고흥으로 팔려감
여기서 농장 노예로 일하게 됨
농장 주인이 장애인연금 받아 먹을려고 호적소멸 시켜 버리고 이름도 바꿈.
（당시 주민들도 알고있었다는 눈치임）
신안 노예주인（남자사망, 아내는 살아있음）은 현재 사망상태이며, 아들은 난 당시에 어려서 모르오 라는 태도（당시 중,고딩이면 알거 다 알지 뭘 몰라）
아들이 당시 아버지（노예주인）은 노예의 임금을 노예의 통장에 다 모았다고 했는데, 그 통장은 당연히 찾아 볼 수 없음.
고흥의 노예주인（남편）은 현재 구속되었음.
장애인연금은 당연히 지네들이 다씀.
노예주인의 아내는 계속 돈으로 합의를 하자고 함.
20대 초반에 실종, 40대 후반에 발견돼 25년간 노예 생활.
현재 노예였던 막내 아들은 척추가 아작나고, 치아는 거의 못 쓰는 상태.
가족들은 당시에 신문, 방송 등등 모든 매체에 이용 했는데도 못찾고, 결국 사망에 가까운 실종 판결을 받은 상태였는데 최근 다시 찾아보고자 DNA를 등록 했는데, 2달만에 찾았다고 함.
우리의 자랑스런 신안군이 또 한 건 추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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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신안군은 군인 동원해서 지방자치고 뭐고 공직자들 다 잡아들여서 조사하고,
염전부터 농사짓는 데까지 다 조사해야 함
(옆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