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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운전면허 시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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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블랙호구24 2018/05/14 06:30

    저게 맞지 사람 생명달린 문제인데 어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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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인격 2018/05/14 06:59

    저러면 자연적으로 도로에 자동차가 없어서 일석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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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아빠 2018/05/14 08:25

    94년에 면허땄는데 그때도 시험보면 반정도는 면허땄던거같은데, 저상황은 뭔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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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8/05/14 08:27

    저때가 후진으로 코스돌던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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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엔숯불 2018/05/14 08:34

    전설처럼 듣던 후진으로 S자코스 통과했던 시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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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마귀™ 2018/05/14 08:43

    오토차량으로 많이 바뀐 게 한 몫 하는 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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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8/05/14 08:43

    운전면허시험은 진짜 좀 빡세게할필요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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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스플레인 2018/05/14 08:48

    저 96년에 면허 땃는데,
    저건 조금 과장인거 같고,   당시에는 필기시험, 굴절코스, 주행코스 세번 시험봤는데,
    운전면허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고, 대충 야매로 배워서 시험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필기시험 합격율 70% 정도, - 문제집 한번 안 풀어보고 오는 사람들 많았음.
    굴절코스는 시동 걸고 출발 못 해서 첫 코스 들어가기 전에 떨어지는 사람이 절반정도.  합격율 20% 정도,
    주행코스는 합격율 30% 정도.
    시험이 어려웠다기 보다는 모두들 떨어지면서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시험봐서 3,4번 시험 보는 걸 당연히 생각했음.
    오히려 한번에 다 붙으면 신기하다고, 뭘 그리 열심히 준비하냐고 눈총받는 정도.
    (작성자 7전8기로 7번 떨어진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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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KASE 2018/05/14 09:25

    면허 간소화 이후에 땄는데 따도 딴거같지가 않아서 그 후에 무사고 20년이신 어머니께 연수 따로 받음 ㄷㄷ
    이게 실전이랑 갭이 너무 커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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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설탕 2018/05/14 09:32

    가카가 간소화시키기 전에 땄는데 그 시절은 필기는 한번에 안붙으면 부끄러워하는 분위기고 공부량은 대강 문제집 한 번 쓰윽 보는 정도.....
    아예 깡으로 안보고 턱걸이로 통과하는 분 많았고
    실기는 학원에서(아님 야매로라도) 다들 준비하시는데 시험장에서 만만치 않아 3~4회 떨어지는 거 부끄러워하지 않았음.
    많은 분이 그래도 2~3회차 정도에는 붙었음.
    같이 시험보는 분 중 40수 정도 하신분 봤음. 그날도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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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8/05/14 09:43

    저게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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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s에이브이e 2018/05/14 09:49

    2018년 현재에도 2종 소형 기능시험장 가면 저런 분위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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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대잔치 2018/05/14 10:49

    6년 전 1종 보통 시험 봤었는데요
    합격하고 나서도 어안이벙벙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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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spot 2018/05/14 11:30

    저 때는 운전면허학원 교육을 이수 하지 않더라도 마음대로 볼수가 있어서 코스시험보면서 운전 배우고 하던 때였고 90년대 중후반부터 운전면허학원 교육 이수를 해야  코스시험과 도로주행시험을 볼수 있게 되었어요  저당시 특별히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운게 아니라 핸들 한번도 안잡아보고 시험보러 가던 사람들이 많았던거죠. 운전면허시험장 시험보러가서 핸들 처음 잡아보고 시동 처음 걸어본 사람들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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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8/05/14 11:44

    지금이야 모닝이던 포터던 차끌고 가서 코스 돌고 뒤로돌고 뭘 해도 하지만 면허 처음 딸때는 ;;;;
    그런데 면허 있는 버스 끌고 코스 돌라고 하면 과연 한방에 붙을 수 있을까;;; 이생각이;;;;
    저 분위기는 뭐 1종 대형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재시험자, 군 면허 갱신자 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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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8/05/14 11:45

    아마도 학원이 아니고 지방경찰청 면허시험장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면허시험장 요건을 갖추고 코스시험도 봅니다만 학원 안다니고 자신있는 사람은 바로 지방경찰청 면허시험장에서 보기도 하죠.
    그런데 90년대에는 바로 면허시험장 직행한 사람들 절대 다수가 떨어졌습니다. 대략 합격률이 30% 정도 되는 듯 했던것 같습니다.
    한 3번 떨어지고 나서야 포기하고 학원가서 공식배우고 합격을 했죠. 지방경찰청 면허시험장에서 대형면허나 트레일러면허는 당일 합격자 0명은 흔했죠.
    사진은 2종 보통 같은데, 2종 보통이 합격자 0명인건 그래도 흔한일은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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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8/05/14 11:50

    ㅋㅋㅋㅋㅋㅋ 내가 87 면허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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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고양이 2018/05/14 11:50

    우리나라도 아주 예전에는 출퇴근을 전부 기차나 전차로 했죠. 미국 옛날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자동차회사들이 커지면서, 로비를 통해 전차를 다 없애고 도로를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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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프~ 2018/05/14 13:38

    제가 97년인가 98년에 면허를 땃는데...저정도로 어렵지는 않았는데...
    저땐 뭔가 균형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도 있었나;;
    그래도 절반은 딸수 있게 해줬어야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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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roin 2018/05/14 13:40

    차가 상대적으로 귀한 시절이다보니 학원 대충 다니거나 안 다니고 시험치고, 떨어지고, 또 시험치고 그러면서 배웠던 시절. 94면허 소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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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푸른 2018/05/14 13:47

    주행만 두번 떨어졌었는데.. 한번은 소방차에 구급차에 ㅎㄷㄷㄷㄷ 첫경험치곤 대박... 두번째는 앞앞차가 사고냄.. 하아... 돌발상황이 버라이어티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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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 2018/05/14 13:50

    저거 맞아요.
    제가 96년 면허인데, 코스 합격하고 나오니까 그날 3번째 합격자라며 사람들이 박수쳐줬음요.
    아마 그때가 후진주차 새로 생겨서 어려웠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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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다 2018/05/14 13:51

    저때는 야매로 배워서 시험보던때죠
    운전전문학원생기고 연습하던학원에서 시험보고
    강사가 코스별공식 알려주면서 다들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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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waysB 2018/05/14 13:58

    진짜 요즘 너무 불안불안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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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수협 2018/05/14 14:01

    제가 면허 딴 해네요.
    그전까지는 주행과 코스 두가지로 학원에서 연습만 하면 모지리가 아닌 이상 붙을 수 있었는데,
    96년도에 주행+코스 합해진 어려운 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주행시험까지 통과해야했구요.
    저는 한번에 붙었습니다만, 주변에 서너번 떨어진 사람들 흔했어요.
    좀 어려워야 됨. 요즘은 정말 운전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운전자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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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멍가 2018/05/14 14:07

    90년도 면허인데 1종은 필기가 80점 합격이엿음 130명 시험 쳐서 필기에서 2 /3떨어지고 코스에서 2/3떨어지고 장거리 딱 1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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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쇠고기 2018/05/14 14:08

    제가 면허딸때는..
    직진만 하면 되는거라...ㅋㅋ
    그때 면허따면서도..
    와 이걸 면허시험이라고 쌔려놨네....
    1종보통으 ㄴ그냥 시동만 안꺼먹음 그냥 합격..ㄷㄷ
    면허를 따긴땄는데..
    운전을 못하겠음.ㅋㅋ
    1달을 더 개인적으로 연수받음..
    회사에서 너 면허땄으니까 이제부터 너가 차 몰고 다녀...
    했는데...
    사수한테...
    면허를 땄는데..내가 지금 상태면 사고가 나겠지??
    그럼 나는 그냥 아파서 드러누우면 사수가 내일도 다 해야겠지??
    1달간 개인연수 ㄱㄱ??
    이렇게 딜을봐서 ㅋㅋ
    사수에게 운전을 배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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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스크루 2018/05/14 14:17

    트럭으로 S자 후진 하던 시절이로군요.. 공식대로는 잘 안되구요.. 동물적 감각으로 후진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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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따 2018/05/14 14:32

    88년에 아침에 일찍 가서 필기-코스-주행까지 하루에 시험 다보고 면허 딴 1인
    아, 물론 2종보통입니다. 1종은 시험장에 있는 1톤 트럭들이 너무 쓰레기라서 차 때문에 떨어지는 사람도 부지기수였어요
    그리고 당시에 가장 특이한 점은 필기시험을 대여섯 번 떨어져서 원서에 수입인지 붙일 곳이 부족해가는 사람들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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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또보고 2018/05/14 14:46

    빡세게 해야 정상입니다.
    도로위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요. 미친 운전자들 때문에 직접적으로 위협적인 상황에 처한 경우도 더러 있구요.
    윗 댓글에서 나왔듯이 사람 살리는 일은 더 어렵습니다. 운전면허를 어렵게 해서 정말 지각있고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면허" "자격"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실력이 있어서, 자격이 돼서 받아야 되는게 면허인데, 너무 막 받아가요 정말. 적절한 상황 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이, 차 끌면 편한줄은 알아가지고 무턱대고 운전대 잡고 나오니 도로는 더 개판이 되죠.
    당장 유튜브나 포털에 블랙박스 사고 영상이런거 찾아보시면 말도 안되는 운전들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봐도 다 못 봐요.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어렵게 만들어야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독일 면허시험 수준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쥐박이 이 X키는 오로지 본인의 영달을 위해서 참 여러방면으로 나라를 개판 쳐 놓은 희대의 XX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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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8/05/14 15:02

    근데 요즘 시험중에 도로주행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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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arita 2018/05/14 15:12

    운전면허 시험은 어려워야 해요~1톤이 넘는 쇳덩어리를 시속 100씩 굴리게 되는 건데,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얼마나 큰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휠을 잡아야 하는건지, 철저하게 주입시켜야 한다니까요...우리도 독일처럼 야간 운전 시험도 치고 그래야 하는건데, mb 진짜.....나라를 말아먹기 위해 어디서 파견나온 매국노 같은 인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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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_잊혀진 2018/05/14 15:12

    올림픽(88) 이전 세대는 가만히 있어야 겠다..
    근데, 요즘은 007도 아닌데 '살인 면허' 를 돈 받고 파는 수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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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코카콜라 2018/05/14 15:25

    아직 2종소형과 원동기는 저런 수준이죠.
    예전에 코스 합격하고 기립 박수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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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8/05/14 15:28

    운전 면허가 빡세지는 것도 중요한데, 학원, 교습소, 면허취득장에서 제공하는 교육 시스템이 잘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커리큘럼이 좋으면 면허시험이 쉽다한들 기본기가 좋으므로 사고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음
    우리나라에서 시험이란 변별력이나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만약 운전면허 시험도 강화된다면 택도없는 코스나 운전기술을 요구하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서 걱정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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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냠냠 2018/05/14 15:45

    진짜 좀더 어려워져야댐!
    저 면허증 나오자마자 든 생각이
    "내가 지금 도로에 나가서 운전을
    해도 된다고?"였어요.
    핸들조작이나 차체감각같은걸
    숙지할새도없이 면허가나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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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나 2018/05/14 15:52

    미국은 주마다 다르겠지만요..추월도 시켜본다고 하고요..
    앞차거리도 재어서 너무가깝거나 멀면 감점그냥 당함..
    도로주행 끝나고 평행주차도 시켜본다고 하네요..게다가 도로와의 간격도 체크함..
    한국도 도로주행때 마지막코스에 주차를 꼭넣어야 해요..주차못하면 그냥 탈락시켜버려야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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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默打修行 2018/05/14 15:57

    1981년도 이태원 면허시험장 주행시험에서 기다리는 시간 포함 2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떨어지고
    저 혼자 합격했습니다. (필기한번만에, 코스두번만에, 주행네번만에)
    지금도 그 면허시험장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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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패의고기 2018/05/14 16:10

    근데 2010 년만 해도,
    운전면허 학원이 아닌, 면허 시험장 가서 따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합격률 낮았어요.
    동일한 코스로 연습을 해야만 합격이 쉬운데, 시험을 자주 치지 않는 이상 어떻게 그 코스에서 연습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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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주스트 2018/05/14 16:19

    96년 면허취득 했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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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살 2018/05/14 16:26

    우리 아버지도 s자 후진 하다가 두번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게 맞죠 편한만큼 살인무기가 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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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레알참트루 2018/05/14 16:34

    여기 96년산 면허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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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한번 2018/05/14 16:46

    저화면이 아마 s자 후진이 있던 코스 주행 따로보던 시험에서  종합교차로형? 으로 바뀐 직후일거에요.
    바뀐 시험에 문제가 많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뉴스에서 20년 넘은 모범택시 운전자 두명을 시범보게 했는데 둘다 떨어졌던걸로...기억되네요.
    그러나 시행 몇주도 안되서 교차로형도 공식화되면서 다시 대부분 합격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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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is_asia 2018/05/14 18:58

    나 면허 곧 따야되는데, 진짜 제발 괜찮으니까
    허벌라게 빡세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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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바니 2018/05/14 19:28

    헛... 96년 8월에 면허땄는데.. 당시 다른 분들은 많이 떨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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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Guardian 2018/05/14 19:35

    제가 면허따던시절이네요.
    시험장 1번이었는데 한번에 코스 합격하니
    약 300명정도 아줌마아저씨들 환호성.
    출발이좋다고.
    오후에 주행도 한번에 합격하고서도 사람들이
    악수한번하자고 합격기운받자고 ㅎㅎㅎ.
    그때 5명 붙었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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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18/05/14 19:44

    혹시 금 한번 밟으면 바로 탈락하던 그 때인가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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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핫파머 2018/05/14 19:45

    면허시험은 면허시험장에서만 보도록 해야해요... 학원은 그야말로 강습받는 곳이고 시험은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엄격하게 하도록 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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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시나 2018/05/14 19:53

    어음 92년도 장롱면허 소지자인데 저거 학원에서 공식대로만 하면 돼요. 전 스피디하게 2주만에 따고 바로 차 안몰아서 장롱면허로 아직도 차 안몬다 그러고 생각하고 있지요. 글고 s 후진은 그때 없었어요. 오전에 필기 보고 오후에 기능(크랑크,T,S 코스) 보고 도로 주행까지 했지요. 패스하면 신청자는 스피디하게 다른 시험으로 넘어가고 아니면 다시 재시험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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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피린티 2018/05/14 20:05

    저건 쓸데없는데서 빡샜던 운전면허 시험 과정의 결과였죠.
    실제 주행도로에서 별로 겪을 일이 없는 상황조차도 다 넣어서 면허 땄었으니까요.
    기준도 쓸데없는데서 엄격했습니다.
    저때는 기본이 3수 4수였습니다.
    저때 면허 딴 사람들이 과연 전부다 운전 잘할까요? 지금의 40~50대인데 도로에서 보면 어떻습니까?
    저런 쓸데없는 것들보다는 정말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왜 위험하게 운전하면 안돼는지, 길을 잘못들었을때 왜 급정거 하면 안돼는지, 왜 과속하면 안돼는지,
    왜 규정속도를 지켜야 하는지, 왜 횡단보도 근처에서 또는 인도 근처에서 서행해야 돼는지,
    왜 느린차일수록 하위차선으로 가야하는지, 왜 합류 지점에서 차선을 비워주거나 서행해야 돼는지,
    왜 미리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지, 왜 급가속을 피해야 하는지, 왜 직진우회전 차선에서 우회전 빨리 하겠다고 빵빵하면 안돼는지,
    왜 좌회전할때 자기 차선을 지켜야 하는지, 왜 우회전할때 제일 끝차로로 진입을 먼저 해야하는지, 왜 차선 변경을 천천히 해야하는지,
    왜 차선 변경할때 변경할 차로의 진로를 방해하면 안돼는지, 왜 정체 구간에서 차량들이 한대씩 번갈아 진입해야 하는지,
    왜 정체 구간에서 얌체짓을 하면 안돼는지, 왜 1차로를 비워둬야 하는지, 왜 갓길에 차를 세워두면 안돼는지,
    왜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면 안돼는지, 왜 브레이크를 콱콱 밟으면 안돼는지, 엔진 브레이크는 어떻게 써먹는건지,
    차량 정비는 어떻게 하는지
    이딴걸 제발 좀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겁나 기본적인걸 제발 좀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T자 S자 코스 말구요. 그거 잘해서 뭐할라구요?
    주차하고 차 좀 몰다보면 금방 숙달되는걸 초짜들이 당연히 통과하기 어려운걸 가지고 그 시절 운전 면허가 빡셌으니 저래 해야한다고
    얘기하는건 전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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