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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인데, 심판 판정이 참 어이가 없네ㅠ.ㅠ

두산과 LG 경기 6회 말 김현수의 타석
투 아웃에 1, 2루
투수는 오늘 정말 너무 잘 던지는 두산의 장원준
스트라익 존에서 멀어도 한 참 먼 볼 두 개를
스트라익을 주는 심판...
멋진 투수와 타자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완전히 심판이 투수, 타자, 팬 모두에게 엿을 먹입니다ㅠ.ㅠ
심판이 승패를 좌우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
프로축구장은 물론 TV 시청도 안 하는데,
프로 야구도 정말 짜증나네요ㅠ.ㅠ
댓글
  • 푸르르댕댕 2018/05/06 03:04

    진짜 스트라이크존 라인 타고 들어가는 볼들은 심판 마음에 따라 스트/볼이 결정되니 이게 승부에 참 영향을 많이 주는거 같네요. 사람 눈으로 그것도 포수 등 뒤에서 보는거니 기계처럼 정확할순 없겠지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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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부능선 2018/05/06 03:07

    오늘은 너무 심했어요ㅠ.ㅠ
    아마추어도 실수 할 수 없는 완전히 벗어난 곳으로 꽂힌 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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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2522번째회원 2018/05/06 03:30

    개인적으로 야구주심이 그 어떤 스포츠의 심판보다 경기를 지배한다 생각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야구주심은 무조건 첨단장비로 바꿔야 야구가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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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얌 2018/05/06 03:51

    좌완이 우측으로 던지면 그정도는 스트라익 줘도 될듯. 카메라가 조금 삐닥하게 잡고 있음.
    영상은 4구째 스트라익인데 캐스터는 꽉찬 스트라익이라 했지만 위에서 찍은 모습은 거의 가운데..ㄷㄷ
    좌우 코너링은 위에서 볼때가 제일 정확하니.. 그 정도 빠져 보이면 스트라익줘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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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얌 2018/05/06 03:52

    포수 우측무릅에 하얀것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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