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와 폭발물,전술에 능통한 남북 특수부대원 두명이 이순신장군이
사시던 그시대에 남게 되고 명량해전에 나서는 장면에서 끝나는데
그 이후를 상상하자면
이들은 이미 이순신장군과 함께 여진족과의 전투에 참가함으로써 역사에 개입한것이고
이 두명이 가진 지식으로 그시대에 현대식총기나 무기는 제조는 못하겠지만
조총이나 화포를 최고 성능으로 개량하는건 가능할테고
전쟁사도 알테고 현대과학기술에 관한 지식도 가졌으니
전술교리를 발전시키고 기계제작,의료,수송,과학 등 조선사회를 바꿔버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만 임금이 선조라 오히려 의병장들처럼 토사구팽 당할수도 있겠네요
임금이 세종이라면 노예처럼 부리며 계속 뽑아먹고 사직서도 안받고
죽을때까지 이들의 마지막 엑기스까지 쥐어짰을거 같은데
상투도 못짜르는 나라에서 그게 가능할 리가..
족보 물어보고 상놈들이라고 멍석말이후 양반댁 노비로 보내짐...
황정민 마동석 쩌리시절 ㄷㄷㄷㄷㄷ
참 쓰레기 영화로 기억되네요...
실록에 없어서 무효
할리우드의 타임머신 영화가 말이 안 되는 게, 과거로 돌아가 기존 역사를 확 뒤바꿔 놓으면 그 후의 관련된 주변 역사까지 모두 바뀌어야 함~!
오래 전 군대시절 어떤 x사 출신 장교 왈, "내가 삼국시대에 이 기관총을 가진 군인이었으면, xx군을 아주 싹xx 했을 텐데..." ㄷㄷㄷㄷㄷ
일단 이순신 장군 총에 맞기전에 잘막아줘서 그냥 게임 끝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