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5시 30분경 출발
13일 17시 10분경 도착
13일 17시 20분경 언덕 주차장 주차(광장주차장 만차)
13일 17시 40분경 카지노 입장
13일 18시 30분경
슬롯 머신류는 자리가 없음
소액배팅 자리조차...
13일 19시 30분경 다이사이 1차 털림
블랙잭(사이드), 바카라 하려 했지만 설 자리조차 없음
13일 22시경 다이사이 2차 털림
13일 23시경 다이사이 3차 털림
13일 23시경... 사북리 시내에서 간편식으로 당보충
14일 02시경 다이사이 4차 털림ㅡ.ㅡ
첫경험으로 느낀점...
남여를 막론하고 50대이상 많음(주연급)
미니멈 배팅조차 모르며 1만, 10만칩 던지는분들 졸 많음
남친이 팍팍 밀어주는 여친은 대소로 고공행진 잘함
11회 카운터중 트리플 3~4회 터지며 판돈 삭 긁어가는게 좀 의아함
12가 연속 4회 터지며 판돈 긁어 가는것도 좀
테이블 게임에 궁뎅이 한참 붙히고 따가시는 분이 거의 없음ㄷㄷㄷ
결론... 맛난 고급 음식이나 쳐먹을걸ㅠ.ㅜ
https://cohabe.com/sisa/60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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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싶네요
별로 상상했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에요
일본 빠징코 게임랜드보다 어수선한 정도?
기대했던 테이블게임도 세종류인가 그래요
빠징코도 안가봤습니다 ㅋㅋㅋ
그냥 게임을 하고 싶다기보다 구경을 하고 싶네요
그렇다면 안가보시는게 더 나을수도^^
아 그런가요 ㅎㅎ
가면 정말 막장들 많더라구요.
냉철하게 보니 열명중 0.5명꼴은 돈 구해서 참여하시는듯핫 늬앙스가 보이더라구요
백명중 5명이라고 하는게 더 가독성 좋은듯
전 열명중 0.5가 더 와닿습니다...
딱 2만원만 천원짜리 칩으로 바꿔서
휠오브 포춘 이나 홀짝 맞추기 정도 하면 놀다와도
다른건 물쓰듯 돈 버리고 오는겁니다
거기 가면 인생 막장들만 있음 다 쓰레기로 보임
같은 쓰레기처럼 보일까봐 안감.
경마장 안가는게, 경기를 보지 않고 사람을 보니 가고 싶진 않더군요.
다이사이하는데 무표정으로 10만짜리 칩 던지던 아줌마 무서웠어요 따도 무표정 잃어도 무표정....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