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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희망이 없던 때였다고? 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집의 방 한 칸을 빌려 딸이랑 둘이 살았었다니까 희망없었던거 맞죠. 넘 놀라지 마세요~~^
영국에서 저정도집이면 괜찮은거아닌가 ㄷㄷ;;
세상에사 제일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에서...?
더블베드 놓여있는 저 방 하나만 렌트하고 집 쉐어 했던게 맞다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저 방 하나에 렌트비만 100-150만원 해요...
쉐어하우스에 다같이 쓰는 거실에서 책을 쓴거군요
저 블럭을 다 살수도 있을듯 ㅋㅋ
집 주인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그런 거라고 하네요.
주당 10만원의 생활보조금으로 살면서 끼니를 굶을 때라고 하니.. 가난에 시달리던 시절이 맞네요.
저 방 하나로 딸이랑 산건데 힘들게 산거 맞죠 깍아내릴라고 하시네 뭐 노숙자여지 힘들게 산겁니까
역시 영국은 복지정책이 잘되어있는 나라네요. 대처가 그렇게 삭감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아.
해리포터를 처음 안지도 19년이나 됬넹.. 99년도에 첨 읽어봤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