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04216

아이들를 교회에 보내지 말아야할 10가지이유.jpg

1.jpg

 

 

2.jpg

 

 

댓글
  • FlowerOfHeart 2018/05/14 02:34

    신은 절대없음
    그냥 수학적인걸 과학적인거 다 떠나서 당장 상식선에서만 봐도 신은 절대없음
    그리고 종교는 질병임 그것도 전염병

  • SnowSlide_ 2018/05/14 02:33

    종교... 뭐, 거대한 오덕 상품이라고 보면 나름 이해되는 면이 있음. 성경이 그들의 라노벨이고, 성상이 그들의 피규어인거지.

  • 루리웹-7983765899 2018/05/14 02:53

    뭔가 대첩 터질거 같다
    그러니 이거 보고 싸우지 마

  • 함께하는전멸 2018/05/14 02:28

    신은 무슨 염병.

  • 이히히힣ㅎ 2018/05/14 02:57

    .

  • 루리웹-728189206 2018/05/14 02:27

    아멘

    (ro2dJ9)

  • 지방우유 2018/05/14 02:27

    그런가 나는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교회댕기고 있는데
    교회 가긴 하지만 막상 신이 있다는 생각은 좀처럼 안듦

    (ro2dJ9)

  • 지방우유 2018/05/14 02:28

    그냥 종교는 종교인거뿐야
    마음의 안식처, 지칠때 도피처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 큰 위로가 된다궁...

    (ro2dJ9)

  • 함께하는전멸 2018/05/14 02:28

    신은 무슨 염병.

    (ro2dJ9)

  • 패배를부르는자 2018/05/14 02:55

    우주가 곧 신이다!

    (ro2dJ9)

  • 호잇호힛 2018/05/14 02:29

    난 신도믿고 기독교지만 지금교회는 뭔가 돈벌어먹을려는 세뇌소같은느낌
    어릴때 교회에서 거의 살다시피했는데 지금생각하면 플러스요소는없고 온갖 안좋은건 다 교회에서배우고 고치는데 개힘들었음

    (ro2dJ9)

  • Rollings 2018/05/14 02:33

    쪼-금 신랄하게 말하면 천지분간 모르는 애들 데려다가 주입식 세뇌교육 시키는거지 거부권도, 타협권도 없는...나이 적당히 먹고나서도 관심가질 사람은 종교에 자연스럽게 관심갖게 되니까.

    (ro2dJ9)

  • SnowSlide_ 2018/05/14 02:33

    종교... 뭐, 거대한 오덕 상품이라고 보면 나름 이해되는 면이 있음. 성경이 그들의 라노벨이고, 성상이 그들의 피규어인거지.

    (ro2dJ9)

  • FlowerOfHeart 2018/05/14 02:34

    신은 절대없음
    그냥 수학적인걸 과학적인거 다 떠나서 당장 상식선에서만 봐도 신은 절대없음
    그리고 종교는 질병임 그것도 전염병

    (ro2dJ9)

  • 팬더롤링어택 2018/05/14 03:15

    갠적으로 신이 존재 한다면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모습처럼 인간 개개인의 존재에 어필되는 존재는 아닐거라 생각함....돌맹이 하나와 인간을 똑같은 존재로 보는 존재가 아닐까?

    (ro2dJ9)

  • 슈고캬랴 2018/05/14 02:43

    이 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잘 모르거나 국한된 것으로만 말하넴..

    (ro2dJ9)

  • 앸시스 2018/05/14 03:14

    현직 목사님이십니다.
    이분 주장은 20세 이상은 되야 건전한 신앙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시며 사목활동 하시고 계심

    (ro2dJ9)

  • 하루다섯끼 2018/05/14 02:44

    일단 성장기 아동, 청소년들한테 잠이 부족한 나라가 우리나라인데,
    일요일이라도 제대로 자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교회까지 보내서 잠도 못재우는게 정상이냐?

    (ro2dJ9)

  • 호시-쇼코 2018/05/14 02:48

    뭐지, 교회다니면서 난 역사랑 신화 더 좋아서 찾아보고 그랬는데 무엇;;;
    그리고 우리 어머니 독실한 개신교인인데 저기에 해당되는게 없는데;;;
    어릴때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나와서 애들이랑 같이 뛰았는데... 그러다가 교회가서 교회사람들이랑 밥먹고.
    십일조는 주면 주는거고 안주면 안주는거고, 애초에 넉넉한 사람만 교회다니는거 아니니까.
    하나님의 심판은 죽고 나서이지 현재가 아니다.
    성경 교차검증은 어떻게보면 의심이라고도 할 수 있고.
    목사님조차 다른 종교 배척한 적이 없었고.
    종교 바보 = 그게 광신.
    교회 다니는 사람이 모조리 이중적인 거짓말쟁이는 아니고.
    기독교 국가가 잘산다는 얘기는 내가 다니던 교회에선 들어본 적 없음.
    큰 교회 가면 근거없이 자주 그러던데 내가 묻고싶고...
    죄인양성소다라는 말은 그냥 기독교 계통 모든 종교가 가지는 특징을 비틀면 그리되는거니 저렇게도 볼수 있다 생각함.
    경험한 바로는 대체로 대형 교회에서 하는 것을 주로 얘기하는데, 애초에 작은 교회에서 출발하셔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작은 교회 목회자신 목사님조차도 대형 교회의 행태에 관해선 나쁘다 하시던.
    문제는 작은 교회는 작은 만큼 힘이 없음.
    큰 교회는 큰 만큼 돈이라는 힘이 있음.
    이런거 나오면 언제나 얘기하는거지만 종교를 지멋대로 이용해먹는 사람들과 광신에 빠진 사람들의 문제지.
    광신도 어찌보면 이용해먹는거임, 모든 것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용서가 되거든.

    (ro2dJ9)

  • 디올 2018/05/14 02:56

    공감

    (ro2dJ9)

  • Bababa★ 2018/05/14 02:56

    루리웹은 종교인 혐오함.
    비추수가 그 증명이지.

    (ro2dJ9)

  • 패배를부르는자 2018/05/14 02:57

    부럽네
    우리 어머니는 믿음이 부족해서 자식 패기나 하시던 분이
    기도로 내 병이 나으면 성당으로 돌아오라 하시던데
    물론 그게 하느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닌지 내 병이 낫질 않는다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2:57

    .

    (ro2dJ9)

  • GMSU 2018/05/14 02:59

    누구는 님처럼 행복했을때고 누구는 자기 집안 적금 교회에 꼬라박는거 보고 속 터졌을테고..

    (ro2dJ9)

  • 루리웹-8463631288 2018/05/14 03:00

    세상 천지에 대형교회다니는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고, 나름 성심성의껏 단 댓글에 이런 비하하는 댓글달 시간에 나가서 사람이나 만나봐라

    (ro2dJ9)

  • 루리웹-5956059985 2018/05/14 03:00

    암만 종교가 좋은 이유를 갖다 붙혀봐야
    굳이 없는 것을 있다고 믿으면서 바꿔야할 가치같은 건 세상에 없음.
    거짓말, 사탕발림으로 좋은 세상, 착한 사람을 만들겠다는 발상자체가 종교의 해악 그 자체.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3:01

    너보단 훨씬 인싸일듯. 그리고 살면서 본 종교인들은 나이 불문하고 꽉막히고 주체적이지 못하고 비이성적인 사람들이었음. 장담한다.

    (ro2dJ9)

  • 루리웹-8463631288 2018/05/14 03:01

    그럼 종교는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것이네, 그런 선의를 믿는 자세마저 잘못됬다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

    (ro2dJ9)

  • 루리웹-6885585758 2018/05/14 03:03

    이 정도로 조심스럽게 단 덧글이 종교를 긍정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비추를 받다니 이건 참 보기 안타깝다.

    (ro2dJ9)

  • 루리웹-5956059985 2018/05/14 03:03

    애초에 거짓말인데 선의인지 무지한 사람들이 판단할 근거는?
    뭔가 가르침을 주려고자하거든 거짓말이 없어야 성립이 되는 거야 뭐든지.
    그게 교육이고 계몽이지. 종교는 애초에 존재 가치가 없는 게 맞음.
    같은 교육의 가치를 두고 따져도 철학, 정치, 사회, 도덕 등 훨씬 인류의 가치 증진에 부합하는 학문들이 훨씬 많음.

    (ro2dJ9)

  • 무명 -無名- 2018/05/14 03:03

    크으 어떤 무조건적인 종교 비난도 용서가되는 무적 치트키네

    (ro2dJ9)

  • GMSU 2018/05/14 03:04

    개인적으로 과학이 발전하며 미래로 갈수록 도태될만한 개념이라고 생각은 함.
    종교라는게 인간의 미지의 영역에 대한 해명에서 출발한 부분도 있으니..

    (ro2dJ9)

  • 원동기맨 2018/05/14 03:05

    비추수 무엇? 올바른 종교인 나오면 평소하던대로 무논리로 기독교는 다 병1신이야 하던 유게이들 다 어디가고 비추만 남아있냐?
    유게 뿅뿅들 지들 접싯물만큼 아는건 철썩같이 믿고 제대로 반박 나오면 무시하는게 니등이 무시하는 트위터랑은 참 다르다 뿅뿅

    (ro2dJ9)

  • Bababa★ 2018/05/14 03:06

    끝없는 논쟁이라 루리웹에서 설득해봤자라.
    만약 이런 인식이 세간의 인식이라면 종교 자체가 나서서 좋은면모를 많이 보여줘야하지만 실제로 한국 매스컴에서 교회에 다룬 좋은기사는 없는데가 뿅뿅이 깽판을 치니까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안좋은것이니까.
    그래서 사실 이런 부분은 종교인들이나 교회 자체에서 인식개선을 위해서 움직여야하지만 그러지않으니까. 돈만축내지.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루리웹은 종교인들이 버젓이 존재하는데도 무시하기 바쁨. 자기 씹덕게임이나 애니는 까이면 화내는데말이지.
    진짜 무례함.

    (ro2dJ9)

  • 빌런감별사 빌믈리에 2018/05/14 03:06

    팩트가 뭔줄 아니? 대형교회가 저런다는 간 그 만큼 저런 사람이 많다는거야.
    그리고 이중성에 대해서 말 하자면 이건 인류의 공통 해당사한이다만, 이중적인 사람은 지가 이중적인지 몰라. 이중적인게 왜 이중적인줄 아니? 그 만큼 자기 합리화를 잘 하기 때문에 이중적인거아. 마치 메갈 처럼.
    네가 적은대로 너가 이중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 하지만 아닐수도 있단다.
    그리고 저 논리의 저변에는 깔려있는거야. 수많은 자칭 기독교인들의 개같은 짓거리들이. 그 사실과 현실과 사례들이 말이야.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3:07

    그 일부라는 게 어떤 집단보다도 부패했고 비중도 크니까.
    '종교'로는 결국 자정작용이 안 된다는 증거임.
    어째서 가장 선량해야할 집단이 가장 부패했는지?
    다른 집단과의 차이점을 보면 결국 종교의 유무 뿐 다른 차이점이 없음.
    특정 집단에 종교가 발생하면 결국 집단은 거의 반드시 부패한다. 이건 팩트야.

    (ro2dJ9)

  • 원동기맨 2018/05/14 03:08

    예수믿는 이태석과 마더 테레사는 개구라 믿고 뻘짓한 병1신임 그럼? 니 말대로면 교황 방한했을때 보러 나간놈들은 개구라 대마왕 얼굴보려고 기어나간 등신에 헛것보고 발광하는 뿅뿅들이네?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09

    그런 선의로 벌인 게 십자군이고, 유대인 아기 납치 사건들이지.

    (ro2dJ9)

  • 루리웹-7983765899 2018/05/14 03:09

    이거 보고 싸우지 말고 화 풀어

    (ro2dJ9)

  • 롱심 신라면 2018/05/14 03:09

    이태석신부님, 마더 테레사님은 충분히 성인이야
    하지만 그와 별개로 종교 자체는 해악이라 볼수있어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0

    아니 뭐 뭐든 버젓이 존재하지.

    (ro2dJ9)

  • 롱심 신라면 2018/05/14 03:10

    왜냐면 그분들은 종교가 없었어도 봉사를 베풀었을 분들이기 때문이지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3:10

    야, 일1베에도 하버드 나온 사람도 있고 교수도 있어.
    그 집단에 잘나고 착한 사람이 몇몇 있는데도 왜 모든 사람을 비난하는 거냐!라는 논조로 갈 게 아니라
    어째서 그 집단 자체는 결국 부패해버리는가에 초점을 맞춰서 반박을 해야지.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1

    이거 마치 '하루카씨가 좋아했으니 아이마스 우익이라 하면 개객기'하는 발언 같네.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3:11

    ㄴㄴ 화 안 남. 보면 볼수록 느끼는 건데 종교인들은 선함에 호소만 하지 결국 본인들의 집단이 왜 결국 부패하는 시스템으로 흘러가는지 이해하지 않으려고하고 개선하려고도 하지 않음. 이러한 성향만 봐도 종교는 결코 자정작용이 있을 수 없음.

    (ro2dJ9)

  • 롱심 신라면 2018/05/14 03:11

    거 할말 안할말 구분은 하자 이것아

    (ro2dJ9)

  • 아틀리에™ 2018/05/14 03:12

    우리집도 기독교이고 고아원 빈민국가 지원 봉사 기부만 30년 가까이 했는데
    저 위에 내용이랑 일치되는거 하나 외에는 없음.
    하나라면 유일신을 믿는건데 그렇다고 타종교인을 억압하고 배척하지 않으심.
    기부/봉사를 하자면 대상이 누구를 믿냐 마냐 가릴 입장이 되서는 안되기에..
    기독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무슬림이든 성경이든 교리를 스스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고 그런 사람들을 통해 나머지 종교인들이 욕먹는건
    사실 억울한 것도 아님. 그냥 당연한거고 그러려니 생각하면 될일임.
    왜냐면 내가 바르게 살고 그런 나로 인해 단 한명이라도 내가 믿는 종교에
    관심을 갇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게 전도고 그걸로 만족하면 되는 거니까.
    큰 교회의 문제점은 성도가 많아지면서 교회가 커지고 커지는 교회 안에서 각종
    행사나 어떤 스케줄들이 생김 성가대 같은거. 근데 이게 신도가 빠진다고
    교회 규모가 고무줄 처럼 축소되는게 아님. 당장에 유지비만 해도 엄청나니까.
    그래서 메이저 교회들은 교회 스폰을 찾게 되는데 교회 유지를 위해 스폰을
    찾는다? 이건 죄임. 그래서 큰 교회 목사님들 중에는 이럴려고 내가 이곳에 와서
    이렇게 목사일을 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는 분들이 제법 있음.
    그리고 한국인 3명 이상만 모이면 그 안에서 파벌 생기고 교회 vs 교회끼리
    싸우고 헐뜯고.. 그걸 싫어해서 교회를 옴기는 분들도 많고.
    뭐 개판이긴 함. 물론 그 와중에 성실하게 신앙 생활 하시면서 사회에 공헌하고
    헌신하고 자기 외길 가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음. 일반인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신이란 존재 하는가? 나도 모름.
    모르지만 종교를 통해 선행을 시작했고 배웠고 지금도 하고 있음.
    난 그게 중요하다고 봄. 어떤 종교도 사람 죽이라고 가르키지 않음.
    내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라.. 좋은것만 갈켜줌. 단지 실천을 안하니까 문제지.
    신이 없는데 종교 따위를 믿냐라고 하는 사람에게 굳이 반박할 이유도 없는게
    결국 자기 만족인거고. 하는일 없이 10스러운 오덕게임이나 한다고 욕할 이유 없듯이.
    종교인에게 어떤 피해를 당한 사람도 많겠지만 도움 받는 사람도
    전세계적인 범위로 보면 엄청나게 많음. 당장 통계만 봐도 답 나옴.
    그런 종교인들 전부 무슨 광기에 사로 잡힌 광신도인도 아니고.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적으로 벌고 환원하고 누구보다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종교 특히 개신교 얘기 나오면 다짜고짜 쌍욕부터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에라도 가서 캄다운 무량수불 하는것도 좋아보임.
    새벽 뻘소림.

    (ro2dJ9)

  • 루리웹-7983765899 2018/05/14 03:12

    나도 종교믿어... 성당가님
    근데 남 안건드리고 잘 있음
    그러니 이제 그만

    (ro2dJ9)

  • 에키드나 2018/05/14 03:13

    나 어릴적에는 교회갔더니 무슨 안 믿으면 지옥가서 불타 죽는다고 그림을 아이가 불타는 그림이랑 보여줘서 극혐하는데

    (ro2dJ9)

  • Bababa★ 2018/05/14 03:13

    조금은 그래도 생각해줬음 좋겠음. 만약 가족이 종교땜에 피해본경우 혹은 현재진행형으로 고통받는다면 이해하겠지만, 사실 종교인들에게 있어서 종교자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있으니까. 무엇이든 자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걸 쓰레기 취급하면 화내지.
    물론 뿅뿅은 무시해도 상관없다만 적어도 저 댓글처럼 소소하게 믿으면서 다니는 사람들을 그냥 종교인이라고 종교를 까내리면 속 시원할까.
    물론 나도 내로남불 심해서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마는.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3:13

    왜 나는 착한데 쟤네가 나쁘다고 해서 내가 욕먹어야하느냐!가 아니라
    왜 너는 저 나쁜 친구들이랑 같은 집단에 들어와있으면서 저 나쁜 친구들이 뭘 하든
    나는 나만 착하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사느냐 이거야. 게다가 '선함'을 추구하는 종교인들이 말이야.
    정작 일반인들에게는 겁나 종교의 좋은 점을 설파하면서 지들 주위, 집단에 있는 종교인들이 부패하든 말든 관심이 없잖아.
    본인들은 돈이 없어서 힘이 없기 때문이라는 변명만 하지. 그렇게 생각해보면 결국 본인들도 종교적 사명감보단
    자본을 우선시 여기는 거잖아.

    (ro2dJ9)

  • 무명 -無名- 2018/05/14 03:14

    응 그래 맨 처음 저사람도 그건 인정했네. 계속 까고 싶음 까ㅋ

    (ro2dJ9)

  • 짜작짝 2018/05/14 03:14

    그 두분은 종교의 가르침인 '네 이웃을 사랑하라'에 따르고 그런 스스로의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이잖음...종교 없었어도 봉사했을 사람들이다 라는 말의 논지로는 안맞지.
    그렇게 따지면 종교인과 비종교인 집단 중에 이웃에 자원봉사를 펼치는 비율이 종교인이 더 많다는 결과는 설명이 안되잖아. 종교가 없었어도 봉사를 베풀었을 분들이라면 비종교인 집단에서도 똑같이 나타나야지.

    (ro2dJ9)

  • 롱심 신라면 2018/05/14 03:14

    선한 이슬람은 어디있죠?
    왜 극단 이슬람을 말리지 않는거죠?
    하는 토론짤이 생각나네

    (ro2dJ9)

  • 파멸한세상 2018/05/14 03:14

    웹 사이트에서 종교인들 빼고 종교 혐오가 대부분일걸요?
    종교가 한국에서 안 좋은 행동을 보여준지가 너무 오래되서
    천주교도 까이긴 하지만 다른 두 종교보단 그나마 들 까이고 있고 교황님 행동하는게 좋아서 평도 더 좋고요

    (ro2dJ9)

  • 넘모넘모 2018/05/14 03:15

    남을 배척하지도 공격하지도 않겠다는데 굳이 공격하는 자신감은 무종교의 선민의식에서 나왔나..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3:15

    아니 니가 종교 믿고 나는 착한데?라는 논리로는
    종교에 존재 가치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라는 답변을 해주지 못한다니까. 제발 논리좀 챙기고 살자.
    어째서 종교집단이 사회적으로, 역사적으로 가장 부패한 집단이고 왜 너는 종교를 믿으면서 그런 부분에는 눈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 왜 종교와 종교집단 자체에 반발심을 느끼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잖아.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5

    난 내가 종교 때문에 피해본 경운데?

    (ro2dJ9)

  • 이히히힣ㅎ 2018/05/14 03:16

    뭘 인정해. 인정을 했으면 종교가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하게 작용될 수 없다는 것까지 이해를 해야지.
    본인이 착하고 나쁘고가 문제가 아니라.

    (ro2dJ9)

  • sdafs 2018/05/14 02:52

    가까이 있는 대형교회 다닌적 있는데 순식간에 정떨어지더라.
    뭔 다른 종교인들은 이단이여서 반성할줄 모르고 지옥에 떨어진다는식으로 말하는데 그때가 초딩이였는데도 순식간에 정떨어짐

    (ro2dJ9)

  • 루리웹-7983765899 2018/05/14 02:53

    뭔가 대첩 터질거 같다
    그러니 이거 보고 싸우지 마

    (ro2dJ9)

  • 자비코 2018/05/14 02:58

    너 이녀석.. 나도 같이하자

    (ro2dJ9)

  • 전립선사냥꾼 2018/05/14 03:15

    나도 같이 할래

    (ro2dJ9)

  • 루리웹-6885585758 2018/05/14 02:54

    선택권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이 간다. 이 이상은 불판 확정에 가까운지라 노코멘트.

    (ro2dJ9)

  • GMSU 2018/05/14 02:54

    마르크스가 말한대로, 인민의 아편임.
    적당히 쓰면 모르핀처럼 진통제의 효과겠지만.
    중독되면 인생을 파멸시키기 딱 좋은..

    (ro2dJ9)

  • hanging 2018/05/14 02:55

    다른건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10번은 그닥 동의 못함
    도박과 종교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

    (ro2dJ9)

  • 로리고양이 2018/05/14 02:55

    아니 성경책을 읽어보면
    야곱 기타 등등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아니면
    절대 받아주지 않는다고 나와있는데..
    왜 그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제정신을 가지고 성격책을 읽어보면 완전 이기주의 꼰대의 산물임. (꼰대는 욕만하지 애는 그냥 죽이더라. 판타진줄.. 아 판타지지..)

    (ro2dJ9)

  • 패배를부르는자 2018/05/14 02:58

    그래서 구약은 대충 무시하고
    하나님이 새로이 모두를 받아주시기소 했음!
    이러고 있음

    (ro2dJ9)

  • 학자선생 2018/05/14 02:56

    사이코패스에 절대자의 패러독스라는 게 나온다.
    "신은 그 누구도 들 수 없는 무게의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만약 만들 수 있다면 신도 그 바위를 들 수 없을테니 신은 절대자가 아니다.
    만약 만들 수 없다면 신은 절대성을 잃는다. 고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ro2dJ9)

  • 짜작짝 2018/05/14 03:11

    애초에 전지전능이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비현실적인 물건이라...그 개념 자체도 논리적으로 안맞는 개념임.
    그래서 다른 의견으로는 전지전능한 신은 절대자의 패러독스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것도 있음. 왜? 그냥 전지전능하니까. 어떻게? '인간이 도무지 이해할수 없고 설명할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차원의 방법으로' 그러니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에서 전지전능이 성립한다는 논리
    다만 여전히 그런 신을 우리가 왜 믿어야 하냐 하는 당위성은 없음...

    (ro2dJ9)

  • 2018/05/14 02:57

    흠........................

    (ro2dJ9)

  •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2018/05/14 02:57

    황제 : "신성 모독이라, 피해자가 없는 범죄를 말하는 것이구려."
    -워해머 40K 단편, '마지막 교회' 중에서

    (ro2dJ9)

  • 四六時中purururui 2018/05/14 03:04

    레알 에이지 오브 다크니스 엔쏠로지 읽으면서 라스트 처치 부분에서 ㅎㄷㄷ한 대사였음.

    (ro2dJ9)

  • 빌런감별사 빌믈리에 2018/05/14 03:10

    임페리우스:ㅂㄷㅂㄷ

    (ro2dJ9)

  • PURUMIRU 2018/05/14 02:59

    이스라엘 국기 흔들고 있는 사람들 보면 답 나오지. ㅎㅎㅎ

    (ro2dJ9)

  • satisfaction 2018/05/14 03:00

    애초에 종교가 신의 유무를 따지려고 만든게 아니니까... 너무 힘들고 지칠때 의지할곳이 필요해서 생긴게 종교 아니냐

    (ro2dJ9)

  • 삼철수 2018/05/14 03:02

    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일텐데

    (ro2dJ9)

  • 빌런감별사 빌믈리에 2018/05/14 03:16

    성경에 따르면 그 사람의 모임이 교회다.
    걔들은 어차피 벗어날 수 없는 모순속에 갖혀있음

    (ro2dJ9)

  • 四六時中purururui 2018/05/14 03:02

    내가 흔히 인생 4분의 1세기 이상을 살면서 느끼는건.
    목사들 하고, 감색 물들인 유행 지난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 환빠는 걸러야 한다는거다...
    그리고 종교는 병임. 철학이나 일정부분까진 역사의 한편을 볼수 있다는 점에선 나름 감상에 빠질만한 부분은 있는데, 신은 없다. 아니 적어도 인간이 그렇게 빨고 이분법적으로 단죄하는 쪼잔하고 스케일이 비좁기 그지 없는 원시 신앙에서 기원한 신은 정말 읽기도 조잡한 판타지 소설이지.

    (ro2dJ9)

  • 키세츠 카데라하 2018/05/14 03:03

    신이 있든 없든 그들이 인간이 생각하는 선한 존재이자 전지전능한 존재일리가 없음.
    그랬으면 이 따위 세상을 만들지도 방치하지도 않았겠지.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2

    영지주의네.

    (ro2dJ9)

  • 으어아으아오우어 2018/05/14 03:03

    멀쩡한 사람의 불안감을 자극해서 세뇌시켜 정신병자 만드는 곳이 교회란곳이지

    (ro2dJ9)

  • 테네브리스 2018/05/14 03:03

    .

    (ro2dJ9)

  • 루리웹-8711407299 2018/05/14 03:04

    나는 어릴적에 초등학교때 애들이 교회가니까 따라가곤 그랬었는데 그때 해저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이 시간이 지나며 차례차례 쌓인것이
    아닌 노아의 방주에 의해서 한순간에 휩쓸려온 급류에 의해 만들어진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충격먹고 교회는 죽어도 못믿겠구나 싶었음.
    그때 그 말을 하던 전도사님이 되게 성격도 좋으시고 인간적으로 좋으신 분이었는데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ro2dJ9)

  • 버블제이 2018/05/14 03:04

    신도 믿지않지만 성경도 너무 믿으면안됌
    2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럿는데 저게 100퍼 다 진실을 담고 글을 썻을까? 지금 역사만 봐도 권력을 쥔사람때문에 금방 왜곡되고 그러는데?

    (ro2dJ9)

  • 한가한 영혼 2018/05/14 03:05

    어차피 기독교 자체가 사막의 특정부족 신을 필요에 의해 유럽에 퍼트린 거잖아.
    난 인간의 인지를 초월한 존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기독교의 신이라고는 생각지도 않고
    인간과 엮이고 관대해야 할 이유도 없다고 셍각함

    (ro2dJ9)

  • 루리웹-8463631288 2018/05/14 03:05

    목사님 아들로써 이런 글이랑 댓글들은 너무 힘드네, 우리아버지 평생 살면서 남에게 강요 한번 한적 없고 소리 한번 안치고 사셨는데 우리교회처럼 작은교회들도 사람 세뇌시켜 정신병자 만드는 곳이냐? 너무 말들이 날서있고 무섭다.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ro2dJ9)

  • 루리웹-8463631288 2018/05/14 03:06

    우리집은 그럼 사막부족잡신 섬기느라 평생을 낭비했다는거냐? 너무말들이 심하다....

    (ro2dJ9)

  • 루리웹-6885585758 2018/05/14 03:07

    그냥 넘기는거 추천. 루리웹이 유독 종교에 대해서는 필요 이상으로 엄격하게 대함. 나도 당장 기독교로만 따져도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강우규 의사님, 사랑의 원자폭탄이라 칭해지셨던 손양원 목사님,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의 기초를 세운 장기려 의사님 등 종교인들이나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바르게 선 분들이 많다고 믿는 사람임. 그냥 커뮤니티의 시점이라 보고 넘겨. 그게 속편함.

    (ro2dJ9)

  • 四六時中purururui 2018/05/14 03:09

    ㅇㅇ몸에 좋으니 귀담아 들으삼. 자고로 쓰면 약이랬음

    (ro2dJ9)

  • GMSU 2018/05/14 03:09

    뭐 이런 목사도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2

    ㅇㅇ.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2

    ㅇㅇ.

    (ro2dJ9)

  • 루리웹-7382950452 2018/05/14 03:13

    여긴 그냥 종교 욕만 하는곳이고 종교에서 말하는 공동체나 도덕은 그냥 다 허례허식에 사기라고 믿고 주장하는 사람 너무 많음
    종교글 반응은 그냥 적당히 걸러서 봐 당장 위만 봐도 알겠지만 타인의 믿음에 겁나 공격적이고 비하하는 놈들이 정작 기독교가 배타적인걸 까고 있는거만 봐도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4

    종교에서의 도덕은 지극히 종교적이니까.
    까고 말해서 무슬림들이 테러하는 이유는 그게 종교적으로 도덕적이라서거든!

    (ro2dJ9)

  • 빌런감별사 빌믈리에 2018/05/14 03:15

    맞음 기독교 아닌 사람의 시선은 대부분 이럼.
    나도 나서서 욕하지는 않는데 말도 안 되는 쉴드 들이밀면 그 쉴드로 대갈통 부숨.
    그리고 이 모든건 절대 좁혀질 수 없는 간극임. 스스로 깨닫고 자기 길을 정할 뿐. 니가 그 길을 가겠다면 그냥 가면 됨. 나는 안 그렇다 말해봐야 비추밖에 없음.
    다 그런건 아닙니다 하고 자자세로 나가야 그나마 추천이라도 좀 받지

    (ro2dJ9)

  • 루리웹-7382950452 2018/05/14 03:16

    테러리스트들은 딱히 무슬림의 도덕관도 따르지 않음 그냥 거기서 자기가 좋아하는걸 몇개 따와서 따를 뿐이지 어디든지의 극단주의자들은 자기가 원하는것만 따르지 전체적인 맥락이나 주제는 무시하기 마련임

    (ro2dJ9)

  • psp.#! 2018/05/14 03:06

    말하는게 딱 막시스튼데

    (ro2dJ9)

  • Delicious mango 2018/05/14 03:08

    아이들의 소중한 주말을 원하지않는 종교활동으로 낭비시키는것
    그것만으로 주말에 자식을 교회로 끌고가는 부모의 죄악이다

    (ro2dJ9)

  • penpals 2018/05/14 03:08

    종교의 목적은 사람의 통제 입니다. 그래서 나라마다 신이 있던거죠.
    로마가 유대인들 통제가 안되니까 그리스 신화 버리고 유대인이 믿는 종교를 국교로 정해버림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4

    유대인들 통제용은 아님.
    기독교는 일단 유대인들의 주류 종교가 아니고, 로마 제국한테 있어 한줌 유대인은 그냥 지그시 밟을 수 있는 존재였으니까.

    (ro2dJ9)

  • 햇빛보다 2018/05/14 03:08

    나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종교 창시자가 항상 하던 마음가짐과 선행 도리를 실천할 수 있다면 그걸로도 종교의 역할을 다한거 아닐까

    (ro2dJ9)

  • 四六時中purururui 2018/05/14 03:16

    철학적인 부분선 가치가 없진 않아요. 그런데 기왕이면 이매망량 부분은 빼면 좀 좋냐 이말이죠.
    불교, 얼마나 좋아요? 유교, 원래 뜻은 좋았어요. 근데 성리학 오면서 도가 사상 붙고 귀신이 자시고 뭐고 풍수가 이랬다 저쨌다 하니깐, 나라가 망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황폐화 되고 하는 겁니다.
    종교인들 보면, 마음속으로 항상 "야! 개소리 좀 안나게 하라!!" 외치게 되게끔 만드는 건 정말 종교인들이 현대 사회의 상식에 맞지 않는 자기만의 세계에 살면서도 알게 모르게 타인들에게 조금씩 피해를 주어서 그런겁니다.

    (ro2dJ9)

  • 로리섹돌왕국 2018/05/14 03:17

    그것도 종교 나름이라 어렵지.
    단식으로 통한 ■■을 최고의 경지로 치는 자이나교라던가.

    (ro2dJ9)

  • 윌리엄 마샬 2018/05/14 03:10

    네, 다음 개소리.

    (ro2dJ9)

(ro2d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