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결혼하고 뒈지게 힘들고 짜증나고 하고싶은것도 못해도
금쪽같은(조카보이 니쁘긴 합디다) 내새끼 보면서 모든걸 포기하고 사는게 난겁니까 ?
아니면 아싸리 결혼이고 뭐고 다 집어 치우고 혼자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어머님 모시고 사는게 날까요 ?
신상정보
나이 41
취미 : 배그(게임20년차 컴덕후 현 컴 시스템 450만) 사회인야구(년 50게임(토,일)) 스노우보드 스쿠버다이빙 *보배드림*
재력 : 연 세후 x000(전공계열) 현재는 안정적(?) 이지만 대기업 한마디에 벌벌기는 중소기업 특성상 5년후를 장담 못하는 낙엽인생
경기도 34평 전세 차량 6년된 승용차
여친: 29 (2년 반 사귐 , 말로만 들어봤지 최강 님들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으로 게으름, 세탁기 돌릴지 모름 ,
저의 취미에 대해서 처음엔 징징거리더니 이젠 포기함, 제 부모님 모시는거 ... 아후 진짜
여친 부모님이 나이차이 난다고 반대하지만 이녀석은 하고는 싶어 하는데 부모님 설득은 안함 시간이 해결하겠지 라함
(그래서 저도 안함)( 왜 딸 달라고 빌지 않냐고 오히려 나한테 뭐라 함)
막말로 결혼이란게 둘이 좋아 하는게 아니고 우리집안 : 여자집안 !!!
1:1이만나서 좋아하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알파 : 오메가 들이 좋고 허락해야 결혼하는거 같은데 .........
위 상황인데 그래도 결혼하면 조금이나마 좋은가요 ?
아니면 구질구질해지고 궁상 맞아도 혼자 사는게 맞나요
답을 정해놓고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결혼하세요
나만 당할순 없지...
님이 결혼 하시면 수많은 남자들이 똥을 밟을 확률이 적어지니.. 몇 몇 분들이 똥 좀 먼저 밟고 가라고 하시는듯 하네요.. 왜 저런 가당치 않은 여자에게 빨대 빨리며 살려 고 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는 님 인생 선배로써 의문을 가집니다.. 결혼전엔 최고의 여자를 얻었다고 자각한 나도 이리 후회를 하는데.. 앞날이 뻔히 보이는 미래에 왜? 님의 등골에 빨대꼽히려 하세요? 정말 이해가 안됨..
확실히 말하건데... 님이 말씀 하신 저 여잔 확실히.. 똥 입니다.. 결혼은 절대적인 상호 배려심이 없으면.. 어느 한쪽은 빨대만 꽂히다 인생 접는 인생사를 살아가는것이 확실합니다.. 등골에 빨대 빨리고 싶은 쾌락을 느끼고 싶으면 이 결혼 나는 찬성일쎄..
형 내가동생이지만 결혼먼져한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할께 결혼 하지마. 허구헌날 감정싸움하느라바빠. 세탁기도 돌릴줄 모른댓지?우리집은 지꺼만돌려 나란존재는. 왜있는지모르겠어 오늘아침에도 한바탕했내 ㅡㅡ
절대 하지 마세요.
결혼포기해서 다른 남자에게 피해주지말고 데리고 사세요. 제발.
아오....게으른 사람은 딱 질색이라...
현재 저40 와이프29 2년전 결혼했는데 딸은 3살~
와이프 가정주부하는데 저녁은 항상 요리해서 함께먹고
설거지 제가한게 10번도 안됨. 피씨방 베그 하러 갈려고 하면 음료수에 오징어 구워줌
그래도 엄청싸우고 있습니다. 2년차 넘어가니 서로맞추고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남자가 결정을 내려야 결혼을 하실거같고. 어느정도는 포기보다 양보 해주셔야할듯
겜방에 배그하러가는데 음료수랑 오징어를 먹으라고 구워주신다구요??????
부럽네요 ㅠㅠ
아기만 낳아달라고 해라
결혼하면 24시간이 모잘라도 끝이 안보일정도로 헬게이트 오픈 예상됩니다
현 여친이라고 하면서 자기 애인 욕하는..찌질함은..안봐도 인성 뻔히 보이네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그냥 재미 보면서 살면 되지요...
모시고 살거면 고생해봐요 연애때모습이 최상의 상태임 그보다 좋아질수 절대 없음
여자 욕하고 있네 이나이까지 결혼못하고 키보드로 결혼상담하는 너도 이상해 본인이 정상이라 생각하나?
형 그냥 혼자살아
형님 어서오세요
결혼하기전에 혼인신고 먼져 하자 하세요...