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데려가라고 하는데
사실 이미 작년에도 한마리 데려왓거든요..
현재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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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아기고양이 태어났어요
한마리 데려가라고 하는데
사실 이미 작년에도 한마리 데려왓거든요..
현재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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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뭘보나 닝겐!
막짤 뭐 임마 느낌이 ㅋㅋ
집사 도랏나 이러는거 같은데요
와 아기고양이때는 진짜 장난아니네요 ㅎㄷㄷㄷ 세상에서 최고 귀여운듯
엄마 품종이 ...
새끼중 화이트 있는거 보면 터키쉬앙고라 혈통이 있는 거고 블루가 있는걸 보면 러시안 블루 혈통도 있는건데
엄마가 두 품종이 섞여 있나요? 아니면 아빠묘쪽이 어떤 녀석인지 궁금
아빠고양이가 샤르트르라고 희귀품종인데 러시안블루랑 구분하기 어렵구요
엄마가 터키쉬앙고라 + 샴 믹스 입니다.
헐 ㄷㄷㄷ 샤르트뢰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품종인데요 ㄷㄷㄷㄷㄷ
러블 보다는 브리티쉬 숏헤어의 프랑스 버전 쪽인데 ㄷㄷㄷㄷㄷㄷ
부모님께서 고양이 정말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
사진의 저 아이가 아빠인가요?
정확한 발음이 샤르트뢰 인가봐요
누나가 데리고왔어요
사진에 쟤는 이번에 태어난 아기고양이들 친형(친오빠)에요.
샤트룩스라고 부르기도 하고 샬룃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선 막 혼용해서 부르기 때문에 이름은 큰 의미는 없어요 ㅎㅎ 둥글둥글 성격 좋은 녀석들이라 이쁨 많이 받겠네요
아하....그렇군요. 암컷은 통제를 안해주면 1년에 세번까지도 출산을 하네요
그런데 이게 고양이들 수명하고도 큰 연관이 있어서 수컷이든 암컷이든 한쪽을 중성화 해주시는 편이 함께 오래 키우시는데 좋을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네요.
가능하다면 암컷을 해 주시는게 여러모로 좋구요^^
좋은 말씀, 정보 감사합니다.
정확한 품종 알고 검색해보니 얌전하고 강아지같다고 하는데
얘는 왜 자꾸 발가락을 깨무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나온 고양이들의 품종별 성격에 대한 정보는 그냥 거르셔도 됩니다^^
개체 차이가 워낙 큰 녀석들이라 한배에서 나온 애들 조차도 성격이 다 다르거든요
냥이가 어릴때 손가락으로 많이 놀아주신 경우에 그렇게 신체 부위를 무는 습성을 가지게
된 애들이 많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형제들 틈에서 치고 박으면서 자란 애들은 그런성향이 덜한데 일찍 분양되어 사람손에서 길러진 아이들의 경우 애기때 손가락으로 장난을 많이 쳐주거든요. 그래서 사람손가락과 발가락 뒷꿈치 등을 놀이 대상으로 보는 녀석들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와 막짤... 진짜 얼짱인데요! 포즈도 포스넘치구요!!!
헐 ㄷㄷㄷㄷㄷㄷㄷ
어후...귀여워라 한마리 데려다 기르고 싶네요^^
아주 어릴때부터 제가 키워서 그런지 잘때도 꼭 옆에와서 잡니다
와........ 부모가 어쩐지 모르곘는데 자손들이 하나같이 다 미묘네요....... 와 ㄷㄷㄷㄷ
우오.... 정말 예쁘네요...
12월쯤에 한마리 분양 받아 키우는중인데 너무 예뻐서.. 한마리 더 분양받을까 생각중인데...
혹시..분양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