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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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업이 결혼 못하는 이유
어디 여초까페 같은 데서, 혹은 먼저 시집간 똑같이 대가리 빈 친구년들한테서 남녀가 평등해야 하느니 집안일은 공평하게 해야 하느니 이딴 단편적인 얘기만 듣고
'아 나도 결혼하면 저래야징~ 왜냐면 나는 내 일을 사랑하는 이 시대의 커리어우먼이니까~'
이 지랄 하다가 홀로 평생 dil도나 쑤시면서 살게 생겼네
20/30대 전업주부들의 하루 :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빵쪼가리 또는 후레이크 대충 던져주고 애들 어린이 집 보낸 후 다시 취침...
일어나서 네이트 판/맘스카페 접속, 남편 시댁 흉보고 연예인 기사 악플 좀 달고 (주부) 써있는 기사 클릭 후 여자로 살기힘들어욧~ 이민갈거다~~ 징징거린 후 이민은 안가고 커피숍 가서 동네 맘충들과 수다떨다 애들오면 숙제시키고
남편 퇴근하면 집안일하라고 구박 10시되면 드라마 시청 여주인공(쟤또눈했네)(코했네) 질투하다 자극받아 요가매트깔고 5분깔짝 거리다가 배고프다며 치맥 시켜먹고 sns에 열심히 운동한 나에게 주는 선물~♡작성
초기때. 집사람이 저한테 이럼.
자기 밥은 자기가 챙겨 먹자
하길래 그딴식으로 할꺼면 뭐 한다고 결혼하고 혼자 사냐! 나 인상 씀서 뭐랬죠. 지금은 그런거 없음
하 남일같지가 않구나
이건 볼 때마다~~
ㅋㅋ
비트업이 결혼 못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
나가서 니 혼자 살아라 속이라도 편하게 이럴듯
어디 여초까페 같은 데서, 혹은 먼저 시집간 똑같이 대가리 빈 친구년들한테서 남녀가 평등해야 하느니 집안일은 공평하게 해야 하느니 이딴 단편적인 얘기만 듣고
'아 나도 결혼하면 저래야징~ 왜냐면 나는 내 일을 사랑하는 이 시대의 커리어우먼이니까~'
이 지랄 하다가 홀로 평생 dil도나 쑤시면서 살게 생겼네
마지막 문장ㅋㅋㅋㄲㅋㅋㅋㅋ
남같지않았기에 만나서 한 결혼일텐데
오래붙어있어서 마음조차 식은건지
어느순간 남처럼 느껴진다면
결혼은 지옥일거같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예전에 어떤만화를 보았는데요
부부가 매일같이 싸웠더래요 사소한걸로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시장에서 귤한봉투 사다가 식탁에 놓고들어가고 예전을 회상하는 듯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공주대우받고싶으면 왕자대우해주라는말도 X발 근데 혼자살면 더힘들꺼같은데 내가더 고민이네 ㄷㄷ
다산 스럽네. 아침일찍나가서 저녁늦게까지 일하는 전문직이면 대충 수입을계산해봐도 당신보다는 훨 많이 버는데. 가정의 더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있는데 가정안에서 딱딱 반반씩 ㅎㅎㅎㅎ 나같아도 이혼하겠다. 조금 일이 여유로운사람이 가정일 조금 더하고 주말에 같이하고 서로 잘살기위해 노력을해야지. 그런데 뭐 우리 가정 잘 사는것보다 초장에 버릇을 잡아? 너가 일찍나가서 늦게까지 많이 벌어도 난 몰라 가정일은 반반씩해. 한국의 성인은 언제쯤이면 생각도 성인이
될까.......
4시반에 퇴근하면서 밤늦게 오고 새벽에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밥차리고 하는게 불공평하다...?
만일 남녀가 반대였다면 아마 남자가 더럽게 욕쳐먹었을 듯..
결혼이라는게 서로 배려가 필요한 건데..여자입장은 남녀평등이란 미명하에 상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듯.
남자를 위해선 여자가 이혼하는게 좋을 거 같음.
저런 식으로 하면서 재산도 공평하게 나누자라고 할 여자같은데..딱 봐도 남자가 수입이 더 많아보임.
유리할때만 평등, 불리하면 차별이라고 외쳐대는 병신뇬들은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뒤지든지 했으면 함.
철딱서니는 없고 꼴에 자존심은 있고... 답이 없엉
20/30대 전업주부들의 하루 :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빵쪼가리 또는 후레이크 대충 던져주고 애들 어린이 집 보낸 후 다시 취침...
일어나서 네이트 판/맘스카페 접속, 남편 시댁 흉보고 연예인 기사 악플 좀 달고 (주부) 써있는 기사 클릭 후 여자로 살기힘들어욧~ 이민갈거다~~ 징징거린 후 이민은 안가고 커피숍 가서 동네 맘충들과 수다떨다 애들오면 숙제시키고
남편 퇴근하면 집안일하라고 구박 10시되면 드라마 시청 여주인공(쟤또눈했네)(코했네) 질투하다 자극받아 요가매트깔고 5분깔짝 거리다가 배고프다며 치맥 시켜먹고 sns에 열심히 운동한 나에게 주는 선물~♡작성
ㅋㅋㅋㅋㅋ 진짜 개소름돋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결혼은 진짜 잘해야될듯
아니ㅋㅋㅋㅋ 레알 똑같아 소름돋는다.
본인입장에서 쓴 글인데 저정도면
안봐도 상황이 뻔하네 ㄷㄷ;;
설마 주작 이겠지.
저런,,
대부분의 남성은 여성을 사랑하고, 그 여성은 그 남성의 사랑을 받으나 자식만을 사랑한다.
반면.
여성에게 사랑받는 남성은 사회적으로 필히 성공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남성의 대부분은
그 남성을 사랑해주는 여성이 없기 때문이다. -내 생각-
그럴리가요
아기가 없고, 아직 임신 안했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ㅡㅡ
이런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마눌이 점점 이뻐보입니다
점점 한국여인네들이 싫다.
울마누라빼고^^
ㅋㅋ
요즘은진짜 혼자사는게 답인듯 ㅋㅋ
진짜 단순한게 분명 소득에 차이가 꽤 날거 같은데 본인이 번돈만큼만 서로 쓰자고 하고 저런소릴하면 남편이 개차반이지만 그렇지도 않는데 소득의 경중은 안따지고 너도 직장인 나도 직장인만 따지고 반반 하면 식사약속에 난 바뻐서 물반 먹었는데 반반내자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리고 끝까지 본인의 잘못을 모름... 참... 양보심에 결혼했는데 뒤통수맞았다는 글에 GG
개념없는년 그지랄 살고싶으면 왜 결혼을하냐
나도 맞벌이하고 아내도 나랑 비슷하게 버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일찍출근하는 나랑 우리딸 밥차려줌.
회사갈 준비하랴 회사가는길에 딸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가야해서 정작 본인은 아침을 거르기 일수...
나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는데 딸아이 픽업하고 집에와서 저녁 차려주고
빨래 밀리면 몰아서 하기 힘들다고 매일매일 그날 빨래는 미리 하고 잠...
주말에 청소기 한번 밀어주고 생색 많이 냈는데....
그동안 그런 생활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왔는듯...
위글을 보면서 아내에게 엄청 미안해지고 본인도 힘들텐데 힘들단 내색 한번 안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뭔씨바기선제앞식이나하겠다고.개지랄일까 사랑하는데 이기고싶어?잡고싶어?이해가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